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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정보 - 공기업 취업 및 공부 자격증 스펙 등 태크 트리 준비 과정 팁

by 뱀선생 201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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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최대한 제가 아는거 다 적고 가겠습니다.

그래도 가장 최근에 공기업 들어간걸로 보여서... 아마 이 정도만 준비하셔도 무리는 없을거에요

아까 못 적었는데 면접 팁 계속 써주신 구삼이 닉네임 가진 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면접 준비할때 도움 정말 많이 됐습니다..



제가 문과 행정 계열은 잘 몰라서.. 기술직 부분이 많을거에요.. 그냥 듣고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눌러주셔서 포텐 보내주시면, 많은 분들이 볼수 있으니 ㅠㅠ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서류 



일단 기술직 기준으로 적어드리면



 850점 만점 / 컴활 / 한국사 1급 / 기사 자격증 / 영어 말하기



행정이나 문과 계열이면 여기서 토익 900점 이상 / 전산 회계 같은 자격증 / mos 등등 여러 문과 자격증



이거면 충분합니다.

서류만 딱 통과하실만큼 스펙 만드시면 되요



먼저 토익은 기술직은 솔직히 750점이여도 충분합니다. 다른 가점들로 커버가 가능해요.

그래도 고고익선이라는데 있기에 토익 850이면 아무래도 편하니까. 토익 한번에 공부하실때 850 이상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문과분들도 마찬가지..



저는 토익은 학교에서 무료로 장학금 지급해주는 강좌 듣고 했구요. 대부분 토익 팁들이나 이런건 공부 갤러리에 많더라구요.

여기서 물어보셔서 도움 얻으시면 될거같아요.



컴퓨터 활용능력 1급은 일단 필기 붙어놓으시면 편합니다. 수시로 있는 시험이니까 여러번 응시셔서 어떻게든 필기만 붙여 놓으세요

그리고 실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예전에 검색했을때 필기 1급이면 실기 2급도 응시할 자격이 되는걸로 압니다.

그렇기에 일단 1급 필기 붙으시고, -> 1급 실기 준비 -> 여러번 봤는데 계속 떨어지면 2급 실기 응시 -> 1,2급 취득

이런 루트로 공부하시면 편할거에요.



한국사 같은 경우는 컴활보다 조금 집중을 빡세게 해주시면 좋아요. 일년에 시험 횟수가 매우 한정적이라. 취득할 기회가 매우 적습니다.

즉 한 두번 놓치면 바로 다음 시즌에 따는 결과기에.. 무조건 한 번 공부할때 고급 보셔서 2급까지는 따주시면면 좋아요 ㅠㅠ

이것도 난이도가 회차마다 꽤나 달라서. 어느정도 공부하시면 2번이면 1~2급은 무난하게 따실겁니다.

전 독학으로 땄는데 어려우신 분들은 인강 엄청 많으니까 하나 골라잡고 들으시면 편할거에요.

그리고 이론 너무 빡세게 하지 마세요. 대충 이게 있다 이런 정도만 보고 최대한 빨리 기출 돌리면 됩니다.

문제 은행이나 나오는 부분만 계속 나와서 기출 빨리 돌리는게 차라리 이득이에요



기사 자격증은 일단 기술직 자기 전공 자격증 살려서 따주시면 됩니다. 기사 가산점이 제일 커요.

그러니까 최소 1기사는 무조건 따주세요. 기술직 쓰시는 분들은

그리고 문과분들도 정보처리기사는 4년제 나오셨으면 자격이 되니까 이거 따주세요. 대부분 컴활이랑 겹치니까. 컴활이나 정처기 중에 하나 골라서 따주시면 됩니다.

근데 정처기를 추천드리는게 이거 따면 다른 기사들 자격들이 많이 생겨서 기술직도 충분히 노려볼수있으니. 전 개인적으로 정보처리기사를 더 추천드립니다.



또한 4년제 대학 기준으로 완성시키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컴활은 기한이 없으니까 1~2학년때 따주세요. 이때 편하게 따시면 됩니다.

한국사는 기한이 없는데 어떤 기업들은 3년이나 2년 내에 따는걸 원하니까. 3학년 여름 방학 쯤 따주시면 되요

그리고 토익이나 영어 말하기는 3학년 겨울방학에 확실하게 하셔서 잡아버리세요. 10월부터 2월까지 하시면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사를 1회차에 시험삼아서 한번 보고, 2회차에 제대로 준비하셔서 따시면 편합니다..

대부분 1회차가 2~3월 필기이고 실기가 4월, 2회차가 4월 ~5월 필기에  6~7월 실기니까 충분히 가능해요.



