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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유벤투스전 인터뷰 이혜성 KBS 아나운서 인스타 사과글

by 뱀선생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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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전 인터뷰 이혜성 KBS 아나운서 인스타 사과글

 

호날두 노쇼 논란 폭발에 같이 욕먹던 kbs 여자 아나운서 인터뷰.

경기 후 부폰 선수랑 통역이 있는데 뜬금 영어 인터뷰해서 논란이 있었음.

부폰은 이탈리아 국적 선수라 이탈리아 통역이 있는데 이혜성 아나운서 영어 질문은 통역이 다시 이탈리어로 번역해서 부폰한테 알려주는 상황 ㅋㅋㅋㅋ

그냥 한국어 질문만 하면 됐는데 이상한 판단으로 한국어 질문을 날려버리고 답변만 듣는 상황 연출

 

영어로 질문하고 이탈리아어로 대답하고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는 엄청난 시스템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인터뷰랑은 관계없긴한데 여행가서 모르는 서양사람한테 영어로 질문하면 실례일수있다애드라. 부폰은 축구계짬이 20년넘으니까 기본영어는 할줄아는거고 비영어권 서구나라에가서 다짜고짜영어로 물어보지말자

 

모국어에 대한 사랑이고 지랄이고가 아니라 왜 이탈리아어 통역사 대동한 상태에서 굳이 영어로 인터뷰 씨부렸냐고. 
인터뷰 대상자를 위한것도 아니야 보는사람 위한것도 아니야 
누굴 위해 그런 행동을 한거야?
모든 서양인이 다 영어할 줄 안다는 잘못된 인식은 스트레오타입 축에도 못끼는건데

 

방송을 영어 자랑용으로 써먹음ㅋㅋㅋㅋ

 

아나운서 부폰 통역사 중계석 4차원 패싱 통역 하던데 상황이 웃기긴 하더라 ㅋㅋㅋㅋㅋ

 

이혜성 아나운서 이쁨

 

부랴부랴 준비하다보면 라이브에 당황해 시야가 좁아질 수도 있지
깔끔하게 사과하고 잘 끝내셨네 실수 하나로 물어뜯는 사람들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통역단계 줄이는것만 생각했나보지 뭐
그럴수도 있지

 

저건 시킨 놈 kbs 회사 잘못이지 ㅋㅋㅋ
여자가 걍 자기 영어 자신있다고 자의적으로 햇겟냐

 

기자 기사찾아보면 시켜서 한게아니라 자의적으로 그런거임
지가 부폰한테 영어로 진행가능하냐 물었고 부폰이 알아듣기는 가능하다고 대답했고 위에 글처럼 기자가 지딴에 중간 통역으로 질문의도가 짧게 정리되지 않도록 더 긴대답을 듣기위해서 영어로 질문했다고 함

그렇다고 해명하고 욕 더 처먹고 이제야 사과문 쓴 거.

 

Kbs에서 지금까지 진행했던 외국인 선수 인터뷰가 몇갠데 kbs가 시켰겠냐 ㅋㅋ

 

인터뷰 단계 줄인다고 한글질문을 줄여버림 ㅋㅋ 화면 보고 있던 캐스터가 해석해주고 ㅋㅋㅋ

 

까놓고 말해서 사과할 문제까지는 아님 걍 좀 상황이 웃긴거지. 위에서 시킨거면 최소한 질문은 화면에 자막으로 띄웠어야하긴함. 근데 부폰도 좀 당황했을거같음 옆에 분명히 이탈리아어를 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데 왜 나도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질문을 한다고하지 했을거 같음 아무리 알아들을 수 있어도ㅋㅋㅋ

 

그래 사과하면 됐다
같은 실수 두번 하지않으면 됨

인터뷰의 기본부터 다시 배워야될듯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203482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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