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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뱀선생] 맨시티 겨울 이적 시장 루머 - 산체스 1월 중 맨시티 이적 강행???

by 뱀선생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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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맨시티 겨울 이적 시장 루머 - 산체스 1월 중 맨시티 이적 강행???


ㅋㅋㅋㅋ 이게 뭐야 맨체스터 시티 새롭게 이적 루머가 떴습니다.

맨시티 뉴스 중 공신력 있는 샘리 기사인데 산체스가 2018년 1월 겨울 이적 시장 기간 중에 이적을 강행한다고 함 -_-;;;


그러나 펩은 아구에로, 제수스 공격진 라인 출전 시간 배분 문제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골치인데 산체스까지 오늘걸 원치않는다고함.

그래서 맨시티 쪽에서 시즌 종료 후 2018-2019시즌 프리시즌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걸 원한다고 함.

(아마도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는 센터백 수비수를 구하는게 최우선인듯 거기에 더하자면 페르난지뉴 대체 후보 유망주 자원정도)


산체스는 어떻게든 아스날을 탈출하려고 하고 산체스를 원했던 맨시티도 한발짝 살짝 물러난 상태인데

산체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진짜 PSG 파리 생제르망 가려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맨시티와 펩 과르디올라의 생각을 뭘까요? 

기량이 떨어지고 있는 팀 레전드 아게로를 다음 시즌에 팔게 될까요? 그리고 자유계약으로 산체스를 영입?? 

그러면 내년 맨시티 1군 스쿼드 공격수 스트라이커는 1순위 산체스 2순위 제주스???


어쨌거나 2017년 12월 31일 오후 21:00 마지막날 밤을 장식할 크리스탈팰리스 vs 맨시티 경기 승리하길 ㅋㅋㅋㅋㅋ


골닷컴 샘 리 - 산체스는 아스날을 떠날준비중 1월에 맨시티 이적 강행


골닷컴의 정보에 따르면 알렉시스 산체스는 1월에 아스날을 필사적으로 떠나고 싶어하며, 맨시티로의 이적 강행을 원한다.


또한 아스날 팀 내 코치 및 동료들에게 산체스가 더 이상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남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이 명확해지면서 아스날 역시 산체스에 대한 그들의 손실을 감당할 준비가 된 것으로 이해된다.


알렉시스는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60M에 달하는 맨시티로의 이적이 무산되었을 때 굉장히 화가 났었다.


이적시장 마감일에 산체스는 국가대표 경기가 있었고, 그 날에 맨시티와 사실상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 서류는 아스날이 마지막 순간에 산체스의 대체자를 구하는데에 실패하면서 FA로 넘겨지지 않았으며, 맨시티와의 합의는 인정되지 않았다.


산체스는 당시 너무 화가나서 친구들에게 다시는 아스날을 위해 뛰고 싶지 않다고 격앙된 어조로 말을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시티는 그 이후 빠르게 산체스의 에이전트인 Fernando Felicevich에게 그들이 1월에 새로운 오퍼를 할 것이라 보장했고, 양 측은 이미 개인 조건들에 대해 구두합의를 이루었다고 믿어진다.


하지만, 지난 주에 골닷컴이 보도했듯 펩 과르디올라는 현재 맨시티 포워드진의 밸런스를 방해하고 싶지 않아했기에 맨시티는 산체스 영입을 자유계약이 되는 내년 여름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엇다.


그러나 아스날 드레싱룸의 분위기는 맨시티의 이적 강행의 분위기로 흘러가는 듯 하다.


소스의 정보에 따르면 산체스 에이전트 Felicevich는 지난 며칠 간 1월 이적을 위해 맨시티의 공식 관계자들과 연락하였다.


맨시티는 (여름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지만, 산체스는 그렇지 않다.


그는 이번 시즌 내내 무산된 이적에 대한 분노와 절망감을 가까스로 통제하고 있다.


아스날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는 지난 크리스탈팰리스 전에서의 골 세레머니를 지적하며 아스날 선수들의 분열 신호를 언급했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아스날 팀 동료 간의 관계는 이미 올해 초반부터 좋지 못했으며 이번 여름에 산체스의 이적이 실패한 이후로는 더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지난 여름 내내 PSG의 접근에 대해 걱정해왔으며, 이 프랑스 클럽은 (겨울이적시장에서도) 다시 한번 산체스에게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외에 타 클럽들은 실제로 1월 1일부터 합법적으로 자유계약 협상에 대해 자유로운 접근이 허용된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산체스가 크리스마스를 칠레에서 보냈다는 것을 부정하였지만, 골닷컴의 정보에 따르면 그는 확실히 고향으로 돌아갔으며 파리 공항에서 찍힌 사진은 그가 칠레에서 런던으로 돌아오는 도중 연결된 항공편이 파리였기 때문이다.


알렉시스 산체스가 선호하는 선택은 맨시티로의 이적이며 그의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그의 바르셀로나 시절 은사인 펩 과르디올라와 다음 달에 바로 재회하는 것이다.


한편 맨시티는 이번 겨울에 센터백 영입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60M을 기꺼이 투자하려고 했었으나 버질 반다이크 영입에 실패한 이후로 그들은 £28M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니고 마르티네즈, 웨스트브롬의 조니 에반스 등을 타겟으로 선회하였다.


이는 맨시티가 알렉시스 산체스를 위한 예산이 어느정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맨시티는 산체스에게 여름에 제의했던 가격(£60M)의 절반(즉, £30M) 이상은 지불할 의사가 없어보인다.


출처: http://www.goal.com/en/news/alexis-desperate-to-leave-arsenal-in-january-wants-man-city/129d2537pny3d1rrx4llc4t9zz

http://www.fmkorea.com/88470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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