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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루머 - EPL 프리미어리그 빅6 2019 여름 이적 시장 기본 플랜 정보

by 뱀선생 201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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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EPL 프리미어리그 빅6 2019 여름 이적 시장 기본 플랜 정보

 

제목 그대로 EPL 빅클럽 맨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 아스날, 맨유의 2019-2020시즌을 준비하는 여름 이적 시장 영입 방출 기본 계획 정보.

 

당연히 반 재미로 보세요 ㅋㅋㅋㅋ

그래도 기존 팬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로울 정보

 

개인적으로 맨시티 팬이라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타팀들은 맨시티 너무 쎄다 씹어먹는다 이런말 하지만 아래 기사 내용처럼 리빌딩 시즌에 들어가야해서 여기서 영입한 선수가 먹튀 혹은 리그 적응에 실패해버리면 바로 다음 시즌 리버풀에게 우승 경쟁에서 밀릴듯.

만수르 구단 인수 후 맨시티 4회 우승을 만든 핵심 멤버 센터 라인(수비수 콤파니, 수미 페르난지뉴, 공미 다비드실바)이 나이 때문에 우수수 폼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음.

아구에로도 30대에 들어섰지만 펩시티 체제에 완전 진화해서 계속 잘하는 중 ㅡㅡ

거기에 이제 지난 시즌 주전이다 후보로 밀린 선수들의 불만 재계약 작업도 문제라 어쩌면 로테이션 후보 선수들도 다 물갈이각. 제수스, 사네, 오타멘디, 등등

 

클롭 감독의 리버풀이 진짜 왕조를 만들각.

챔스 결승전만 2회 연속에 다들 나이가 어려서 리빌딩도 끝났고 이제 우승컵 과실만 따먹는것만 남은듯.

아래 기사에서도 주전을 사려는게 아니라 주전 체력 관리해주는 로테이션 후보 유망주 선수 보강만 나옴.

여기에 챔스 우승까지 하고 내년까지 더 해먹으면

소위 말하는 레바뮌 기존 빅클럽, 드림 클럽에 선수도 안뺐길 새로운 드림클럽 될지도....

 

2019 여름 이적 시장 EPL 빅클럽 영입 계획 정보

빅6(맨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 아스날, 맨유)의 이적시장 계획안과 영입 목표, 방출 대상자 명단을 알아본다. 

 

이적시장 기간은 영국은 5월 16일 목요일 자정부터 시작해 8월 8일 오후 5시까지이며, 프랑스는 6월 11일, 이탈리아와 독일은 7월 1일, 스페인은 7월 2일부터 열린다.


1. 맨시티

 

영입 목표 : 골키퍼, 풀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미드필더, 공격수
방출 대상 : 클라우디오 브라보, 다닐루, 니콜라스 오타멘디, 엘리아킴 망갈라, 빈센트 콤파니, 일카이 귄도안, 르로이 사네 
이적 예산 : 150m파운드+선수 판매액 
영입 계획 : 맨시티의 영입은 핵심 선수들의 노쇠화와 이적 금지 징계 가능성에 영향을 받을 공산이 있다. 빈센트 콤파니, 페르난지뉴, 다비드 실바 이 3명은 향후 1년 반 동안 대체자 확보가 필히 요구되는 선수들이며, 한편 일카이 귄도안과 르로이 사네는 재계약 문제가 미해결 상태로 잔존 중이다. 이를 감안한다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맨시티가 구상한 것보다 더 숨가쁜 이적시장이 될 수도 있다. 

 

벤피카의 주앙 펠릭스는 맨시티의 관심 대상이며, 60m파운드로 계상되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로드리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 레스터의 벤 칠웰은 알렉산드르 진첸코가 성장세를 보이면서 1년 간 보류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한편 니콜라스 오타멘디를 원하는 클럽 중 하나다.

