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한국환경공단 여름철 에어컨 냉장고 팁 전기 요금 절약 방법
전기세 걱정 끝 여름철 에어컨 전기 요금 절약 꿀팁
1.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선택하기
에어컨을 구매한다면 무조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전자 제품을 선택하자.
1등급에 가까울수록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다.
에어컨 구매 가이드로 같은 1등급 제품이라도 냉방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면 훨씬 좋음.
2. 에어컨 온도는 26도에서 28도로 설정하기
여름철 적정 실내 온도는 26~28도이다.
요즘 인버터 형 에어컨은 낮은 온도로 설정할수록 에너지 요구량이 늘어난다.
반대로 말하면 위로 올릴수록 전기세가 덜 나온다는 것
3. 처음 가동할 때는 강품으로 선풍기와 함께 켜기
에어컨을 약하게 틀면 전기 요금이 덜 나오는게 아니다. 에어컨을 처음 켤 때는 설정 온도와 상관없이 바람 세기를 강하게 틀어야 차가운 공기가 빠르게 순환하면서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꺼졌던 에어컨을 다시 작동시킬 경우에 설정 온도와 상관없이 소비전력을 최대치로 사용하기 때문. 에어컨 바람 세기를 강하게 해 놓고 10분 정도 흐른 뒤, 실내 온도가 어느 정도 시원 해지면 바람 세기를 약하게 설정하면 됨.
또한 에어컨을 처음 가동할 때 선풍기를 틀어주면 찬 공기가 더 빨리 퍼지기 때문에 적정 온도로 맞추는 시간이 더 빨라져 에어컨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4. 주기적으로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필터 청소는 위생과 건강뿐 아니라 냉방 효율도 높여준다.
에어컨 실외기 역시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데 장애물이 있으면 치워주고 실외기 후면에 먼지나 이물질이 쌓였다면 빗자루 등으로 쓸어주고 바람이 통하는 망 부분은 솔을 이용해 먼지를 제거해줘라. 가능하다면 실외기 지붕에 그늘 막을 쳐 주면 직사광선을 막아 실외기 온도를 낮춰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5. 쿨맵시로 체감온도 낮추기
여름청에는 꽉 끼는 옷 대신 헐렁한 옷을 입어라. 통풍이 잘 되는 옷은 옷과 피부 사이의 온도를 약 2도 이상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전기요금 줄어들게 하는 가전 제품 사용 팁
1. 전기밥솥은 요금 폭탄 역활이다.
하루 기준 냉장고의 전기 요금은 1,128Wh이지만 전기밭솥으로 세번 밥을 짓게되면 하루에 1488Wh의 전기를 소비하게 된다.
전력거래소 조사에 따르면 전기밥솥은 전력사용량을 기준으로 모든 가전제품들 중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기밥솥의 보온기능을 쓰게 될 경우 전기밥솥 한대당 연간 604kWh의 전기가 소요되어 냉장고 350kWh, 에어컨 238kWh보다도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
그래서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기밥솥 대신 압력밥솥을 사용하자. 보온 기능 대신에 밥을 1인분씩 덜어내어 전자레인지용 밀폐용기나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자.
2. 냉장고는 무조건 통풍 관리
냉장고는 냉기가 가장 중요하므로 통풍이 중요.
냉장실이 가득찬다면 냉기 순환이 어려워져서 전기를 더욱 많이 소모한다. 그래서 60~70% 정도만 채워라.
반대로 냉동실을 80% 이상을 채워야 꽁꽁 언 음식물들이 서로 냉기를 나누어 가지기 때문에 오히려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냉기를 잘 유지시키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음식은 바로 보이는 칸에 보관. 온도 변화에 민감하지 않는 잼, 치즈, 견과류, 물 등은 문쪽에 보관해라.
출처 : https://blog.naver.com/kecoprumy/22131103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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