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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뱀선생] 맨시티 우승 후 스쿼드 보강 이적 예상, 마레즈 조르지뉴 아자르 음바페

by 뱀선생 201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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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맨시티 우승 후 스쿼드 보강 이적 예상 분석, 마레즈, 조르지뉴, 아자르, 음바페


맨시티 담당 기자 중 신뢰도가 높은 편으로 알려진 샘리의 맨시티 이적 루머.

요약하자면 맨시티는 2017/18시즌 우승 직후 다음 시즌인 2018/19를 준비하기 위해 월드컵 전까지 공격수와 미드필더 선수 영입을 원한다는 내용.


일단 샘리 말로는 공격수 윙어 자원으로 레스터시티의 에이스 마레즈 or 바일리, 미드필더 자원으로는 나폴리의 조르지뉴.

맨시티 팬들은 알겠지만 맨시티에는 레알 좌우 윙어 자원이 부족함. 전문 날개 공격수는 스털링과 사네밖에 없고 로테이션으로 베르나르도 실바 그리고 유망주 디아스가 나오는 정도. 그래서 여름, 겨울 이적 시장에 계속 산체스 영입하려고 했던거 -_-;;

그리고 미드필더는 아마도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지뉴의 후계자 및 로테이션 멤버를 찾으려고 하는것 같음.

종종 귄도안을 수미로 내리는거 보면 어쩌면 수미 스페셜리스트 전문가보다는 중미도 가능한 자원을 구할지도?


한가지 재미있는건 영입리스트에 가능하다면 더 빅네임 아자르 or 음바페 영입을 원한다는거 ㅋ


참고로 과르디올라가 메레즈 or 바일리, 조르지뉴를 월드컵 전까지 영입을 원하는 것은

위 3명의 대상자가 월드컵 참가하는 선수가 아니라는거.

그래서 하루빨리 팀 스쿼드에 참석해 펩시티 전술 훈련을 시키고 싶어한다고 ㅎㄷㄷ;;;


[골닷컴-샘 리] 맨시티가 마레즈 & 조르지뉴를 향해 움직이는 것이 아자르 혹은 음바페를 쫓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맨시티는 월드컵 이전까지, 적어도 프리시즌 전까지는 포워드와 미드필더 영입을 원한다, 하지만 여전히 거물 영입이 가능하다. 


맨시티는 월드컵 시작 이전에 우선 영입 대상을 마무리짓고자 밀어붙이고 있으며, 작업 중인 대상은 리야드 마레즈와 나폴리의 조르지뉴다. 


다음 시즌 시작 전에 단지 두명의 선수를 영입할 것 같으나, 그들은 오랫동안 빅네임, 거액의 포워드 라인 영입을 고려해왔다. 그리고 7월 프리시즌 시작 전에 마레즈 혹은 레온 바일리가 영입되더라도, 여전히 그러한 딜에 열려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레버쿠젠의 레온 바일리를 얼마간 관찰했고, 여전히 여름 영입 대상으로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레즈가 현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택지다. 서로가 매긴 값어치에 거리가 있지만 레스터와의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나폴리의 조르지뉴도 비슷한 상황이다. 소스가 골닷컴에 말해준 바에 의하면, 맨시티 내부에선 이것이 어떠한 종류의 차질도 빚을 것으로 간주되지 않지만, 맨시티는 이미 €45m의 비드가 거절당한 것을 보았다. 그리고 양측은 계속해서 딜을 두고 작업하고 있다.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결과에 다다르도록 돕기 위해 다음주 나폴리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티는 얼마전 개인 조건에 합의하며 그를 데려올 것이라 여전히 자신있는 상태다. 하지만 만약 콘테로부터 이어받은 사리가 첼시의 비드로 그의 고개를 돌리게 할 수 있다는 우려의 정도도 있다. 


시티는 지난 겨울 쫓았던 프레드에서 조르지뉴로 우선 순위를 삼으며, 가능한 빨리 마무리짓는 것에 열중하고 있다. 


골닷컴은 지난 기사에서 맨시티가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2개의 별개의 리스트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각각의 리스트에는 두개의 이름이 있다 ; 파리생재르망의 음바페와 첼시의 아자르가 보다 더 야심적이고, 거물의 타겟으로 간주되는 상황에서 마레즈와 바일리는 비교적 보다 저렴하며, 보다 쉽게 달성 가능한 옵션들이다. 


시티가 예비로 마레즈와 바일리를 밀어붙이는 동안, 이것이 반드시 보다 더 비싼 영입에 종말을 고하게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시티 내부에서는 여전히 약간의 찬스가 있는 것으로 믿는다, 하지만 멀리서는 음바페 혹은 아자르가 이번 여름 나중에 가능하게 된다고 본다. 둘다 월드컵에 참여하며 둘은 모두 소속 클럽에서 떼어내는 것이 극도로 어렵다는 사실을 입증할 것이다. 그래서 시티는 다른 타겟들에 앞서 움직일 준비가 되며, 다음 시즌에 앞서 다가가는 정황을 점검해볼 준비가 되었다. 


둘 중 어느 선수라도 영입하려면 많은 장애물들이 있을 것이다. PSG에서 네이마르의 상황과 PSG의 재정 상태가 음바페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요소들에 속한다. 그리고 첼시의 아브라모비치의 첼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아자르의 미래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다. 


또한 시티가 £100m이 넘어가는 선수를 데려오려면, 1군 선수를 팔아야만 하는지도 지켜볼 일이다. 


과르디올라는 한두명의 새로운 영입을 고대한다고 주장했고, 시티는 이번 여름 영입 기록을 세울 위치가 아니지만, 소스가 말해준 바에 의하면 모든 것이 맞아떨어지면 음바페 혹은 아자르가 영입될 것이라 한다. 


조르지뉴와 [마레즈 혹은 바일리] 를 우선 순위로 고려하는 과르디올라에게 있어서, 어떤 빅딜도 보너스로만 간주될 것이다. 


과르디올라는 두 영입이 빨리 완료되어 그들이 클럽의 프리시즌에 참여하고 선수단에 자리잡길 원한다. 


마레즈, 바일리 그리고 조르지뉴는 월드컵에 가지 않는다. 우연의 일치는 없다; 과르디올라는 그의 새로운 영입 선수들이, 맨시티가 다른 어느 클럽보다도 많은 17명의 선수들을 월드컵으로 보내는 상황에서, 그들이 선수단에 추가적인 안정성을 가져다주길 바란다. 


시티의 우선 순위 타겟들과 관련된 또다른 주요 고려사항은 그들이 1군 자리를 두고 싸우겠다는 의지, 그리고 벤치행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1월 이후 마레즈에게 수차례, 조르지뉴는 최근 몇달 이야기를 나눴고, 시티는 그들의 타겟들이 즐거운 드레싱룸 환경에 딱 맞는 적절한 멘탈리티를 보유했다고 확신한다. 


시티의 고위 소스는 센터백이 목록에 들어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시티가 데 리흐트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그가 다음 시즌에 앞서 서명하는 것은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간주된다. 


중대한 라이벌의 관심 혹은 현재 시티 센터백의 부상 만이 그들이 관심을 증대시키도록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man-citys-moves-for-mahrez-jorginho-do-not-rule-out-hazard/1cif6zkw59ad61xap5iq6k5sua
https://www.fmkorea.com/107116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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