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취업대학교 100% 무조건 탈락하는 자소서 유형 15가지
1. 귀사라고 쓰는 것은 나는 수십군데의 회사에 지원중이라고 밝히는 것과 같다.
2. 겉으로만이라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좀 해라
3. 나는 당신과 1촌이 아니다
4. 나는 당신과 2촌도 아니다
5. 라스베가스 출신은 사절한다
6. 커밍아웃과 솔직함은 다른다
7. 운전면허증은 없는 게 차라리 신선하다
8. 나는 성주가 아니다
9. 갖다 붙이지 마라 본드냐
10. 관심있으면 연락달라고 아주 짧고 거만하게 쓰면 있던 관심도 사라진다
11. 뒷다마 까지 마라
12. 학력을 증명하라
13. 기체후일향만강함은 이제 그만
14. 문자쓰면 듣는 공자 기분 나쁘다
15. 돈주고 가르쳐야 하는건 좀 억울하다
14번은 쓸만한 거 아닌가
예를 들어 광고 회사에 쓴다고 하면 "제가 생각하는 광고란 ~~~ 한 것입니다" 이런 건 쓸 수 있잖아
내 관점을 어필하는 거니까
자소서나 면접이 입사에 큰 영향 주나요
특별한 경우 빼면 거기서 거기일텐데
경력이나 관련업종 스펙이 훨씬 중요하지 않나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챔스 예선보단 본선이 중요하니 예선 준비는 대충 하고 본선을 빡세게 준비하자는 생각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경력이나 관련업종 스펙이 있다 해도 그걸 어떻게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느냐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게 자소서랑 면접이고요.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어도 고객이 살 생각이 없으면 팔 수가 없는 것 처럼,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상품이라도 팔 수 있게 만드는게 면접이랑 자소서라고 생각합니다.
다 케바케지 ㅋㅋㅋ
공기업의 경우에는
기업마다 자소서는 안보고 제출만 하면 통과시키는 곳 있고 자소서 빡빡하게 보는 곳이 있음
다만 면접은 대부분의 경우 중요함 필기 뚫고 면접까지 가는게 보통 힘들어서 그렇지
경력이나 어떤 활동을 통한 스펙 자체가 중요하진 않음 그 경력이나 활동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었고,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함.
나같은 경우는 대학원에서 뭘 했고 무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학생회 활동 뭐하고 이런 굵직한 경험보다는
오히려 핸드폰 매장에서 딱 한 달 알바했던 경험을 더 우려 먹었음
자격증같은 스펙은 채용사이트나 채용공고에 기준 나와있으니까 가산점수 챙길정도만 따면 괜찮음 더 많아도 필요없음
대부분의 90% 이상의 공기업은 그럼 사기업은 모르겠다
애초에 합격한 친구들 보면 힘이 별로 안들어가있음 뭐랄까.. 부담감이 없다해야되나?? 사람이 만나도 디게 편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붙는거 같음.. 그래서 은근 많은 이야기가 ‘기대 안했는데 붙었어’ 이거임 우연같지만 필연인거지
서류-자소서 통과해서 면접까지 갔을때 느끼는 점: 면접관들 내 자소서 안읽었음. 뭘 보고 면접 불렀는지 모르겠음.
사회 초년생이 어설픈게 당연하지 ㅋㅋㅋㅋㅋ 막상 실무에서 50살 쳐먹은 선배가 엑셀 못해서 부려먹기 좋은 신입한테 자기 할 일 짬시키는 거 비일비재함 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똑똑한데 착하고 말잘듣는 노예를 뽑는다
멍청하면 1차로 걸러지고 말 안들을'것 같으면' 2차로 걸러짐.
즉 어쨌든 이미지 관리를 하면 좋음
출처 : https://www.fmkorea.com/163103617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