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1일 맨시티 뉴스 중 공식력 있는 기자로 알려진 샘리발 이적 루머가 떴습니다.
제2의 호날두, 넥스트 카카로 불리는 벤피카의 신성 주앙 펠릭스 João Félix Sequeira와 프랑크푸르트의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 2위의 유망주 공격수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두명의 선수에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
맨시티 축구 디렉터 단장 치키 베히리스타인이 두명 모두 영입하고 싶어한다나? ㅋ
뭐 두 자원 모두 요즘 뜨고 있는 핫한 자원이라서 당연한 소리인것 같고
맨시티 팬의 입장에서 이 두명의 영입 떡밥이 지금 맨시티 서브 후보 선수로 떨어져 재계약 불만 중인 사네, 제주스 판매와 연결된게 아닌지 불안 ㅜㅜ
그래도 작년 시즌 EPL 최고 승점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만든 주역들인데 이렇게 보내면 너무 아쉽.
요즘 맨시티 1군 더블 스쿼드 공격진 조합이
주전 스털링 - 아게로 - 베실바
벤치가 사네 - 제주스 - 마레즈 인데
그럼 마레즈는 또 어떻게 되는거지???
골닷컴이 알아본 바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번 여름 벤피카의 신성 주앙 펠릭스에 거금을 쓰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맨시티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공격진을 강화하고 싶어하며,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인 루카 요비치에 대해서도 계속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펠릭스는 최근 몇 달동안 맨시티의 시야에 들어와있으며, 맨시티는 유럽 최고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펠릭스를 맨시티로 데려올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 중이다.
펠릭스는 19살의 나이로 이번 시즌 38경기 16골을 득점했으며, 중앙 공격수 및 윙으로 뛸 수 있다. 또한 여러 맨시티 선수들 또한 펠릭스가 맨시티에 합류하는 걸 볼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
맨시티의 스포르팅 디렉터인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지난 주 벤피카 VS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 경기를 보기 위해 리스본으로 갔으며, 펠릭스의 해트트릭을 목격하기도 했다.
골닷컴의 소스에 따르면, 베히리스타인은 요비치와 펠릭스 양쪽 모두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자신들이 펠릭스의 사인을 받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펠릭스는 유벤투스와 맨유 및 다른 클럽에서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맨시티는 입찰 전쟁을 하고 싶지는 않으며, €120m에 달하는 펠릭스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싶지도 않은 상태다.
펠릭스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는 펠릭스의 잠재적 이적지에 대해 관망하고 있는 상태이다.
골닷컴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베히리스타인은 최근 멘데스를 만나 펠릭스의 향후 행선지를 알아내려고 했으며, 현 맨시티 소속 선수들 중 멘데스를 에이전트로 두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서도 여러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과거 맨시티는 멘데스의 고객들에게 지불한 이적료를, 멘데스가 맨시티의 다른 선수들의 이적을 주선하는 방식을 통해 상쇄시킨 바도 있다.
이런 선택지는 이번 여름에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엘리아큄 망갈라와 니콜라 오타멘디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베히리스타인과 멘데스는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 클럽들 중, 에이전트와 최고의 스포르팅 디렉터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지난 월요일 이탈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지난 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에 도움을 준 어드벤티지를 발판 삼아 펠릭스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골닷컴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벤피카가 바이아웃 금액을 모두 받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는 것 때문에 한 발 물러선 상태이며, 이번 4월에 €80m 규모의 놀랄 만한 제의를 한 상태이다.
맨시티와 펠릭스의 대변인 측은 최근 몇 주동안 리스본에서 만나고 있으며, 맨시티는 펠릭스의 팀동료인 플로렌티노에게도 깊은 인상을 받은 상태이다.
19세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플로렌티노는 최근 맨시티의 레이더망에 잡혔으며, 맨시티가 플로렌티노를 관찰하려 스카우트를 보낸 지난 일요일, 팀의 4-2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골닷컴이 알아본 바에 따르면, 맨시티의 우선 순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로드리이며, 플로렌티노는 계속해서 관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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