 


 
2. 리버풀

 

영입 목표 : 골키퍼, 레프트백, 윙어, 공격수
방출 대상 : 시몽 미뇰레, 알베르토 모레노, 다니엘 스터리지, 데얀 로브렌, 라파 카마초, 셰르단 샤키리
이적 예산 : 100m파운드 
영입 계획 : 핵심 선수들이 자리를 잡았고 1군 승격을 노리는 유망주들을 보유한 리버풀의 마이클 에드워즈 단장과 영입부서는 영입 작업을 기민하게 처리해오고 있으며, 1군 주전 선수들을 압박 속으로 몰아세울 가능성을 겸비한 어리고 열망으로 가득찬 선수들을 영입 목표로 삼는다는 철칙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한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의 철학에 부합하는 멘탈리티와 합리적인 이적료가 붙은 20대 초반의 선수들을 물색할 것이다. 비야 레알의 윙어인 사무엘 처쿼즈(Samuel Chukwueze), 아약스의 다비드 네레스, 바이어 레버쿠젠의 율리안 브란트, 릴의 니콜라스 페페, 브리스톨 시티의 레프트백인 로이드 켈리(Lloyd Kelly)가 그 대상이다.  미뇰레가 이적할 경우 리버풀은 알리송의 백업 자원으로 골키퍼 한명을 영입할 것이며, 셀타 비고의 공격수인 막시 고메스(Maxi Gomez)에 대한 관심은 사그라들었다. 
 

 

 

3. 첼시 

 

영입 목표 : 레프트백, 센터백, 미드필더, 윙어, 공격수
방출 대상 : 에당 아자르, 칼럼 허드슨 오도이, 윌리안, 다비데 자파코스타, 대니 드링크워터, 바카요코, 게리 케이힐
이적 예산 : 150m파운드
영입 계획 : 이적 시장 금지 징계 상황에서 핵심 선수를 잃길 원치 않는 첼시는 FIFA의 이적 금지 징계와 관련된 CAS 제소로 이번 이적시장에선 제외되길 바라마지 않는 중이다. 에당 아자르의 이적이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가 원했던 100m파운드에 영입이 가까워지면서, 첼시가 이를 타개해야 하는 건 자명한 일이 되었다. 

 

첼시는 바르셀로나가 윌리안에게 관심이 있다는 점, 바이에른 뮌헨이 오도이에게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 아스톤 빌라와 에버튼이 타미 아브라함과 커트 주마의 임대 이적을 원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있다. 첼시는 루카 요비치와 다비드 네레스를 검토하면서 공격진에 양적인 부분을 더하고 싶어한다. 다른 영입 희망 선수로는 리옹의 우셈 아우아르와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의 브루누 기마랑이스(Bruno Guimaraes)도 검토하고 있다.

 

 

 

4. 토트넘 

 

영입 목표 : 레프트백, 센터백, 미드필더, 윙어, 공격수
방출 대상 : 세르지 오리에, 대니 로즈, 키어런 트리피어, 토니 알더베이럴트, 빅토르 완야마, 빈센트 얀센, 페르난도 요렌테,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적 예산 : 150m파운드+선수 판매액 
영입 계획 :  제한이 걸린 이번 선수단을 도맡았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새로운 자원을 현재 바라고 있다. 자금을 많이 확보한 만큼 이번이 거액의 이적 예산을 풀어 과부하를 해소시킬 적기일지도 모르겠다.

 

중원 개편, 허리 라인, 측면, 풀백 자리에 보강이 필요한 토트넘은 연령대와 선수가 이적할 경우 재판매 가치를 지닌 선수를 물색할 것이다. 풀럼의 라이언 세세뇽의 영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본머스의 데이비드 브룩스,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쉬와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에버튼의 안드레 고메스, 벤피카의 젤송 페르난데스, 아약스의 도니 반 더 비크, 로마의 니콜로 자니올로, 프라이부르크의 수비수인 로빈 코흐가 토트넘의 관심 대상자들이다. 토트넘은 U23팀 보강 역시 검토할 예정이다.

 

 


5. 아스날

 

영입 목표 : 골키퍼, 레프트백, 미드필더, 윙어
방출 대상 : 대니 웰백, 아론 램지, 모하메드 엘네니, 샤코드란 무스타피
이적 예산 : 50m파운드+선수 판매액 
영입 계획 :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수비 시 공 소유권을 가져올 수 있는 능력과 견고한 센터백을, 중원과 측면에선 좀더 결정력을 지닌 선수를 바란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를 선호한 에두 신임 단장은 아스날 공격진에 속도와 간결함을 불어넣길 바라지만, 자하에게 매겨진 80m파운드의 이적료는 해당 선택지는 쉽지 않을 것이니만큼 이런 연유로 본머스의 라이언 프레이저와 아약스의 다비드 네레스와의 협상을 시사하고 있다. 아스날은 맨유의 에릭 바이와 헤타페의 다코남, 에스파뇰의 마리오 에르모소, 데리흐트가 이적할 경우 밀리게 될 바르셀로나의 사무엘 움티티와 이적 건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스 요렌테와 아드리앙 라비오 등의 제의를 받았으며, 한편 라비오의 팀원인 크리스토퍼 은쿤쿠도 또다른 선택지다. 아스날 스카우터들은 첼시의 영입 목표인 칼리아리의 니콜로 바렐라와 삼프도리아의 데니스 프라엣 역시 관찰했다.

