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승리 운영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경찰 성폭행 등 CCTV 움짤
2019년 1월 29일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난리난 이슈인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피해자가 버닝썬 클럽 가드들에게 폭행당했다고 하는데
피해자말로는 자신은 성폭행 당하려는 위기의 여성을 구하려고 했는데 폭행당하고 경찰이 출동해 반대로 나를 잡아갔다고 시끌시끌
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정당한 판결이 나왔으면 좋겠음.
약혐)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 클럽 폭행사건 종합
일단 여기져기 퍼진 내용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봐도봐도 어이가 없네요...
1. 사건의 시작 - 보배드림에 폭행피해자가 가해자로 몰렸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잠시 타오르다 조용히 묻힘. 내용이 길어서 이 사진 아랬사진의 요약을 보면 됩니다.
2. 사건 요약
승리 클럽 공개된 cctv 에 잡힌 여자 끌려나가는 모습 움짤
그냥 만취 상태에서 꼬장 부리는 애 끌고 나가는거 아닌가
입대를 위한 탄탄한 빌드업
뭘 했길래 사람을 저리 끌고가나...
저 내용이 사실이면 저기는 뭐 치외법권임? ㅋㅋㅋㅋ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버닝썬 폭행사건'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에 공개된 영상은 클럽 보안요원들이 손님 김상교 씨(29)를 밖으로 끌고 나와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후 김 씨는 클럽 이사 장모 씨로부터 머리와 복부 등을 수차례 폭행 당했다.
장 씨와 보안요원들이 클럽으로 들어간 후 김 씨는 112에 신고했다.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더니 김 씨에게 수갑을 채웠다.
김 씨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먼저 (내게 수갑을)채우려고 했다. 그냥 취객 취급을 하면서. 보안요원들은 '자기네들은 때린 적 없다'고(한다)"고 억울해 했다.
클럽 측은 경찰에 "김 씨가 성추행을 했느니 안 했느니를 놓고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김 씨를 밖으로 데려고 나와 때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김 씨는 매우 흥분된 상태에서 쓰레기를 버리고 뭘 발로 차고 (클럽) 업무 방해를 하고 있었다"라며 "클럽 측에서 업무 방해 부분 피해를 주장해서 제지하는 과정에서 체포에 응하지 않으니까 현행범 체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쌍방폭행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클럽 안에서 벌어진 김 씨의 성추행 혐의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은 성추행을 한 적도 없고 오히려 경찰에게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29일에는 버닝썬과 관련된 제보들을 받았고, 이와 관련된 방송도 촬영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씨는 "12월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많다. 억울했던 피해자들 제보 부탁드린다. 저는 얘네 한 XX도 봐 줄 생각 없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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