이러면 4학년 2학기를 ncs랑 자소서로 보낼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기사 하나 2학기 때 더 따셔도 좋구요.



2. 자기 소개서



자소서 같은 경우에는 문항마다 왜 이걸 물어보지. 인터넷에 치면 수두룩하게 나와요.



문제 해결력, 팀워크, 희생정신. 이런 걸 요구하는 문항은 그에 맞게 써주시면 됩니다.

워낙 인터넷에 정보가 많으니 자소서 같은 부분은 인터넷에서 많이 참고하셔서 쓰시면 되요.

그리고 대부분 면접 질문이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내가 언제든 답변 가능한 내용들로 적어주세요.

정말 이건 내가 직접 해서! 뭘 물어보든 자신 있다! 이런 부분 적으시면 좋습니다.

면접 때 느낀건데. 정말 신박한것들 많이 물어봅니다. 거짓으로 적으면 거짓말인거 바로 들통나는 질문들이 많아요.



3. NCS



NCS는 크게 2가지로 사람들이 나뉩니다.

여러권을 사서 많이 푸는 유형.

한두권을 사서 최대한 집중하는 유형



저 같은 경우는 후자에 속했습니다.

NCS 기본서 2권이랑 PSAT, NCS 혼합 기본서 2권. 딱 이거 4개만 풀어봤어요.



대부분 모든 기업들은 문제가 비슷합니다. 여러권 사서 풀어봤자. 똑같은 문제. 어디서 본 문제가 계속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전 그래서 2권을 최대한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한 10회독은 돌린거같아요.

어느 정도면 기본서 2권은 문제만 보면 풀이가 술술 자동으로 나오는 정도까지 봤습니다.



크게 의사소통 / 수리 / 문제 해결 / 기타 



이런 식으로 나뉘는데 의사 소통은 최대한 지문을 꼼꼼하게 읽고 중요한 단어에는 밑줄이나 동그라미 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그리고 무조건 보기 먼저 읽으시면 편합니다. 또 하지만, 그러나, 그런데 이런 반대의 의미가 나오는 언어에는 무조건 체크해주세요.

기본적인 것들만 하셔도 충분히 함정 문제에 안 속고 통과 할 수 있습니다.



수리는 무조건 시간 싸움. 최대한 아는 유형이 많아야하니까. 기존 유형들이 나오면 바로바로 풀 수준을 만들어주세요.



문제 해결은 명제 문제랑 참, 거짓. 이런 문제가 많은데 솔직히 어렵습니다.

문제 해결 파트는 그냥 제일 나중에 풀어주세요. 여기서 시간 쏟아서 문제 풀다가 뒤에 쉬운 파트들 놓치면 낭비입니다.

과감하게 넘기고 다른 유형 다 풀고 그 다음 문제 해결 파트에 들어가세요

또 여기도 바로바로 풀이 보이는 문제 아니면 과감하게 생략하고 풀이 보이는 문제부터 풀고

그 다음 헷갈리는 문제 들어가시면 됩니다.



4. 면접



여기 펨코 정보 게시판에 구삼이 닉네임으로 검색해보시면

어떤 분이 친절하게 면접 관련해서 엄청난 정보들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저 솔직히 이 분이 쓴 글들만 읽고 연습해서 갔는데 붙었습니다.



꼭 보세요.. 나의작은도서관, 면접왕이형이라는 유투버들 추천해주셨는데 두분 다 되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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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서 기반으로 많이 물어봅니다. 구조화 면접이라고 해서 A > 답변 > 왜? > 답변 > 그래서 뭘 배웠니? > 답변

이런 식으로 꼬리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1분 자기소개가 주어지는데 이때 말한 경험이나 지식들로 꼬리 질문을 하는 편이니까. 자기 소개 때 자신이 최대한 잘 하는것, 잘 아는것을 어필해주세요.



직무 면접은 면접관들이 어려운거 안물어봅니다. 어차피 모른다. 회사 가서 다시 배운다. 이런 마인드가 깔려있어요.

그러니까 기술직은 기사쪽 문제들이나 전공 면접 기출 쳐서 나오는 문제들 한 번씩 봐주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전 통신, 전산, 시스템 이쪽인데 OSI 7계층 물어보고 다른 직무는 묻지도 않았습니다.



토론 면접은 각자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결론을 도출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스템화 시키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4명이서 같이 면접을 봤는데 대부분 다 자기 주장만 고집하시더라구요.

