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미국 반독점법에 의해 디즈니 해체시켜 쪼개야 한다는 정책전문가
반독점법의 강력한 지지자이자 미국 의회의 예산위원회에 대해 자문 경력이 있는 정책전문가 Matt stoller는 디즈니의 기업 해체를 주장하며 장문의 글을 인터넷에 게재했습니다.
그의 비판은 현 디즈니의 CEO 밥 아이거를 향하고 있는데 그의 임기 동안의 연이은 인수합병으로 인한 독과점 발생 및 프랜차이즈 영화로의 집중을 통한 영화 산업의 다양성 붕괴를 지적하고 있으며 밥 아이거가 이번 홍콩 사태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것과 더불어 자회사 ESPN에 대한 자체 검열 등 디즈니가 친중국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골리앗의 저자인 맷 스톨러: 모노폴리 파워와 민주주의 사이의 백년 전쟁과 미국 상원 예산 위원회의 선임 정책 고문이자 예산 분석가는 월트 디즈니사가 왜 해체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에세이를 썼다. 그가 이 사건을 맡게 될 마지막 사람은 아닐 것이다.
스톨러는 밥 아이거 최고 경영자(CEO)의 지도 하에 디즈니가 어떻게 오락에 대한 수직적으로 통합된 글로벌 독점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상세한 논쟁을 펼치면서 어떻게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선택을 크게 줄이면서 창조자들의 직업은 해치게 되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디즈니의 막을 수 없어 보이는 힘에도 불구하고 스톨러의 상황에 대한 최종 평가는 희망적입니다.
좋은 점은 우리가 과거에도 비슷한 문제들을 해결해 왔고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다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꽤 확신한다. 결국, 영국의 디즈니는 15살이 채 되지 않았다. 디즈니의 권력 통합을 뒷받침하는 공공 정책은 영구적인 존재의 상태가 아니며, 그것은 우리의 연예 산업을 규제하는 특히 해로운 방법일 뿐이다.
진짜 자기들끼리 어린이들을 위한 동산을 만들고 해먹는건 충분히 필요한일이고 다 좋았어요
폭스를 통째로 먹게 놔둔건 실수였다고 생각
근데 폭스 통째로 쳐먹고 마블로 올라오면서 어른들을 위한 콘텐츠까지 죄다 쳐먹고는 그걸 죄다 검열하고 밋밋하게 바꿀게 뻔한데.. 진짜 칼춤한번 춰야죠
디즈니 스튜디오는 이제 커도 너무 커버렸어
참 그래도 미국이 대단하긴한듯. 이런거 보면..
우리나란 자국기업이 저런식으로 거대해지면 해체할 생각보단 특혜를 더 몰아줄것 같은데 ..
워낙 후덜덜한 기업이 널리고 널려서 그럴수 있는건가?
미국도 예전엔 그랬음 근데 그렇게 커진 기업때문에 나라가 개작살이 난 뒤로 저런 반독점법 생긴거임 미국은 그때 기억때문에 엄청나게 몸집을 불린 대기업에 대해서는 공포를 느낌
(대)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판권도 회수했겠다 마블은 따로 독립했으면 좋겠음. 디즈니에선 너무 제약이 많음
MCU 판을 지금만큼 키운게 디즈니인데요?
디즈니 자본 그 돈 없이 10년 장기 유니버스 이런게 지금처럼 진행 됐을지...
트럼프 재임 기간 중에는 그럴 일 없음.. 그리고 디즈니가 문제가 아니라 아마존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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