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한국은행 총재 새로운 화폐 발행 개혁 리디노미네이션 가능성 언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화폐의 액면가를 변경하는 리디노미네이션 가능성을 시사
리디노미네이션이란
화폐 액면가를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조정,조율 하는것
화폐가치 상승은
고도의 경제 성장후나, 인플레이션 발생시 나타나는 현상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리디노미네이션 정책을 사용하면,
원화의 대외가치가 상승하는 효과와
화폐단위가 커질수록 실생활에서 사용이나 계산시 불편함을 개선 합니다.
여기까진 그냥 하는 소리고....
화폐개혁 하면 어떻게 되느냐..
1. 지하경제의 숨어있는 돈을 끌어 냅니다. 세금 추징으로 세수가 늘어 납니다.
2. 고도의 경제 성장후의
인플레이션이 없는데 이런 정책을 인위적으로 사용한다면
하이퍼 인플레이션
(초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새로운 돈을 찍어내는데 화폐 발행 비용이 들어가고
화폐속 새로운 인물을 선정하는데 사회적 문제와 갈등이 생깁니다.
4. 화폐개혁 관련주로는 한네트랑 몇개가 있습니다.
5. 가격상승의 여지가 생겨 물가는 다시 폭등, 아파트 집값등 부동산 가격 다시 천정부지 상승 합니다.
이경우, 빈부격차는 더욱더 벌어지게 됩니다.
찌라시24는 뭐야 ㅋㅋㅋㅋ
지금도 빈부격차가 계속 벌어지는데 저걸 했다간.... ㅎㄷㄷㄷ
화폐개혁이 가장 힘든거 같음
윗동네 북한도 보면 정신나간 개혁으로 골로갔고
한국 경제규모에서 사용하기엔 돈 단위가 크니깐 불편한점도 있고.
비슷한 규모나라비해 0 한 개씩은 추가로 붙여야 되니....
이거 말은 예전부터 나왔지 않음?
워낙 파급력이 큰 사안이다보니 꾸준하게 논의 중인가 본데.
사실 정부에서도 뒤에 0 한 개 띠고는 싶은데 뒷감당할 자신이 없어보이는거 같음 ㅋㅋㅋ
0 1개 띨려고 시도하기에는 너무 큰 일이라
최소 2개는 띨듯
10원 단위도 생활화폐 기능을 잃은상태니
근데 이게 단위에 맞춰서 생활물가가 조성되는게 있어서
1000원이 1원되면 생활물가가 올라가는 문제가 있다고 함
1원에서 1원 몇십전 이 아니라 2원으로 올라갈수 있다고...
지금 물가로는 0 2개 띠는게 맞는데 한번할때 많이하는게 좋으니 화폐개혁은 조금 나중얘기 같음
절삭하기는 하는데 아직 회사나 대량거래같은곳은
십원백원단위가 중요하기도하고 복잡해지니까 반대할꺼임
주52시간도 혜택보는곳도 있지만 제조업종사자들은 당장 짜증내하는것처럼 이득보는만큼 반대급부도 심할꺼고....
기름값도 애매해지 않으려나?
http://www.fnnews.com/news/201509171623485636
이 총재는 17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 출석해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이 “통화단위를 절하하는 화폐개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한은에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열 총재는 “기대효과가 있지만 부작용도 있다”며 “이미 10여년 전에 한은에서 이 문제를 검토했었고 지금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어 “중앙은행 독자적으로 판단할 수 없고,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032516508042662&outlink=1
이주열 총재는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리디노미네이션 관련 질문에 “리디노미네이션 논의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장점 못지않게 단점도 따르기 때문에 논의를 하더라도 조심스럽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냥 4년전 새누리당 의원 질문에 했던 답이랑 비슷한 답인데.
화폐개혁안은 이미수립되어있음 긍정적인효과도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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