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 피파

[뱀선생] 토트넘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카일워커와 포체티노 뒷이야기, 야야투레 미국 뉴욕시티 임대!

by 뱀선생 2017. 10. 23.
반응형

[뱀선생] 토트넘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카일워커와 포체티노 뒷이야기, 야야투레 미국 뉴욕시티 임대!


2017-2018 여름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오른쪽 풀백 카일워커.

토트넘에서 나올때 포체티노 감독과 약간 다툼이 있어나봄 -_-ㅋ


뭐 맨시티 팬이라서 카일워커 비싸지만 잘 오긴했는데 근데 문화가 다르긴한가보다.

그만둘때 오래 함께한 팀 생각해서 미리 말해주는게 갑자기 뒷통수치고 나간거보다 훨씬 좋은일인것 같은데 

감독은 오히려 시즌 끝나고 말해주길 원하내 ㅎㄷㄷ;;;;


맨시티 레전드 중 한명인 야야투레 드디어 이적하는듯.

다만 팀에서도 꽤나 배려해주는듯. 같은 운영진인 미국 메니저리그사커 뉴욕 시티에 집어 넣어주네 ㅋㅋㅋㅋ

전성기때에 맨시티에서 뛰다가 노후보장은 뉴욕시티에서~ ㅋㅋㅋㅋ

(아 유망주 시기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히로나에서? ㅋㅋㅋㅋ)


골닷컴 - 포체티노는 워커를 ‘존중이라곤 모르는 놈’이라고 비난했다.


워커는 펩의 지도를 받기 위해 지난 여름 팀을 옮겼다. 하지만 그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런던연고 클럽에 정이 떨어진 상태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시즌 개막 직전 팀을 떠난 워커를 ‘팀메이트를 존중할 줄 모르는 놈’이라며 맹비난했다.
이 뻥글 풀백은 시티로의 이적이 유력했고 결국 50m파운드 규모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스퍼스가 상당한 금액을 받았고 트리피어라는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체티노는 이 이적이 달갑지 않았다.
이미 스퍼스가 4대 0으로 왓포드를 꺾었던 4월 8일, 워커는 포체티노에게 이적 의사를 밝혔다.

데일리 메일에 기고한 글에서 포체티노는 말했다. 
'워커는 왓포드전 후에 내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

<이하 사무실 대화>
-워커 : “보스, 나는 이 곳에서 벌써 9년차에요. 생각 많이 해봤는데 말이죠...이제 내 마음은 이곳에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이성적으로도 그렇고요. 나는 내게 주어진 임무를 다 해왔어요. 에이전트에게 말하기 전에 보스에게 말하는거에요. 올 여름 난 이 곳을 떠날 생각이에요.”

-포치 : “카일, 너는 프로야. 올 시즌 이제 한 달 하고 반 남았어. 우리는 지금 EPL과 FA컵에 사활을 걸었다구. 지금은 이 대장정에 집중해야할 시기야.”

-워커 : “알아요 보스. 근데 제 마음은 정해졌어요.”

-포치 : “후..너와 나 둘만의 생각으로 결정될 일은 아니야. 이 일은 어느 누구의 결정보다 클럽의 결정이 존중받아야 할 일이야. 아직 우리의 시즌마무리가 한창인 이때 이런 말을 네게 들어서 나는 아주 실망스러워.”
"너는 한 달만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있었어. 닥치고 훈련하고, 닥치고 팀을 돕고,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에 내게 이런 말을 해 줄수 있었지.”
<대화 끝>

'저는 미구엘(1군 코치)를 불렀습니다. 저는 항상 사적인 대화에 증인을 세우길 선호하죠.'
'나는 팀 메이트에 대한 존중을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고, 클럽을 엿먹이는 그 상황을 경고하고 싶었어요. 물론 당시엔 공적인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하진 않았지만 말이죠.'
'나는 그 시점에 입술을 깨물 수 밖에 없었어요. 소문은 그때부터 퍼져나가기 시작했죠.'


투레, 피를로 대체자로 미국 MLS 뉴욕 시티 임대 이적


맨체스터 시티 중원을 책임졌던 야야 투레(34)가 미국으로 떠난다.


22일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투레는 시즌 종료 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 시티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그러나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신분이 될 전망이다


투레의 이적은 안드레아 피를로의 은퇴와 연관되어 있다. 피를로는 2015년 7월부터 유벤투스를 떠나 뉴욕 시티에서 활약 중이다. 그러나 그는 올해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할 예정이다. 

투레는 맨시티와 내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를 MLS에서 보낸 뒤 맨시티와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goal.com/en/news/mauricio-pochettino-accuses-kyle-walker-lack-respect/zpf0su075l811ppmqud1dr7lq

http://www.fmkorea.com/814213350

http://www.fmkorea.com/813616163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