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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제작진? 저격 디스하는 골목식당 뚝섬 경양식집 사장 인터뷰 내용
2018년 6~7월 TV 방영했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
그 중 출연했던 경양식집 사장의 20190116 인터뷰 내용
프로그램 팬들이 처음에는 몰려들었다가 다른 지역 동네 편이 방송되면 바로 우르르 이동하는 점도 생각하라고 ㅋㅋㅋㅋ
자극적으로 시청자를 끌기 위해 일회성으로 소모하고 버려졌다
백 대표의 조언에 따라 5개월 동안 돈가스 고기를 얇게 펴기 위해 새벽에 3시간씩 작업했다.
방송 후 한 달 반 동안 매출이 두 배로 올랐지만 이후 방송 전보다 더 떨어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사람들일 텐데 말릴 수는 없겠지만, 경험을 말해주고 싶다
순간적으로 얻는 것에 비해 잃을 수 있는 건 훨씬 크다. 추천할 수는 없다
SNS에 욕이 어마어마했다. 한 시간에 7~8통씩 전화가 왔다. 나잇대도 다양한 분들이 욕하고 끊었다
개인 e메일도 해킹당했고, 네이버에 식당이 폐업한 것으로 신고되기도 했다
방송 보면서 ‘왜 힘든 기회를 잡고 저렇게 하지?’라고 생각할텐데 사장의 실수를 제작진이 부각해 편집한다
모든 골목에 갈 때마다 그 전편을 뛰어넘는 악당이 나온다. 확률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느냐
원래 서로 이용하는건데 그걸 가지고 뭘...
첨에 잘 되다가 안되는건 그냥 맛이 없어서지..
공덕동 아주머니들은 잘만 하시더라
장어집 이호점 그것도 솔루션받은거래 시장돌아다니면서 솔루션받은매뉴가7개인데 손질하고보관할 공간이부족해서어찌하다제작진 백종원이랑합의하에 앞에건물세운거라함 지금은 점심 생선 저녁수육으로바꿔서 이호점없앤거고 유투브에인터뷰영상잇음
잘되면 나덕분
안되면 방송탓 ㅋㅋ
방송 후 1~2달 동안은 손님이 많았는데 그 이후로 뚝 떨어진 근본적인 이유는 여러분 음식이 맛 없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솔루션 해준대로 제대로 하지도 않더만 뭘 남탓을..
뚝섬애들은 진짜 징하네. 지들 이미지 지들이 망쳐서 망해가는걸 누굴 탓하나;;
허위사실 유포가 제일 커보이던데
경양식은 모르겠고 생선집 보니까
전자레인지 돌린적도 없고 가게앞에 2호점 만든것도 이유있던데
소문이 무서워
방송으로 늘어난 고객을 어떻게 유치해내느냐는 본인몫이긴 하지. 백도 방송에서 계속 언급하곤했고.
물론 바꾼 아이템이 안맞다는 말이 맞을수도 있지만, 일단 방송서 나온 것을 기대하고 온 사람들을 계속 잡아내고 + 거기서 2차 매출을 끌어내지 못하는건 문제가 있는거겠지.
매출건보다는 차라리 본인이 안먹어야 할 욕을 먹은것에 대해 방송탓을 하는게 맞겠지. 경양식은 연출을 위해 제작진이 컨셉을 정해주고, 본인은 백의 추천집에서 배워온대로 그대로 했음에도 악의적인 편집으로 본인이 끝까지 고집을 피우는것처럼 묘사했다 라고 인터뷰를 했었는데 차라리 이걸 강조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을듯.
장어보다 지금 포장마차가 더 돈번다는 얘기임 사업아이템이 맞아서
근데 일단 저 주인 말대로 이상한 빌런이 더 나온다는건 이상함
배운대로 꾸준히 하는 푸드트럭 핫도그 아저씨 보고 배워야
그나저나 홍탁집이 최고 빌런인줄 알았는데 갓갓일줄이야..
저거 기사 읽어보면 중간에 쌀국수집 사장 왈,
‘인근 쌀국수집 갔더니 공짜로 주더라’며 부담 주는 블로거와 유튜버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 ㅋㅋㅋㅋㅋ 파워블로거지들이 또.
그와중에 블로거랑 유튜버,, 공짜로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종자들은 문제가 뭐임?
뿌가 말했잖아, 잠깐 반짝하고 맛 유지 못하면 손님 떨어진다고
쟤네들도 방송타놓고 지들 기대치만큼 장사가 안되니까 저렇게 징징거리는거지 홍탁집은 진짜 컨셉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암걸리는집이였는데 고쳐먹고 잘만하잖아
백종원이 칭찬했던 집에서 저런말하면 한번 다시 생각해보긴하겠다....
빌런of빌런으로 뽑힌 가게들이 저런말하니 신뢰도가....
저러니까 빌런이었나보다.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3294123#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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