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러시아 월드컵 신태용호 스웨덴전 멕시코전 라인업 유출 시킨 내부 스파이????

[뱀선생] 러시아 월드컵 신태용호 스웨덴전 멕시코전 라인업 유출 시킨 내부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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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월드컵 기간 내내 전술훈련을 비공개로 해 취재진 원성을 샀다. 특히 스웨덴전 선발 멤버는 완전히 베일에 가려 있었다. 그러나 경기 당일 오전 한 언론에서 4-3-3이 가동될 거란 기사를 냈다. 멕시코와 2차전 오전에도 이재성(전북)이 손흥민의 투 톱 파트너라는 보도가 같은 언론에 나왔다. 신 감독이 전전긍긍하며 숨겨온 베스트11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유출됐다. 신 감독과 축구협회는 일부 선수가 에이전트에게 말한 내용이 흘러나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감독은 ‘트릭’ 발언으로 뭇매를 맞아가며 조그만 정보라도 감추기 위해 몸부림치는데 에이전트에게 베스트11을 떡 하니 알려준 선수를 어떻게 봐야 할까. 몇몇 태극전사들은 월드컵에 임하는 기본 마음가짐부터 다시 돌아봐야 한다

와 그렇지 않아도 전력이 약세인 상황에서 일부러 트릭 페이크 치려고 평가전 계속 442 포메이션 돌렸는데 그 작전을 팔아먹고 유출시키냐 ㅎㄷㄷ;;;

기사가 진짜라면 누구냐.... 찾아내라....

강팀 운영하는 무리뉴만해도 엄청 민감하던데 피파랭킹 57위 한국이 이럴줄이야....

군대에서 듣던말이 진짜네

적은 내부에 있다.

그니까 평가전때 쓰리백 442했는데 어떻게 433 예측기사가 떡하니 나온거지

찾아서 국대 영영 못나오게 해야지

시발 누구여 ㅋㅋ 이거 정치야스 무리뉴 시절급 아니냐

와 저거 설마? 싶으면 항상 그 사람이긴 했는데....

제발....이거 진짜면 상상하기도 싫다...근데 왜 선수만 의심하지?축협이나 코치진이 유출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어느정도 그런 전력이 있었겠지

팀킬 오지네 ㅁㅊ;;

독일전까지 무기력하게 졌다면  우리나라 축구가 그렇지 뭐 하면서 묻혀버렸을지도 모르는 사건인데..

누군지 존나 궁금하네 ㅋㅋㅋ

한국이 실력이 압도적인 팀도 아닌데 라인업까지 유출이면 뭐 알아서 지려고 작정한 거 아닌가요.

무리뉴가 레알 시절 전술 유출된 게 분해서 울었다는 에피소드 생각나네.

트릭이 아무소용 없게 되버렸던거네

스파이가 있었네

나도 처음에 433 예측보고 기자새끼 궁예질 하는줄 알았는데 ㄹㅇ이었음

그러고보니 독일전 전에 장현수 포어리베로로 나온다고 했는데 미드필더로 떡하니... 유출되지 않고서야 어떻게 안거지

멕시코전은 진짜 비공개 훈련 때 선발조끼 입었다던 라인업/포메이션 그대로 나왔어서.. 아무도 문선민 선발, 투톱에 이재성은 예상 못했던 거라 유출된 건 100%라고 봄.

스웨덴은 근처 건물에서 비공개훈련 다 보고 있었다던데

내부 유출이라고만 할 수는 없지

헐... 진짜 그렇게까지 감춘게 무용지물떠버렸네ㅋㅋ 어쩐지 433예측을 어떻게 했나 싶더니 씹

스웨덴에서 김신욱 나올 거 알고 린델로프 빼버렸지

상대팀에게 돈받고 팔아먹을수도 있을듯

선수보다는 선수 측근이 선수 떠봐서 알아봐서 돈 받고 흘렸거나 스파이가 있을 확률도 있겠지. 아니길 빈다

출처 : http://www.hankookilbo.com/v/a839d6bb25334ed49cc6a6a4e5a0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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