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8일 어제 아침 6시 (움짤 cctv 날짜 표시)
술에 취한 여성분을 뒤따라가다 어떤 남자가 문 여는 순간 들어가려다 실패
동영상에 나오듯이 10분간 문을 열려고 서성거리다 가버림
깨어난 여성분에 의하면 저 남성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그래서 신고를 했지만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은상태라고..
잡혔다네요
경찰은 사건 접수 후 이날 새벽 A씨의 범행 동선을 추적해 A씨가 있는 원룸 건물을 찾았다. 건물 주변에 잠복해 원룸 호수를 탐문하는 등 경찰의 수사하는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112에 자수 의사를 알려왔고 이에 경찰이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
저런 사람을 처벌하고 잡아야지
저 목옆에 문신저거
ㅄ 판독기임?
그 피시방 살인마 ㅁㅊ놈도 목에 저런 문신있지 않았음?
문신충 = 높은확률로 ㅄ
거의 과학수준
걍 그 건물 내부인이 아닌데 범행목적으로 들어가면 다 잡는 법 좀 발의 했으면 좋겠다. 여자 분 큰일날 뻔 하셨겠네.
신림동이란다 어우야
처벌할 법적 근거가 약할걸..
사건자체가 발생한게 없어서
문 만진것만으로는 좀 그래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존나 감정없는듯한 걸음걸이가
존나 소름끼치네
저거 근데 CCTV 왜까본거? 여자가 신고한거야?
경비원이 있었나???
영상보면 남자가 문 닫히니까
미련 못버리고 계속 문 두드림
여자가 밖에서 누가 문 열려고 하니까
신고한듯
무섭다 무서워
목.얼굴 문신은 높은 확률로 거르면 된다
쟤 옹호하는 건 아닌데 기사만 봐서는 강간미수범이란 건 잘 모르겠는데 다른 기사에 나온거야? 물론 저 상황에서 심증이 꽤 있다는 건 나도 인정하는데 그렇다고쳐도 문 앞에서 서성인 것 만으로는 쟤가 살인미수범인지 강도미수범인지 방화미수범인지 모르지 않음? 그런 가능성이 다 열려있는데 굳이 강간미수범으로 특정지을 수 있는 뭔가가 있나.
이게 정확함. 주거침입 미수.
저걸 강간미수로 볼 수는 없음. 강간의 실행의 착수가 없으니.
기사에 나옴. 범인 주거지 원룸에 탐문수사 하니까 쫄아서 범인이 112자수. 탐문수사로 경찰한테 문열어주는 순간 목문신 뻔히 들킬테니.
와 여자가 대처도 진짜 잘했다 도어락 입력하는것까진 천천히 하다가 문은 후다닥 닫았네 진짜 판단 잘했다
저새끼 저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거 같은데?
내 생각엔 초범 같음. 망설이잖아
와 구조가 중국같아서 중국인가 했는데 한국 우리나라였네
개인적인 생각 -
사람이 있을 때 주거침입하는 건 분명 걸려도 사람한테 해코지를 하겠다는 의도가 들어있는 것이니 훨씬 더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사람 없을 때 들어가는 건 해봐야 도둑질이지만...
문 조금만 늦게 닫혔어도 어으 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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