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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맨시티 수비진 핵심 센터백 라포르트 부상으로 떠오른 유망주 벨리스

by 뱀선생 201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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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수비진 핵심 센터백 라포르트 부상으로 떠오른 유망주 벨리스

 

으아 이제 멀쩡한 센터백은 오타멘디 + 이제 부상 복귀 예정 스톤스 조합뿐.

(원래 당연히 콤파니 대체자 영입으로 여름 이적 시장에 핫했던 데리흐트 매과이어 간봤다가 너무 비싸서 발뺐더니 이런 대참사가.... ㅜㅜ)

거기에 이제 포지션 변환해서 써먹는다는 페르난지뉴, 카일워커.

유망주 레벨로 내려가면 전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주장 출신 에릭 가르시아 그리고 최근 기사로 나온 테일러 하워드 벨리스.

 

과연 난세, 위기에 영웅이 탄생할것인가 ㅋㅋㅋㅋ

콤파니가 떠나니까 피지컬 스타일의 후계자 유망주 등장~ㅋ

제발 잘 커다오~~~


시티는 이미 메과이어 스타일의 센터백을 가지고 있다

 

테일러 하워드 벨리스(Taylor Harwood-Bellis)

포지션 : 센터백

나이 : 17살(02년생)

키 : 187cm(184로 보이는데 브래넌이 187이라네요;)

소속팀 : 맨체스터 시티 u23

기자 : 스튜어트 브래넌

 

잉글랜드 17세 이하 국가대표 주장은 하나부터 열까지 맨시티 그 자체이며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말씀을 계속 생각하며 중국으로 떠난다

 

펩빡이가 처음 시티 팬들에게 소개되었을 때 긴장한듯한 14살짜리 소년과 함께 무대에 있었다.

 

3년 후, 14살짜리 소년이던 테일러 하워드 벨리스는 일주일 내내 1군 선수들과 훈련했으며 이제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 떠난다.

 

시티팬들이 레스터 시티의 유명 선수인 헤리 멕과이어에게 주목할 때, 17살짜리 스톡포드출신(로컬 유스) 소년이 몇년 후면 감독의 요구에 적합한 능력를 가질 선수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다.

 

벨리스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프리시즌 투어에 올랐다.

 

클럽의 시즌 티켓 보유자이며 평생을 시티팬으로 살아온 그의 할아버지 데이브는 최근 돌아가셨으며 금요일에 시티 셔츠를 입은 채로 화장하였다.

 

그는 그의 손자가 3년의 프로계약을 맺는 걸 볼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살았다.

 

그가 벨리스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이 "시티를 위해서 뛰어라... 나는 너가 자랑스럽다."

 

그러나 오페르톤(스톡포드의 변두리 지역) 소년은 장례식이 금요일에 거행되는것을 염려했다.

그날은 투어 전에 1군과 훈련하는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이다.

 

펩은 그의 걱정을 듣고 그에게 장례식에 꼭 가고 투어는 토요일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다비드 실바가 그의 아들이 조산한 후 사용했던 일종의 매니지먼트이며, 평생도록 충성심을 갖게 하는 것이었다.

 

벨리스가 지금의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펩시티에게 정말 좋은 선수이다.

 

펩은 프리미어 리그의 센터백은 기술적인 부분만큼 높이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6피트 2인치(대략 187cm)의 벨리스가 이러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의 요구에 부합한다.

 

그는 시티팬들을 열광하기 시작했다.

FA 유스컵 결승에서 혼자 헤더, 태클, 블락으로 리버풀의 공격을 막아내는 영웅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또한 추가시간에 심한 경련에도 불구하고, 가레스 테일러 감독이 그를 끌어내릴 동안 계속해서 싸웠다.

 

경기를 보던 과르디올라는 큰 경기임에도 볼배급에서의 침착함과 안정성, 경기장 내에서 보인 투지에 인상을 받았다.

 

그는 Checkatrade Trophy 경기에 선더랜드를 상대로 출전, Stadium of Light의 14000명의 관중 앞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워드 벨리스는 지난 여름 맨시티u18 팀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몇몇 부상자들로 인해 16살이라는 센터백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u23으로 승격했다.

 

이 신인은 리 캐터몰, 던컨 왓모어, 브라이언 오비에도와 같은 노련한 프로 선수들과 맞섰고 그날 피치에서 최고의 선수였다.

 

필 포덴처럼 하워드 벨리스도 스톡포드 메테오 주니어 리그 출신이며 시티가 8살에 그를 영입하기 전에 spurley hey에서 뛰었다.

 

벨리스는 상대팀을 압도하는 시티 아카데미 팀의 일원이었다.

그들은 u14에서 라이벌 맨유를 상대로 9-0으로 이겼으며, 그 경기 전반에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리고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실제로 그는 과르디올라의 첫 공개식에서 u15 아카데미의 대표로 뽑힌 주장이었다.

 

그는 타고난 리더이다. 

피치 밖에서는 유쾌하고 겸손하고 재미있는 선수이지만 피치 안에서는 가장 공격적이다.

 

그가 최근 European Championships에서 잉글랜드 u17의 주장인 것이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또한 골을 넣을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 샤흐타르를 상대로 넣은 동점골은 Uefa Youth League의 최연소 기록이다.

 

벨리스는 여전히 배워야 할 것이 많고, 신체적으로 아직 완성된 선수가 아니지만 그가 가진 잠재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출처: https://www.fmkorea.com/1993398892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taylor-harwood-bellis-man-city-1658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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