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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정보 - 191127 영화 조커 대박 이후 DC 슈퍼히어로 유니버스 라인업

by 뱀선생 201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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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191127 영화 조커 대박 이후 DC 슈퍼히어로 유니버스 차기 영화 계획 및 라인업

 

기존 저스티스리그 유니버스가 휘청거리다가 아쿠아맨이 빵 떴고, 샤잠은 흥행력이 부족했지만 비평은 좋은편.

그래서 이쪽으로 수정하려다가 최근 빌런 악당 중심의 성인 취향의 다크하고 진지한 영화 조커가 큰 성공을 거둬서 워너 DC 영화 계획을 어떻게 짜야하나 머리 아플듯 ㅋ

(특히 기존 슈퍼히어로 대명사 캐릭터이자 주축을 잡아야하는 슈퍼맨과 배트맨은 두명이 휘청거려서 답답할듯 ㅋ 대신 원더우먼, 아쿠아맨, 조커 등은 확실한듯??)

 

개인적으로 그래도 영화관에서 볼만한건 제작비 때려부운 블록버스터 액션 팝콘 무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대슈, 아쿠아맨 같은 영화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ㅋㅋㅋㅋ

 

믿는다 토끼발 쌍제이 ㅋㅋㅋㅋ

 

 

1. DC 신작 영화 배트맨 차기작 계획

로버트 패틴슨을 배트맨으로 캐스팅해 신작을 준비중이다. 소문에 배트맨 신작이 아캄 수용소를 배경으로 한다는 설이 있었으나 소수 장면만 찍을 계획이라고 한다. 영화가 잘되면 빌런들을 갖고 스핀오프를 꾸릴 가능성도 있다. 배트맨과 버즈 오브 프라이 출연진은 속편과 스탠드 얼론 영화에 출연할 옵션이 있다고 한다.

 
2. DC 신작 영화 슈퍼맨 차기작 계획

슈퍼맨을 어찌할지 현재 불분명하다. 스튜디오 측은 관객들에게 어필할려고 많은 유명인들과 논했는데 최근 워너와 계약을 맺은 배드로봇과 쌍제이. 그리고 올해 초 마이클 J. 조던과 향후 슈퍼맨을 두고 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조던이 프로젝트를 맡을 준비가 되지 않아 쑤그러들었고 2023년 전까지는 새 슈퍼맨 영화는 안 나온다고 한다. 각본도 감독도 없다고 한다.

 

3. DC 신작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촬영 진행 상황

R등급을 받을 걸로 예상되며 조커처럼 음울한 영화는 아니며 유머스럽고 활기차다고 한다. 최근 일련의 재촬영을 통해 테스트 결과가 크게 개선되었고 스튜디오 측은 히트칠거라 확신한다고 한다.

 

4. DC 신작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부트 계획

새롭게 만든다는 제임스 건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아마도 성인취향의 R등급을 받을 걸로 예상된다.
  

 

5. 그린랜턴 영화 계획

그린랜턴 군단은 현재 스튜디오의 우선순위로 남아있으며 제프 존스가 연말 각본을 제출할거라 한다. 또한 쌍제이와 배드로봇에 프로젝트에 관심있을지 여부를 타진해볼거라고 한다. 이번에 제작될 TV판이 영화와도 관련있을거란 추측도 있다.


6. 플래시 솔로 영화 계획

현재 솔로영화 개발이 진척 중이며 [그것]의 감독 안드레이 무시에티가 감독으로, [범블비]의 각본가 크리스티나 호드손이 각본을 준비 중이다. 다만, 에즈라 밀러가 신비한 동물사전3 때문에 2021년까지는 어렵다.

 
7. 아쿠아맨 시리즈 차기작 계획

스핀오프 트렌치 감독을 물색 중이다. 아쿠아맨 2는 2021년 촬영을 희망한다고 한다.

(잘만 나오면 아쿠아맨 시리즈가 뻗어나가는듯? 아쿠아맨과 메라의 모험담은 정식 시리즈고 바다속 다른 종족의 외전작도 진행하는건가 ㅋㅋㅋㅋ)


8. HBO MAX 운영 목표

스트리밍 HBO MAX 영화 제작도 추진중이다. 6500만달러 미만의 예산으로 스타가 아닌 신인 배우 위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한다.


9.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

기존 이미 개봉했던 영화 저스티스리그의 전임 감독 잭스나이더스의 감독판이라는 스나이더컷 버전. 논리적으로 스튜디오가 시각효과 및 편집작업을 끝내려면 수백만달러를 투입해야 하는데 별로 관심없다고 한다. 현재 스나이더컷은 극장이나 HBO MAX에다 내놓을 계획이 없다고 한다.
(계속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누구는 특수효과 이런 CG 작업도 끝났다고 하고 누구는 제작비 돈 더 써야해서 안된다고 하고, 또 누구는 블루레이 판매 or HBO MAX 독점작으로 들어갈거라 만든다고 하고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나와도 나쁜건 아닌것 같음. 보고 싶은 사람만 보는거니까 뭐 ㅋㅋㅋㅋ 내준다면 땡큐)



10. 전반적인 영화 제작 스튜디오 상황

2018년 새로이 DC 대빵으로 들어온 월터 하마다가 현재 기조를 유지하며 잘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토비 에머리히와도 긴밀히 협력하며 이끌어나가는 중이라고 한다.
또한 월터 하마다와 토비 에머리히 하에서 R등급 제작을 뒷받침 하는데 한결 더 수월해졌다고 한다.
과거 존 버그, 제프 존스, 다이앤 넬슨 시절에는 너무 많은 의사결정자들이 있다보니 비전이 결여되어 고생했다고 한다. 심지어 각본 준비도 전에 개봉일을 서둘러 잡는 바람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고 한다.

출처 : https://variety.com/2019/film/news/dc-comics-superman-michael-b-jordan-green-lantern-aquaman-birds-of-prey-1203415757/

https://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67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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