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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차세대 AOS 게임의 그래픽 퀄리티

by 뱀선생 2015.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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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게임들이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게임을 개발합니다.

그렇다면 언리얼 엔진을 만든 본가 개발사가 있겠죠? ㅋ


그 언리얼 엔진을 만든 에픽 게임스에서 이번에 개발중인 차세대 AOS(MOBA, ARTS 등등) 게임인 파라곤(Paragon)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시네마틱 영상부터 인게임 그래픽까지 퀄리티가 ㅎㄷㄷ 합니다.

역시 본가의 힘을 보여주네요 ㅋㅋㅋㅋ

(언제 나오려나 ㅋㅋㅋ. 아참 에픽 게임스에서 쉐도우 컴플렉스 한정 무료 배포중이니 참고하세요. 이전글에 정리해둔게 있을꺼임 ㅋ)


에픽게임스(Epic Games)의 파라곤 영상 편집해 첨부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위키에서 소개된 AOS 장르 명칭, 유래 ㅋㅋㅋ


스타크래프트 커스텀맵 Aeon of Strife의 약자이며 2003년 미국의 대학생 Eul이 제작한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디펜스 오브 디 에인션트(도타)로 완성된 장르. 플레이어가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특정 지도에서 레벨과 스킬을 올리고 아이템을 갖춰 영웅을 강화시켜 상대방 진영을 파괴하는 실시간 공성전. RTS에 RPG가 결합된 워3에서 RPG 요소가 극대화되었다. RTS 요소는 실시간, 진영 파괴 정도이다.


북미/한국의 AOS 대표작인 도타 올스타즈나 CHAOS가 모두 도타에서 분화되었으며, 도타의 성공 이후 하나의 독립된 장르로 성립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영문 위키피디아 참조.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과거 DotA 로 설명돼 있던 장르명이 MOBA 페이지로 통합되어 있다.


대표작인 DotA가 워낙 인기 있다보니 도타류(DotA-like)와 같은 식으로도(DotA-based, DotA-style, etc.) 표현했다. Riot Games는 자사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라 명명했으며 LoL의 대성공과 함께 영미권에서는 MOBA가 장르명의 대표로 쓰이는 추세다.밸브 코퍼레이션은 도타 2를 ARTS(Action Real-Time Strategy)라고 명명했다. 본격 예술 게임[1]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 영상에서 이 장르를 영웅 전투(Hero Brawler) 장르라고 지칭했는데, 인터뷰 중 RTS 제작 경험이 있는 자신들의 견해로서는 밸브의 Action-RTS라는 장르 구분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했다. 여러 견해가 존재하는 것은 특정사의 게임 브랜드가 장르의 이름으로 쓰여온 것을 용납하느냐에 원인이 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AOS라는 명칭은 2002년 제작된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인 Aeon of Strife의 약자로, 도타의 제작자 Eul이 영감을 얻었다고 언급한 유즈맵 중 하나이다. 이걸 어떻게 찾아낸 걸까 덕분에 가끔 장르명에 대한 논쟁이 나오지만, 어차피 국내에서는 이미 오랫동안 AOS로 통용되어 왔는지라 별 의미 없이 넘어가는 듯.


외국에선 반 쯤 농담조로 Aeon of Strife Styled Fortress Assault Game Going On Two Sides(Aeon of Strife 형태의 마주 보는 요새 공격)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약어로 줄이면 ASSFAGGOTS(...) (욕이라고 함 ㅋㅋㅋ)

정리하자면 결국 유저들이 두 팀으로 나눠져서 진영 파괴 싸움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ㅋ

거기에 RPG요소인 성장과 멀티플레이의 재미인 협력과 경쟁이 모두 들어가 있는 대세 장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대표게임으로 롤, 도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 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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