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2 최근 뮤직비디오 세트 스탭이 올린 트와이스 사나 미담

트와이스 광고 및 뮤직비디오 촬영장 청소부로 일하는 스탭이 올린 트와이스 사나 미담.

가수, 배우, 등 많은 방송인 분들을 만났지만 촬영장 내의 더러운 쓰레기를 청소하는 저에게 처음으로 감사합니다라며 허리 숙이며 밝게 인사해주신 스타분은 사나씨가 처음이라고 ㅋ

아무래도 제가 일하는 업종이 촬영장에서 쓰레기 청소 및 분리수거 같은 최하위 계급 말단스탭이다보니까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는데 사나씨께서는 밤샘촬영, 덥고 추운날씨에도 언제나 대한민국 스텝분들에게 밝고 힘찬 인사와 미소를 건넨다고 함.

촬영장에서 일하는 스탭이 꼽는 착한 여자 스타 트와이스, 김세정, 선미.

남자 스타분들로는 유재석, 박보검, 박준형.

사나 마음씨가 선함
앞뒤로 똑같이 착함

빛사나..
어쩜 저리 성격이 좋을까

가정교육잘받은듯

이거 몇년전부터 비슷한 사례 계속올라옴 찐이라는 소리

내 친구가 3사 방송국중 하나에서 음향 일하고있는데 트와이스 사나랑 다현이 착하다더라. 그밖에 나인뮤지스도 털털하니 성격좋아보이고 비교적 덜 유명한? 아이돌들이 대부분 착하다더라. 버릇없는 애들도 많지만 다 참을만한데.. 내 친구처럼 조용하고 침착한 애가 죽이고싶어할만큼 모욕감을 느끼게 한 여자아이돌도 있어서 정말 놀람. 방송국 스탭은 연예인들의 시다바리가 아님. ㅠㅠ 제발 마이크 바닥에 던지고가지말아줘..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부족한게 뭘까 사나는

트와이스는 외모도 외모지만 인성부터 합격이지

이런게 JYP 박진영이 말하는 아이돌 뽑는 기준이 인성이라는건가 ㅋㅋㅋㅋ

근본이 대단하다

역시 좋은 PD를 만나야 한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236105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