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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계속 되는 청지기 프로젝트 2015-04-30
어떻게든 라그나로스가 되고 싶은 사나이 ㅋㅋㅋㅋ
어제 플레이 해 본 결과 방어도 카드를 모아서 청지기 라그나로스 소환은 너무 사치인것 같아(손패에 계속 청지기+방패막기 최소 두장을 계속 들고만 있어야 됐음..;;;) 방패 막기 버리고 도발 카드를 많이 집어넣음
플랜은 청지기 라그나로스를 소환하고 도발 하수인을 세워 본체에 들어오는 마법딜은 포기하지만 어떻게든 하수인 딜을 최소화 하자는 생각으로 덱과 운영 계획을 짰습니다.
이번판은 전사를 만났는데 상대 전사도 일반적인 전사는 아닌듯
돌진전사정도 되려나 계속 명치를 노리시네
사냥꾼의 전사 버전인건가?? 아직 초보라 이런 덱 처음 만나보네요 ㅋ
어쨌든 도발도발 청지기의 힘으로 승리 ㅋ
제 생각으로는 상대가 더이상 고코 하수인이 없어서 필드를 정리할 수가 없다고 판단해 미리 포기하고 나간것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제 덱의 유일한 장점은 손패 떨어져도 라그나로스로 변신해 턴당 8딜 뽕맛이 가능하다는것? ㅋㅋㅋㅋ
단점은 이길수가 없다는것;;;;
이틀 걸려 덱 수정을 하며 노가다를 한 결과 그래도 일반전 승률 50% 가깝게 정도는 나오는듯;;;
아직 50%는 나오진 않는듯 하고 으음 올림해서 50%??
뭘 더 수정을 해야 괜찮아 질까나...
오늘도 스스로 고행의 길을 걸었네요 -_-ㅋ
https://youtu.be/k0gseSrbqMw ←모바일용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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