 

 

 

6. 맨유

 

영입 목표 : 골키퍼, 라이트백, 윙어, 스트라이커
방출 대상 : 다비드 데헤아, 안토니오 발렌시아, 마테오 다르미안, 에릭 바이, 안데르 에레라, 후안 마타, 폴 포그바, 알렉시스 산체스, 로멜로 루카쿠
이적 예산 : 200m파운드
영입 계획 :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24세 이하의 선수들을 영입 목표로 삼을 것을 바라고 있으며, 이러한 체제에서 마이크 펠란 수석코치와 감독이 드레싱 룸 안에서 더 나은 청사진을 불어넣고 선수단을 규합하고자 한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더 상향된 구상안과 정신력과 투지를 불어넣기 위해선 일부 빅네임들이 떠날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말인즉 선수 일부는 감독의 고려 대상이 아닐 거란 의미다. 특히 태도에 문제가 있다면 말이다. 허나 솔샤르 감독의 친구인 라이언 긱스에게 추천 받을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은 해당 가이드라인 중에 예외 선수가 될지로 모르겠다. 라이언 긱스가 선호 의사를 피력한 스완지 시티의 다니엘 제임스는 맨유의 영입 목표였으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아론 완 비사카는 솔샤르가 선호하는 선수다. 솔샤르는 공격수, 유리 틸레망스의 이적료가 40m파운드로 계상되는 가운데 2명의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로멜로 루카쿠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여전히 잔존하는 반면, 앙토니 마샬은 1월까진 본인의 몸상태를 입증할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야기가 많이 흘러나오고 있음에도 솔샤르는 현재 센터백을 영입할 의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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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존스 發 이니 가볍게 보시기 바랍니다. 

 

 

샤키리 한 시즌만에 방출? 그 와중에 맨유 이적 예산 200mㄷㄷㄷ

 

아스날 이적예산 다른팀의 반토막 그 이상이네...

 

그냥 뇌피셜 아스날 50M에서 거른다

 

근데 아스날 이적료는 팩트인데 아스날 유로파나가면 40이고 챔스나가야 그나마 80~100정도

아스날 챔스진출못하면 이적료 40m 얘기는 계속 나왔는뎅..

 

맨시티 전 포지션인데 개망 ㅋㅋㅋㅋㅋ

 

맹구는 솔샤르가 센터백 영입 계획이 없다고? 얼마나 더 골 먹히고 빌드업 안 돼야 정신을 차릴 건지.

 

역시 요즘 핫한 레프트백 포지션은 다구하네 ㄹㅇ

리버풀이 진짜 축복받앗네 그것도 좌우 풀백이 동시에 모두 터진건 참..

 

샤키리를 판다는 걸 믿어야되나?

 

다른팀 들은 중앙 펠릭스 네레스 요비치 유망한 유망주 노리는데 토트넘만 세세뇽 영입하네

 

다닐루나간다=오른풀백영입, 샌터백 두명 나간다=한명영입하고 워커/가르시아, 귄도안 나간다=노상관/사네 나간다= 윙어

 

'솔샤르는 현재 센터백을 영입할 의사가 없다.' 제정신이 아니군.

 

ㅋㅋㅋ 쓰바 시티가 뭐저래 맹구가 싹다갈아야지

 

미뇰레 팔고 골키퍼 살 이유가 있나? 용래가 나가고 싶어하는거면 몰라도

 

맨시티 베스트 일레븐 새로짬?ㅋㅋㅋㅋㅋㅋ

 

콤파니가 우승컵 갖다줬는데 방출? ㅁㅊ소리하고있네

 

타팀팬은 잘 모르겠지만 콤파니 계약기간이 이번시즌까지라....

방출이 아니라;; 은퇴해서 맨시 코치하든지 아님 고향팀or연금팀 가든지 아님 1년재계약 하든지

 

머 알지도 못하면서 찍찍 싸갈겨놨네 ㅋㅋ

 

 

‪출처 :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033339/How-Premier-Leagues-BIG-SIX-plan-spending-millions-summer.html

https://www.fmkorea.com/181985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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