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팀 다렌 감독에 경질된 최강희 떠나는 날 우는 중국 국대 선수
중국 국대 후보 & 다롄 주전 진 셩
본인 sns에도 최강희 감독에게 감사와 미안함의 인사, 미래를 응원한다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국대 임시 감독까지 했던 최강희 감독 전술은 몰라도 확실히 매니저 형 감독은 특출난듯. 부임 6개월 만에 중국 선수들 마음 사로 잡아버리는 클라스 ㅎㄷㄷ
이거 완전 무리뉴가 인테르를 떠날때..??
조선의 무리뉴;;;;
무리뉴 - 마테라치 같다..
최강희 지 사람은 잘해주나보네
짱테라치와 언럭키 무리뉴
최강희 중국선수들 한테는 신임 받았다는데
사람은 진짜 좋나보네 이영표도 최강희 싫어하는선수는 없다고 했는데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이랑 싸웠지않음?
??? : 리더는 묵직해야한다
해외파 국내파 파벌 싸움이 일어나니...
감독 입장에서는 제대로 잡아보려고 한거 아닐까?
이게 조광래 시절부터 만들어진 싸움이라...
조감독이 해외파 편애 많이 했잖아.
최강희가 국대 감독하면서 봤을때 해외파 국내파 나뉘어 밥 먹고, 서로 말도 없이 지냈다더만
최강희 스타일상 선수랑 친하게 지내긴 하니까 ..
모우리뉴 된것처럼 죄강희 되는거아닌가몰라 ㅜ
최강희는 전략가가 아님.
재활공장장으로 불릴 정도로 선수관리 및 동기부여를 잘하는 스타일이지. 적절한 지원과 오래 두고봐야 잘하는 스타일.
진셩보다는 친셩이 원래 발음에 가까움.
진공청소기급 터프한 수미로 치즈 캡터, 케찹 자주 먹는 놈.
최강희가 다렌 부임하자 가장 먼저 조치한게 외국인 선수 특별대우 없애고 중국 선수랑 동등 대우 해준거.
이전까지 외국인 선수들이 중국인 선수 깔아 뭉게고 겁나 지적질하는고 중국 선수는 쭈그리 노릇하던거 최강희가 뒤엎음.
그러니까 중국 선수들이 겁나 잘 따랐는데 카라스코 함식 같은 놈이 제대로 융합이 안되니 팀 성적이 잘 안나옴.
작년 다렌 최종순위 11위 현재 순위 10위로 비슷한데 다롄이 투자한걸 빨리 보고 싶으니까 경질한거.
베니테즈도 좀 위험함 사실.
덕장이간 하네
차라리 고가 용병없이 중국선수들로만 팀 꾸렸으면 중박은 쳤을수도...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놈들이 있으니 팀이 잘 돌아갈리가.
중국이랑 인연이안좋네 ㅋㅋ 계약사기까지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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