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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루머 - 대기업 CJ가 워너원에게 제시했다는 재계약 연장 내용

by 뱀선생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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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대기업 CJ가 워너원에게 제시했다는 재계약 연장 내용


* CJ 3년 연장 계약 제시


* 해마다 3개월만 팀 활동 + 9개월은 개인활동 보장


* 파격적인 계약금까지 제시 


** 계약연장을 반대하는 소속사가 나옴 


** 찬성하는 멤버만 유닛으로 가는 것까진 얘기가 나왔으나 결국 무산됬다고 함.


거의 1년만에 방탄 엑소 급으로 커버렸으니 CJ도 놓치긴 아까웠는듯


근데 저렇게 시도하는거 자체가 슬슬 CJ도 정규 계약직 아이돌 만들려고 시도하는거 같음.

당장 프듀4가 7년 계약직 아이돌이란 카더라가 있더라 (물론 아직까진 언제까지나 썰임)



프로듀스1 보면 각자 소속가가서 잘되는 경우가 힘들던데

자신있었나보넹


여돌 남돌은 파급력이 다름
투표수로 따지면 전소미 투표수도 데뷔못함ㅋㅋ

정확히는 9위 황민현 86만 10위 배진영 80만 인데 전소미가 85만 그러므로 9~10위 사이네요

남돌은 돈 되는게 급이 다르잖아. 나눠먹기보단 혼자 먹겠다는거지
아이오아이 꼴 나는 한이 있어도 지들이 해먹겠다는거지

아이돌학교 프로그램은 망했어도 멤버들 괜찮게 뽑힌거보면 씨제이도 그냥 개인연습생들로만 채워서 다른 파일럿 프로그램말고 프로듀스로 내면 중박이상 칠거같음 어차피 따지고보면 워너원이나 아이즈원 멤버들도 3대부터 오디션 걸러지고 걸러져서 중소에 있다가 프로그램으로 이미지만들고 스토리 만들어서 대박친거니까

워너원 조오오오오오오온나 인기 많음
현재 남자 아이돌 3대 그룹 중 하나임
1.방탄
2.엑소
3.워너원
워너원이 2년 활동 한정인데도 탑3임
활동기간 더 길었으면 엑소도 제쳤음

난 CJ가 아이돌판 휘젖고다니는게 딱히 좋다는생각은 안드는게.. 딱 골목상권에 대형마트 입주한 꼴임 너무 독점화되는거 아닌가 살짝 우려스러움


강다니엘은 솔로로 활동하는게 더 도움된다

그래서 CJ가 자회사 형식이든 우호적인 관계든해서 엔터빨아먹고있음
힙합쪽은 유명한데는 거진다먹었고
아이돌쪽은 WM,위에화,스타쉽,MMO,스톤뮤직,RBW,플레디스,젤리피쉬,MNH 등등 
중소규모 엔터 먹으면서 프로듀스 시리즈 나올떄마다 얘네들 푸쉬해줘서 
IOI,워너원,아이즈원까지 합격멤버 절반이상이 CJ산하 레이블 소속 애들임.
거기에 특히 프듀는 나온애들 거진 탑찍고 해체했잖어?
IOI도 비슷한시기에 나온 트와이스랑 나름 1,2순위 먹었었고 
워너원도 방탄,엑소 다음가는 3순위 그룹
아이즈원도 데뷔하자마자 트와이스 다음가는 앨범판매량 보여주고있고
방송 힘이 크고 ,시청자 본인이 뽑는다는 매리트 떄문에..
나중에 CJ가 맘먹고 아이돌그룹 쏟아내면 SM YG JYP 걍 씹어먹을듯.

정규계약 프로미스나인 있긴함


애초에 프로듀스 시리즈가 절떄 정규그룹이 될 수가 없을듯. 우선 시리즈라는 점에서 다음 프듀 시즌에서 나오는 팀과 경쟁을 하게 되면 팀킬이 되어 버림, 무엇보다 기존의 그룹이 계속 있으면 새로운 시즌의 그룹 팬덤을 모으기 힘듬. 기존 그룹을 끝내고 새 시즌으로 편승 시키기 위해서라도 겹치면 안 됌. 또 프듀는 유일한 프로젝트 그룹 서바이벌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기떄문에 새로운 신선함을 계속 보여줘야 됌. "이전 그룹 사라져서 아쉽지 새로운 그룹이 나왔다 다시 열광해라!!" 이런 식으로 어필해야 시리즈로서의 성공성이 의미가 있는거고. 근데 아학은 시리즈도 아니고 7년 정규직으로 해도 상관없지. 애초에 소속사도 없었고, 앞서 말 한 것처럼 프듀는 그 프로그램의 선발 과정 자체가 의미가 크고 그 결과로서 활동이고 활동기간에 확 띄우고 여운을 주고 그 다음 그룹에 또 열광시키는 구조라 만약 아학이나 식스틴처럼 7년 정규로 한다면 프로듀스 시리즈 자체의 정체성을 흔드는거라 정규로는 안 할 듯 함.

워너원 유지 안하면 다 프듀4로 갈아탈거같은데...

일단 뉴이스트에서 반대했을듯

출처 : https://www.fmkorea.com/160740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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