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 읽을거리

유머 - 승리 운영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경찰 성폭행 등 CCTV 움짤

by 뱀선생 2019. 1. 29.
반응형

유머 - 승리 운영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경찰 성폭행 등 CCTV 움짤


2019년 1월 29일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난리난 이슈인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피해자가 버닝썬 클럽 가드들에게 폭행당했다고 하는데

피해자말로는 자신은 성폭행 당하려는 위기의 여성을 구하려고 했는데 폭행당하고 경찰이 출동해 반대로 나를 잡아갔다고 시끌시끌


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정당한 판결이 나왔으면 좋겠음. 


약혐)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 클럽 폭행사건 종합


일단 여기져기 퍼진 내용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봐도봐도 어이가 없네요...


1. 사건의 시작 - 보배드림에 폭행피해자가 가해자로 몰렸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잠시 타오르다 조용히 묻힘. 내용이 길어서 이 사진 아랬사진의 요약을 보면 됩니다.


2. 사건 요약


잠시 타오르다 꺼진 사건인데 이번에 제대로 각잡고 나오셨는지

MBC 뉴스데스크에서 보도가 되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인터뷰를 했답니다.

편견을 가지면 안되지만 이제 '그' 소속사는 꺼려지네요


승리 클럽 공개된 cctv 에 잡힌 여자 끌려나가는 모습 움짤




노트북 여자가 잡아서 떨어질까봐 신경쓰는거 보소

이런일이 비일비재 했던건가 작년 11월에 이런일이

위대한승츠비?

그냥 만취 상태에서 꼬장 부리는 애 끌고 나가는거 아닌가


일단 지켜보자

성폭행에 물뽕 이야기는 또 뭐냐???
경찰 유착은 또 뭐고 양쪽다 노답인 상황인건가???

입대를 위한 탄탄한 빌드업


뭘 했길래 사람을 저리 끌고가나...


저게 진짜 성폭행인지 만취해서 난동피우는거 끌고 나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렇게 끌고나가는것부터 이상하네;

저 내용이 사실이면 저기는 뭐 치외법권임? ㅋㅋㅋㅋ



버닝썬 폭행사건 경찰서 CCTV 영상 움짤


경찰은 다른 증거 못내놓으면 ㅈ되겠는데..누가봐도 과잉진압인데

ㅇㅇ 과잉 이미 수갑 채운 사람인데 .

피해자의 어머니는 범죄자도 아니고 보호자일 뿐임 
보호자에게 저렇게 손을 댄다? 미친거지 무슨 상황을 설명해서 밖으로 모시고 간것도 아니고

이거는 또 무슨사건이여

글쎄다 경찰 한 두명도 아니고 저렇게 많은 인원이 보고 있는데 끌고가서 폭행을 했다고?
경찰도 공무원이고 사람이야 저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주취자 하나 상대할려고 자기 직을 걸까 싶은데
그리고 CCTV에 어딘가로 끌고가는건 보이지만 폭행은 안보이잖아
실제라면 대서특필할 사안이다만 그만큼 확률도 떨어져서 끝까지 존버함

경찰편 겁나 들어주고 말하자면, 이건 클럽에서 폭행 당한 후, 엄한 본인을 잡아온 경찰에 분노해서 욕설이던 몸짓이던 피해자가 반응을 해서 그럴 수도 있다치고, 폭행 직후에 ㅅㅂ 클럽관계자 이야기만 듣고 수갑채워서 이 사람만 연행한건 진짜 개쌉짓거리 아님?? 
추가로, 강남바닥에 불법 업소 찌라시만해도 넘쳐흐르는데 강남 퇴폐 생태계 유지해주는 것도 경찰아니냐 , 뜯어 좀 고치자 야동 막을 시간에 불법 성매매 근절시켜서 세금도 안내는 성매매 종사자들 세금 먹일 생각말자

도입부가 있으면 좋을거같은데.....갑자기 다굴치진않았을거아니냐

다섯글자로 웃겨보겠습니다
수.사.권.조.정.

아무리 중립을 지킬려고 해도 피해자 폭행 cctv도 다 있고 경찰이 피해자만 진압하고 끌고가는것도 시시티비 나와있고 그래서 한쪽으로 쏠릴수밖에. 다른 미투 피해자들과는 다르게 증언만 있는게 아니라 증거자료도 충분하잖아

승리 클럽 폭행 피해자 “12월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 봐 줄 생각 NO”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버닝썬 폭행사건'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에 공개된 영상은 클럽 보안요원들이 손님 김상교 씨(29)를 밖으로 끌고 나와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후 김 씨는 클럽 이사 장모 씨로부터 머리와 복부 등을 수차례 폭행 당했다. 


장 씨와 보안요원들이 클럽으로 들어간 후 김 씨는 112에 신고했다.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더니 김 씨에게 수갑을 채웠다. 


김 씨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먼저 (내게 수갑을)채우려고 했다. 그냥 취객 취급을 하면서. 보안요원들은 '자기네들은 때린 적 없다'고(한다)"고 억울해 했다. 


클럽 측은 경찰에 "김 씨가 성추행을 했느니 안 했느니를 놓고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김 씨를 밖으로 데려고 나와 때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김 씨는 매우 흥분된 상태에서 쓰레기를 버리고 뭘 발로 차고 (클럽) 업무 방해를 하고 있었다"라며 "클럽 측에서 업무 방해 부분 피해를 주장해서 제지하는 과정에서 체포에 응하지 않으니까 현행범 체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쌍방폭행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클럽 안에서 벌어진 김 씨의 성추행 혐의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은 성추행을 한 적도 없고 오히려 경찰에게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29일에는 버닝썬과 관련된 제보들을 받았고, 이와 관련된 방송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씨는 "12월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많다. 억울했던 피해자들 제보 부탁드린다. 저는 얘네 한 XX도 봐 줄 생각 없다"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1559024206
https://www.fmkorea.com/best/1558888827
https://www.fmkorea.com/1559027416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