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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뱀선생] 수방사 13화 격투기 케이지 편 감상평

by 뱀선생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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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수방사 160105 13화 격투기 케이지 편 리뷰 및 감상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방사,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컨셉은 집에서 남자들만의 공간이 없다며 의뢰를 받아 무료로 남편, 수컷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준다는 것.

문제점은 진짜 골때리게 만들어준다는 것과 아내의 동의 없이 시작된다는 것.

그래서 시청, 재미 포인트 또한 골 때리는 인테리어, 황당한 아내의 리액션 입니다.


13화에는 격투기 마니아 남편이 의뢰인이였습니다.

사는 지역이 이제 시가 되서 격투기를 배울 곳이 없다. 그래서 집에 만들어 달라는게 의뢰였습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아내는 전직 킥복싱 선수 ㅋㅋㅋㅋㅋ


실제로 평소에도 이렇게 스파링을 하시는 무서운 아내님.


남편분의 요구대로 UFC에서 실제로 사용한다는 재료와 구조를 사이즈만 줄여서 거실에 설치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방송된 아내분 반응 중에서 이날가장 화끈한 모습을 모여줬습니다. 미친거아니냐며 진짜 킥으로 후두려 팼음 ㅋㅋㅋㅋㅋㅋ


가장 열받았던 모습의 아내분이였지만 방송에서 미공개한 와이프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완전 반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편이 정말 원했던 운동이라면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눈물 흘리심 ㅠㅠ 천사분인듯.


다음주에는 수방사 마지막 편이라는데 인테리어가 일본어가 써있는걸로 봐서 일본식 선술집 아니면 회전초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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