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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2018 무리뉴 감독의 맨유 부진의 이유 통계 스탯 7가지

by 뱀선생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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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퇴보를 보여준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진한 결과에 비판의 날을 세운 인물이 있다. 맨유에서 활약했던 로비 새비지가 영국 일간지 '미러'에 맨유의 퇴보를 보여주는 7가지 통계를 제시했다.

1. 활동량 부족.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모든 경기에서 상대보다 덜 뛰었다. 활동량이 부족해 공수에서 제 힘을 쓰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2. 24명의 선수기용. 토트넘에 이은 2번째로 많은 선수를 기용한 것인데, 확실한 주전이 없다는 뜻이다.

3. 클린시트 단 2회. 무실점 경기를 1번도 기록하지 못한 최하위 풀럼 다음으로 좋지 않은 기록이다.

4. 비효율적인 소비. 맨유는 무리뉴 감독 부임 뒤 무려 3억 5300만 파운드(약 5033억 원)의 영입 자금을 썼다. 지난 풀럼전(4-1 승)에서는 영입한 선수 가운데 단 3명만 선발로 뛰었다.

5. 최악의 골득실(+2점). 퍼거슨 감독 시절과 비교한 것이 아니다. 퍼거슨 감독이 떠난 뒤와 비교해도 그렇다.

6. 빈약한 세트피스 수비. 맨유는 코너킥에서 내준 6골을 비롯해 세트피스에서 7골을 내줬다. 전력이 떨어지는 팀이 노리는 포인트가 바로 세트피스다. 첼시와 리버풀은 단 2골, 맨시티, 아스널, 토트넘은 모두 3실점만 기록하고 있다.

7. 모예스 이후 최악의 승점과 순위. 모예스 감독은 2013-14시즌 16라운드 종료 뒤 승점 25점을 기록하면서 8위까지 밀려났었다. 그리고 모예스 감독은 시즌 종료 전 경질됐다. 골득실은 '모예스의 맨유'가 +8로 '무리뉴의 맨유'보다 낫다

만약 팀이 잘나가고 있었을 경우
1. 활동량이 적은데도 이기는건 그만큼 똑똑하고 효율적인 축구를 하기 때문
2. 장기 레이스를 위해 꾸준한 로테이션으로 선수들의 체력 비축
3,5 비록 골 먹히고 클린시트는 없지만 뛰어난 공격력으로 재밌는 축구를 함
4.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뛰어난 선수들을 데려와서 환상적인 스쿼드를 갖춤
결론은 성적 못내는 맹구가 ㅂㅅ

이게 개소리가 아닌 이유가 뭐냐면
토트넘은 로테고 맨유는 확실한 주전이 없는거임
왜냐면 단적으로만 봐도 알 수 있는게
현재 맨유 백4 주전이 누구임? 대답 못할걸? 왠지 알아? 무리뉴도 모르거든
이게 토트넘과 맨유가 동일하게 많은 선수 기용한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이유임

무리뉴 맹구 4년차는 ㄹㅇ 팀 해체말고 떠오르는게 없다

2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잖아
로테이션 되는 더블스쿼드다

내 생각이지만 챔스에서 최소 준우승이상의 성적을 못내면 무리뉴 100퍼 경질이다.

전술의 문제도 아님.
걍 무리뉴 리더십과 선수들 파워의 문제.
선수가 제기량으로 잘하고서 전술이니 머니 하는거지
매경기 최선을 다하라고 싹싹 빌어야하는 수준이니ㅋ

참고로 반할 시절에는 팀 활동량 많았음

무리뉴 갓동님 종신

무리뉴 감독님 마티치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리뉴가 3년차 징크스인가 뭐 있다고 하지않았음? 그래서 올해 안좋을거 많이 예상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기적적으로 다음시즌에 비슷한 스쿼드로 성적내면 그거대로 레전드일거같은데 ㅋㅋ

이러고 잘리면 징크스 완성임 근데 징크스보단 정말 실력이야

무리뉴 4년차가 궁금하다. 종신하자

출처 : https://m.fmkorea.com/best/14507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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