전 여기서 다른 3분의 의견과 제 의견을 시스템화 시켜서 말해서 좋은 점수를 받은거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1번 의견을 한 뒤에, 효과가 없으면 2번을 하고 강제성이 있는 제 의견은 마지막에 하겠습니다. 또한 4번 의견은 강제적으로 했는데도 지키지 않는다면 지키지 않은 사람들을 모아서 따로 교육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다른 분들 의견을 통합해서 회사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혹시나 더 궁금하시거나 물어보고 싶으신거 있으면 언제든 쪽지나 댓글 해주세요.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ㄹㅇ로 기사는 공기업 노리면 따는게 좋음 아니면 ncs를 가점 씹어먹을정도로 잘 보던가

 

맞아요.. 기사는 진짜 ㅠㅠ

 

나도 3기사로 들어갓지

 

와우.. 저도 1기사에 2개는 필기만 붙어놨네요 ㅠㅠ

 

기사 1회차때 따시는게 좋아요. 2회차때 따면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버리고 중간고사 기간이랑 겹쳐서 진짜힘들어요.

 

혹시 인국공도 850이면 충분할까요? 기술직으로요. 누구는 된다하고 누구는 안된다카고.. 딱 850인데 흠..

 

국공은 솔직히 애매해요. 거긴 워낙 천상계라.
일단 서류는 무조건 넣어보세요.
직렬에 따라 갈리는게 천차만별이라.
기사랑 어학 스피킹 가점 있으시면 될수도있어요 스피킹 토스 7 오픽 al인가 그랬던거같아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하나더 궁금한게 인국공음 토스7부터 가점이라고 들었는데 토익 850에 토스7따는거랑 그냥 토스없이 토익900중에 토익900이 더 나은가요? 토스를 어차피 딸생각이긴한데 6생각중이었는지라..

 

제가 인국공 서류 계산 시스템을 아예 모르겠네여 ㅠㅠ
이게 점수 계산 방식이 있는데 어떤 방식인지를 몰라서.. 토스7이면 1%긴해요 서류에서
한전처럼 점수 계산 방식이 유명한게 아니라서...
한전은 토익 점수 / 850 * 100 + 가점 이렇게 됩니다
인국공도 느낌이 점수 / 990 * 100 + 가점 이런 식일거같긴하데. 확실하지않아요

 

기술직도 900 맞춰라
850은 많이 뽑아도 좀 위험한 점수

 

그렇긴해요. 근제 너무 시간이 아까움 ㅠㅠ 
기술직은 대부분 850 만점인데 토익 900 올리다가 다른거 준비 못하는 경우를 카페나 주변에서 너무 많이봐서 ㅠㅠ
인국공만 노리는거면 900 맞추시라고 말하겠는데...

 

ㅋㅋ 그럴거같긴함.. 근데 감 잃을까봐 괜히 겁도 나고 그래서
솔직히 토익은 진짜 한 3달 맘잡고 빡세게 조지면 그게 베스트인듯..
질질 끌면 오히려 초조해져서 다른거랑 같이 놓치는거같아여

 

혹시 한국사 2급만 따도 될까요?

 

자격증은 공기업은 무적권.. 있는게 낫습니다. 2급 있으면 1급보단 가점 적지만 가점 3%라도 따고 들어가시면 무조건 이득이에요

 

독학으로 하려하는데 교재 추천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한국사면.. 문과나 한국사 베이스 없으시면 인강이 좀 나을거에요 ㅠㅠ
독학 되게 빡센데 저같은경우는 시나공으로 땃습니다.
무조건 기출 20회차 3회독 돌리면 되요.
대충 이론 보고 기출 돌리는게 솔직히 낫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전자공학과에서 도전해볼만한 하위 공기업은
뭐가 있을까요?

 

글세요 ㅠㅠ 전자공학과는 잘 모르겠네요. 통신직이 되려나..
전기직이나 통신직 가시면 될거같긴해요 ㅠㅠ
제가 그쪽 전공이 아니라서.. 알리오나 네이버 카페 참고하셔서 공고 확인해보시고 준비하시면 될거같아요

근데 제가 아는 주변 전자공학과 친구들은 사기업으로 많이 보더라구요
전자공학에서 딸수있는 기사가 되게 애매하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한번 선배들이나 학교 교수님 이런 쪽도 알아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님덜 코레일은 어학도 안봐여 코레일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목직?

오세여 ㅠㅠ 한국사 하나랑 기사 하나 있음 5점입니다

 

지역인재냐 아니냐도 크지 않음? 스펙 관련해서는 언급해주는게 좋을듯

 

공기업 기술직이면 왠만해서는 토익이 필수인가요..?

 

없어도되는곳도 많은데
있어야하는곳이 더많쥬

 

요즘 사기업도 정년보장 많이 되고...공기업도 많이 빡세다카더라

 

시스템화가 이해 안가는데
걍 여러사람의견 종합한다는거야?
이게왜시스템화야?

