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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드라마 리뷰

한예슬 나상실 레전드 드라마 환상의 커플 명작극장 다시보기 영상

by 뱀선생 201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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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나상실 레전드 드라마 환상의 커플 명작극장 다시보기 영상

 

[해피타임 명작극장] '꼬라지 하고는~' 역대급 캐릭터 나상실! 다시봐도 재밌는 환상의 커플(2006)

ㅋㅋㅋㅋ 2006년 드라마 환상의 커플.

한예슬 나상실 역대급 레전드 캐릭터 ㅋㅋㅋㅋ

 

https://youtu.be/d2cx1YQZVgU

[해피타임 명작극장] '꼬라지 하고는~' 역대급 캐릭터 나상실! 다시봐도 재밌는 환상의 커플(2006)

환상의 커플 오지호 한예슬이 개도둑 거리며 다시 만난 장면 ㅋㅋㅋㅋ

 

환상의 커플 (2006)

방송 시간 :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송 기간 : 2006년 10월 14일 ~ 2006년 12월 3일
방송 횟수 : 16부작
채널 : MBC
제작사 : 그룹에이트
연출 : 김상호
극본 : 홍정은, 홍미란
출연자 : 오지호, 한예슬, 김성민, 박한별 外

 

등장인물

 

안나 조/나상실(한예슬)
여자 주인공. 어린 나이에 엄청난 재산을 상속하게 되고 그 재산을 노리는 여러 주변 인물들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아 엄청나게 까칠한 성격을 가지게 된 유부녀.본격 불륜드라마 기억을 잃기 전에 장철수를 정말 시원하게 관광보낸다. 물론 곧 그 보답을 받게 되지만...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혼나 요코.

 

장철수(오지호)
남자 주인공. 온갖 잡다구리한 일을 다 하는 영세 건설업체 부흥건업의 사장으로 돈에 대한 집념과 끈기가 강하다. 원작에서는 홀아비였지만 여기서는 조카들을 돌보는 것으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이노우에 노리히로.

 

빌리 박(故 김성민)
안나 조의 남편으로 거대 숙박 업체의 사장이고 부하직원들에게 나름대로 명망도 있지만 심성이 여리고 소심하여 안나 조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남자가 된다. 상당한 로맨티스트로 까칠한 안나의 매력에 반해서 100일 동안 구애[9]하여 천신만고 끝에 결혼에 성공하였으나 얼음처럼 쌀쌀한 그녀의 성격을 버텨내지 못하고 힘없는 공처가가 되어 버렸다.안습 안나를 꽤나 두려워해 그녀가 살아있고 기억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안 이후에도 데려오기 무서워서 모른 척한다. 하지만 안나가 자신이 죽을 경우 모든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는 유언장을 미리 작성해둔 사실 때문에 다시 데려오려 마음을 굳힌다. 그 과정에서 안나의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에 반해 진심으로 안나를 되찾으려 한다.
공실장, 강자와 함께 개그파트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주로 공실장의 엉터리 보고에 엄청나게 진지하게 반응하거나 강자의 미친 짓(...)에 말려들어 개고생을 하는 패턴이 많다. 일본 더빙판 성우는 후루야 토오루. 빌리 박 건담 이키마스!

 

오유경(박한별)
원래는 철수와 오랜 연인이었지만 철수가 조카들을 돌보게 되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바로 외면하고 이별한다. 이후 조건 좋은 남자와 결혼할 예정이였으나 상대방의 일방적인 파혼 후 여전히 해바라기처럼 혹은 예전에 해바라기처럼 자신을 돌봐주던 철수에게 돌아가기 위해 다시금 슬슬 떡밥을 던지는 중에 나상실과 꾸준히 충돌하게 된다. 굉장히 막장스런 상황임에도 미워할 수 없는 인물들이 대다수인 작품 내에서 거의 유일무이한 어그로를 담당한다.(...) 실제로 방영시 남녀를 불문하고 오유경에 대한 비난이 만발했었다. 물론 자세히 들여다보면 동정할 구석이 없진 않지만 나상실이란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기위해 악녀의 탈을 쓴 캐릭터라 할 수 있다. 
평소 매우 여성스러운 캐릭터로 어필하지만 실상은 굉장히 계산속이 빠른 인물이다. 나상실이 부르는 별명은 꽃다발인데 이유는 맨날 꽃다발을 들고 다녀서(...)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오오무라 카나.

 

공영구 실장(김광규)
빌리 박의 비서로 강자와 더불어 작중의 거의 모든 개그를 담당하고 있는 불세출의 개그 캐릭터. 철수와 상실의 사이를 조사하다가 우연히 첫사랑 계주를 만난다. 계주와의 러브스토리가 사이드스토리로 나오는데 이게 나름 또 다른 재미. 계주가 부르는 애칭은 빵구(...) 이 두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서 막장드라마에서 쓰이는 온갖 막장 클리셰가 나왔다. 허나 결국 이런 막장상황을 물리치고 결혼에 골인하게된다. 덕택에 빌리 박은 자기만 외톨이가 되었다고 투덜거린다. 실제 대사는 '공실장 미워!!'..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예능계의 블루칩이 된 김광규가 열연.
개그로 승화되어 잘 드러나지 않지만 빌리와 안나가 결별하게된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불륜, 제비, 원수 등 장철수에 대한 오락가락하는 잘못된 정보로 사장인 빌리의 판단을 흐리게 만든다. 극전개를 위해서 사태 악화에 관계된 모든 일에 개입했으며 게다가 빌리가 잘못된 길을 가더라도 올바른 직언보다는 빌리의 술친구 역할밖에 못해 사태를 악화시킨 장본인이다. 사장의 충복이기는 하지만 사건을 꿰뚫고 헤쳐나가는 통찰력은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한다. 우유부단한 사장 밑에 참모마저 엉망이라 결과를 파국으로 이끌고 말았다. 운이 좋아 장철수가 덮어준 것이 들통나지 않아서 최악을 면했지 빌리를 알거지로 만들고 쫒겨나게 만들 수도 있었던 최악의 참모였다. 웃기다 보니 부각이 안 될 뿐(...)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이와사키 히로시.

 

이강자(정수영)
개그 캐릭터. 미워할 수 없는 그녀. 동네에선 나름 잘사는 집안의 딸이며, 오빠가 둘 있는데 둘다 엄청 무서워서 은근 빽이 좋은 처자다. 하지만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돌발행동을 자주 한다.(...) 상실과는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낸다. 심심하면 동네슈퍼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 슈퍼 아줌마의 눈총을 받곤 한다. 빌리 박도 여기에 휘말려서 엄청난 곤욕을 치뤘다. 언제나 눈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이유는 덕구 오빠가 자기를 만나러 오는 건 눈 올 때만이라고 말했기 때문. 문제는 남해에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다는 것.(...) 그런데 마지막 화에서 진짜 눈이 와서 결국 이어진듯 하는 장면이 나온다! 정신나간 캐릭터이지만 순간순간 정신이 돌아오는지 돌직구 발언을 날려 주인공들을 당황시키거나 각성시키기도 한다. 여담으로 강자역을 맡은 정수영은 원래 유명한 뮤지컬배우로 뮤지컬에서는 주로 아름다운 여주인공 역을 많이 맡았었다.안습 일본어 더빙판 성우는 우란 사키코.

 

출처 : https://youtu.be/d2cx1YQZVgU

https://namu.wiki/w/%ED%99%98%EC%83%81%EC%9D%98%20%EC%BB%A4%ED%94%8C(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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