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 조커의 흥행에 탄력받은 워너 근항 렉스루터 빌런 솔로 무비??
엌 한줄 요약하자면 WB 이번 조커 2019 영화 흥하는게 꽤나 맘에 들어서
또 다른 DC 세계관 대표 악당 빌런 렉스루터를 영화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내용.
기존의 DC유니버스 세계관이 아니라 조커처럼 성인 취향의 19금 다크한 영화 라인을 따로 신설할 모양새. DC 블랙 라벨??? ㅋ
조커가 배트맨 라이벌이면 렉스루터는 슈퍼맨 라이벌이라고 함.
댕댕좌 제시 아이젠버그 렉스루터 다시 주인공으로 캐스팅해서
천재 소년이 부패한 사업가로 성장하고 천조국 미국 대통령까지 올라가 타락한다는 스토리 지리네.....
빌런 영화니까 상대역 영웅은 부정부패를 파해치려는 정의로운 기자 클락 켄트 수퍼맨 인간 버전 ㅋㅋㅋㅋ
로이스레인 여자친구까지 영부인으로 빼앗기는걸로 끝난다고 ㅎㄷㄷ;;;
개인적으로 저것과 별개로 배대슈 감독판의 다크하고 무거운 블록버스터 영화도 꽤나 괜찮았는데 아쿠아맨이 흥하면서 컬러가 마블처럼 밝아졌는데 블랙라벨라인 다시 장엄한 분위기 기대한다 ㅋㅋㅋㅋ
렉스루터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모든 인간은. 하지만 넌(슈퍼맨) 인간이 아니야."
렉스루터는 슈퍼맨의 숙적으로, 조커와 함께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양대 빌런으로 DC 세계관에서 가장 똑똑한 인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DC블랙 라벨'은 다크한 유니버스 등을 뜻하는게 아닌, 성인취향의 예술성 있는 작품들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현재 WB는 조커의 뒤를 이어, 슈퍼맨의 숙적 '렉스루터'의 솔로무비 논의중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Mikey Sutton은 이 소식이 MCU와 DCEU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유출했던 신뢰할 수 있는 코믹스 작가로부터 나온 정보라고 언급
"WB에게 렉스루터는 현대판 시민케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당신은 곤란할만큼 똑똑한 아이가 부패한 성공한 사업가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미국 대통령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R등급이 붙여질 것이며, 코믹스를 바탕으로 하지만 로이스레인을 영부인으로 만드는 것 같은 재해석이 이뤄질지도 모른다. (슈퍼맨:레드선과 같이)
그리고 그를 끌어내리려는 기자(클락 켄트)도 마찬가지로"
Sutton은 워너 브라더스가 이런 작품들, 특히 이번 R등급의 조커와 같은 영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으며, 디즈니와 달리 영웅과 악당의 성인 취향의 R등급 작품에 더 푸시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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