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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정보 - 취업대학교 100% 무조건 탈락하는 자소서 유형 15가지

by 뱀선생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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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취업대학교 100% 무조건 탈락하는 자소서 유형 15가지


1. 귀사라고 쓰는 것은 나는 수십군데의 회사에 지원중이라고 밝히는 것과 같다.


2. 겉으로만이라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좀 해라


3. 나는 당신과 1촌이 아니다


4. 나는 당신과 2촌도 아니다


5. 라스베가스 출신은 사절한다


6. 커밍아웃과 솔직함은 다른다


7. 운전면허증은 없는 게 차라리 신선하다


8. 나는 성주가 아니다


9. 갖다 붙이지 마라 본드냐


10. 관심있으면 연락달라고 아주 짧고 거만하게 쓰면 있던 관심도 사라진다


11. 뒷다마 까지 마라


12. 학력을 증명하라


13. 기체후일향만강함은 이제 그만


14. 문자쓰면 듣는 공자 기분 나쁘다


15. 돈주고 가르쳐야 하는건 좀 억울하다


14번은 쓸만한 거 아닌가

예를 들어 광고 회사에 쓴다고 하면 "제가 생각하는 광고란 ~~~ 한 것입니다" 이런 건 쓸 수 있잖아

내 관점을 어필하는 거니까


 너무 기본중의 기본을 써서...
마케팅 배울때 제일 먼저 배우는게 PR의 정의임
1+1=2입니다라고 쓰는게 이력서에 쓸만한 내용은 아님

기본중의 기본을 말하면서 잘난듯이 얘기해서는 안된다는거지.
제가 생각하는 광고란 ~~~한 것 입니다. 이 말이랑
광고란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알림 행위의 총칭입니다.
이건 다른거지

kt&g에 입사지원하면서 kt&g는 한국담배인삼공사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남의 돈 벌어먹기가 이리 힘듭니다 여러분들

실업급여용 자소서네 ㅋㅋㅋㅋㅋㅋ

난 자소서랑 면접 못하겠더라 ㅠㅠ

솔직히 입사 자소서 저렇게 쓰는 사람이 어디있냐
리빙포인트)음식이 싱거울땐 소금을 쳐라 급
그냥 중고등학교 과제정도에서 참고할수준
일촌드립치는거 보니 10년도 넘었네


자소서나 면접이 입사에 큰 영향 주나요

특별한 경우 빼면 거기서 거기일텐데

경력이나 관련업종 스펙이 훨씬 중요하지 않나요


상황이야 너무 다양하니 특정은 못하지만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스펙이야 인사팀 통해 한번 걸러들어오니 면접관들에겐 오히려 관심사가 아니에요 
앞에 있는 면접관들은 더더욱 인사팀 소속이 아닐 가능성이 훨씬 높고요
머리 좋은거랑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거랑은 아예 다른문제라 제가 경험했던거는 서류 뚫고보니 면접이 아주 큰 팩터였었어요
저 뽑아준 분이랑 같이 일하고 있는데 면접때 뭐를 주로보셨냐 이야기를 하니까 얘가 나랑 같이 일할수있는애인가 아닌가를 중점적으로 봤고, 스펙은 걸러져서 오기때문에 다 고만고만해서 큰 요인은 아니었다하시면서
똑똑한 애를 뽑는게 아닌 자기랑 같이 일할애를 뽑는거라 답변해주시더라고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챔스 예선보단 본선이 중요하니 예선 준비는 대충 하고 본선을 빡세게 준비하자는 생각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경력이나 관련업종 스펙이 있다 해도 그걸 어떻게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느냐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게 자소서랑 면접이고요.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어도 고객이 살 생각이 없으면 팔 수가 없는 것 처럼,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상품이라도 팔 수 있게 만드는게 면접이랑 자소서라고 생각합니다.


다 케바케지 ㅋㅋㅋ 

공기업의 경우에는 

기업마다 자소서는 안보고 제출만 하면 통과시키는 곳 있고 자소서 빡빡하게 보는 곳이 있음 

다만 면접은 대부분의 경우 중요함 필기 뚫고 면접까지 가는게 보통 힘들어서 그렇지 

경력이나 어떤 활동을 통한 스펙 자체가 중요하진 않음 그 경력이나 활동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었고,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함.

나같은 경우는 대학원에서 뭘 했고 무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학생회 활동 뭐하고 이런 굵직한 경험보다는 

오히려 핸드폰 매장에서 딱 한 달 알바했던 경험을 더 우려 먹었음 

자격증같은 스펙은 채용사이트나 채용공고에 기준 나와있으니까 가산점수 챙길정도만 따면 괜찮음 더 많아도 필요없음 

대부분의 90% 이상의 공기업은 그럼 사기업은 모르겠다


애초에 합격한 친구들 보면 힘이 별로 안들어가있음 뭐랄까.. 부담감이 없다해야되나?? 사람이 만나도 디게 편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붙는거 같음.. 그래서 은근 많은 이야기가 ‘기대 안했는데 붙었어’ 이거임 우연같지만 필연인거지


 오히려 기대감이 이빠이 차있는 사람을 더 안뽑음
그만큼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지기때문에 이직확률이 씹떡상해서

사업체 운영도 해보고 인사업무도 해본 바.
자소서는 면접과 같이 그냥 또라이 판별을 위한 수단임.
이미 뽑힐 년놈들은 서류에서 걸렀고 얘가 또라인지 아닌지만 확인.
그렇게 힘들게 뽑아도 또라이들 천지... 자신이 안전하다는걸 느끼는 순간 조직에서 본심 터지는 애들 많음. 초토화.....ㅋㅋㅋㅋㅋ

경력 스펙 인맥 포트폴리오 98%정도 먹고 나머지 2%가 자소서.
물론 2%만으로도 나머지 98%를 엎는 기인도 가끔 나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정보
'프레인'이 회사 이름이고 PR업계 대한민국 원탑회사임.
'헌트'는 프레인을 만든 여준영씨가 블로그 운영하면서 쓰던 닉네임.
여담이지만 현재 프레인은 연예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프레인tpc를 두고 있으며
프레인tpc에는 류승룡, 김무열, 박용우, 이준 등이 있음.

서류-자소서 통과해서 면접까지 갔을때 느끼는 점: 면접관들 내 자소서 안읽었음. 뭘 보고 면접 불렀는지 모르겠음.


여러분 엘지지원하는데 삼성이라고 써도 통과되는게 자소서입니다. 학점만 일단 오지게 잘받으세요.

사회 초년생이 어설픈게 당연하지 ㅋㅋㅋㅋㅋ 막상 실무에서 50살 쳐먹은 선배가 엑셀 못해서 부려먹기 좋은 신입한테 자기 할 일 짬시키는 거 비일비재함 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똑똑한데 착하고 말잘듣는 노예를 뽑는다

멍청하면 1차로 걸러지고 말 안들을'것 같으면' 2차로 걸러짐.

즉 어쨌든 이미지 관리를 하면 좋음


출처 : https://www.fmkorea.com/163103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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