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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맨시티 EPL 18/19시즌 우승 주요 순간들 짤

by 뱀선생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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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 EPL 프리미어리그 2018-2019시즌 우승 주요 순간들 짤

대단한 업적이었고, 환상적인 시즌이었으며,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18/19시즌을 우승을 장식하며 역대 4번째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우승 경쟁이 치열했던 시즌이었던 만큼, 선두 자리만 32번이 바뀌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백투백 우승을 달성함으로써 10년만에 2 연속 우승한 팀으로 기록되었습니다.

1819시즌을 우승으로 이끈 순간들을 포착한 사진들을 담아봤습니다.

 

1.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2-0 승리로 이끈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2-0 승리로 이끈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

 

2. 식스앤더시티: 허덜스 필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성한 아구에로

식스앤더시티: 허덜스 필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성한 아구에로

3. 페널티킥을 성공하였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무승부를 기록했던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

페널티킥을 성공하였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무승부를 기록했던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

4. 토트넘과의 결승골을 넣은 리야드 마레즈

토트넘과의 결승골을 넣은 리야드 마레즈

5. 맨체스터 더비에서 44번의 패스 끝에 나온 귄도간의 골

맨체스터 더비에서 44번의 패스 끝에 나온 귄도간의 골

6.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리버풀을 꺾을 수 있게 해준 사네의 2번째 골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리버풀을 꺾을 수 있게 해준 사네의 2번째 골

7. 아스날을 상대로 또 다른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구에로6

아스날을 상대로 또 다른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구에로

8. 첼시를 상대로 이번 시즌 두 번째 식스앤더시티와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구에로

첼시를 상대로 이번 시즌 두 번째 식스앤더시티와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구에로

9. 웨스트햄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

10. 연승의 길목에서 중요한 골을 성공시킨 리야드 마레즈

연승의 길목에서 중요한 골을 성공시킨 리야드 마레즈

11.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은 필 포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은 필 포덴

12. 178번째 맨체스터 더비의 주인공은 맨체스터 시티!

178번째 맨체스터 더비의 주인공은 맨체스터 시티!

13. 번리 전에서 29.5mm 차이로 골을 성공시킨 아구에로

번리 전에서 29.5mm 차이로 골을 성공시킨 아구에로

14. 가장 짜릿했던 순간 중 하나인 주장 콩파니의 중거리 골

가장 짜릿했던 순간 중 하나인 주장 콩파니의 중거리 골

15.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빠르게 동점골 성공킨 쿤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빠르게 동점골 성공킨 쿤

16. 우승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어준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역전 헤더골

우승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어준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역전 헤더골

17. 탑 코너에 공을 정교하게 꽂아 넣은 리야드 마레즈

탑 코너에 공을 정교하게 꽂아 넣은 리야드 마레즈

18. 1819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골은 아름다운 선을 그리며 들어간 귄도간의 프리킥 골

1819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골은 아름다운 선을 그리며 들어간 귄도간의 프리킥 골

19. 맨체스터 시티 우승! 통산 4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뱅상 콩파니

맨체스터 시티 우승! 통산 4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뱅상 콩파니

 


 

세 선수가 말하는 펩 감독의 승리에 대한 열정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클럽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스털링, 라포르트, 아게로는 펩 감독이 선수들에게 보여주는 승리에 대한 열정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항상 선수들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선수들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수들에게 끼친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와 영국축구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에 뽑힌 라힘 스털링이 먼저 이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감독님과 함께 하면서 정신력이 최고에 달하였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어떤 팀이든 항상 승리에 대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해 말합니다. 그가 선수들을 북돋아주는 방식에 대해 신뢰합니다.” 

“이 팀에 있으면서 배우고, 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독으로서, 그는 모든 포지션에 여러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서로 경쟁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 점이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모두가 편하게 안주하지 않습니다. 그들 모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라이튼 전에서 마레즈가 보여준 것처럼 말이죠. 그는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그가 경기에 나서자 골을 넣었고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가 이런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로 인해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입니다. 어떻게 플레이를 하느냐가 중요하며 선제골을 내주었을 때에도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역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시즌이었습니다. 월드컵 이후에 이번 시즌을 빠르게 보냈습니다.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고 다음 시즌에 더 발전되길 바랍니다.”

 

라포르트도 이에 더하며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브라이튼을 상대로 이기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것은 팀에 정말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제가 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맨체스터 시티에 있어서 행복하고 내년 시즌에도 올해와 같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2골을 넣고 있는 아구에로도 펩이 전해준 조언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

“펩 감독님은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리버풀을 생각하지 않았고 우리의 게임에 집중했습니다. 펩 감독님은 경기에 집중하라고 했고 리버풀 경기 결과는 상관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한 팀으로써 경기를 치렀다는 점이 중요하며 다음 시즌에도 똑같이 우승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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