 

아 종합해서 회사처럼 단계별로 구성해보란뜻이었음
대부분 토론가면 두가지밖에안함
자기 의견 주장하거나
다른 사람 의견듣고 동의하거나 반박함
이런거보다 종합해서 한번 회사 시스템처럼 구현해보란뜻이었어요

막 찬반 나눠서 결론 내리는게 목적인 주제가 나오면 어쩔수없이
확실하게 한쪽으로 몰아야하는게 맞는데
대부분 토론보단 약간 토의 느낌의 주제를 많이 주는거같음
그러니까 굳이 결론을 하나로 내기 보단 여러 과정들을 거쳐서 궁극적으로 이걸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공기업은 학점은 안보나요??

 

네 블라인드라안봅니다

저도 학점 2점대라서 4학년떄 아예 사기업 갈 꿈은 깔끔하게 접고 공기업 올인해서 지금 공기업 잘 다니고 있습니다~

 

난 토익 지금 785에 한국사 땃고 전기기사 실기 발표기달리구잇구 컴활 실기 준비중인데 오픽 필순가봐..?

 

아냐아냐 그럼 공기업은 쓸 수 있어!
전기기사 있으면 그냥 취깡이야...
그거 있으면 여차하면 전기공사기사도 따놓으면 쌍기사도 가능하겠당
근데 오픽이나 이런거 하는게 저런거 있으면 사기업도 대부분 다 지원 가능하니까.
아예 취업의 길을 하나로 막아버리면 뭔가 아쉬워서 적었어.
그리고 영어 가산점 없는 기업들도 많고, 어떤 곳들은 스피킹 점수로 토익 점수가 대체가 되니까.
개인적으로 스피킹이 빨리 중간 점수 이상 따기 쉽다고 생각해서 적어놓은거!

 

낮은 직급이긴 하지만 작년부터 한전, 지역문화재단, 한전KDN 최종까지 가봤고 현재는 KDN 최종 결과 기다리고 있음
NCS는 몇번 보면 문제에 대한 감이 잡힌다고 생각함...면접도 5번 정도 보니까 어떤 질문들과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대충 감이 왔음..NCS기반으로 하는 채용이라면 정말 질문들이 비슷함..나는 서른 중반에 이직해보려고 공부 시작하고 도전중인데 공기업이 요즘엔 스펙 필요없고 진짜 능력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함..

 

공기업은 어학 없어도 되는데 많음 ncs가 핵심이고

 

근데 있어서 나쁠건없..ㅜㅜ
필요한 곳이 많아서 있으면 쓸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니까요..

 

공기업 전공, 학벌 안봄여?

 

학벌은 안보고
전공은 어차피 기사로 갈려서..
문과쪽은 모르겠네요 ㅜㅜ

 

저는 한국 ***공사 , 경력 12년차 4급 인데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저도 자격증은 전기기능장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정보처리기사 , 회계관리2급,
이렇게 가지고 있음...

 

근데 요즘 공기업 4년제 무조건 나와야 되지않나?

 

아뇨아뇨 고졸 전형 뽑는 곳도 많고
중견이나 중소 다녀서 경력 쌓은 다음 기사 따구 이직하는 방법도 있고
대부분 기술직은 기사 유무가 기준이에요.
아니면 학위나 경력 2년 이상 이런 식
무조건 4년제가 답이진 않은거같아요
같이 면접 보신 분들도 전문대 출신 분들도 많았어요!

 

전기쪽으로 가신건가요?

 

아뇨아뇨 전기쪽은 아니구 전산 이쪽이에요
전기는 아마 전기 공사기사 따신다음 전기기사 따시면 거의 기사 자격증은 끝난걸로 봐도 된다고 들었어요.
확실하진 않으니 전기쪽 관련 공기업 현직자 분이나 공기업 카페에서 문의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부산교통공사를 알아보는데 운영직 쪽은 NCS랑 일반상식 두 개만 시험치는데 부산교통공사 지원자 평균 스펙을 나열해놓은 사이트에서 보니깐 지원자들은 한국사 토익 뭔뭔 자격증 같은 걸 다 가지고 있더라고요...
단순히 시험 과목만 공부해서는 면접에서 탈락하는게 현실인가요,,,??ㅠㅠ

 

그게 서류 통과가 되면 시험에서는 자격증이 아무런 상관이 없음. 면접에서 좀 어필이 될 수는있는데
근데 자격증이 없으면 서류 통과가 힘드실거에요 ㅠ
통과 되면 괜찮습니다

네넵 서류만 통과되면 솔직히 자격증 뭐 없어도 상관없는데
이게 기준이 매번 달라서 최대한 높이는게 좋아서 자격증을 따야해요 ㅠㅠ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176666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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