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이적시장에서 맨시티 엿먹인 풀백 다니 엘베스 인터뷰, 뒷이야기
2017/18시즌 프리시즌(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의 뒤통수를 강타하며 PSG로 이적한 다니 아우베스 (Daniel Alves da Silva) 인터뷰 ㅋㅋㅋㅋㅋ
맨시티 쪽 뉴스 공신력 있다고 평가 받는 샘리의 다니엘 알베스 파리 생제르망 하이재킹 뒷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2주전에 맨시티랑 구두 합의가 끝났고 미디어 발표 준비 중인 상황이였다고 함.
근데 결혼식 한다고 연기하더니 그 당일 psg 간다고 뒷통수 연락 ㅋㅋㅋㅋㅋ
참고로 파리셍제르망은 맨시티가 준다는 주급의 2배를 불렀다고 하네요 ㅎㄷㄷ;;;
걍 이렇게 된거 좌우 풀백은 유망주 출신인 오른쪽 풀백 파블로 마페오와 왼쪽 풀백 앙헬리뇨 둘만 1군에 쓰고 걍 쓰리백 쓰자 ㅆㅂ;;;;
또 그러기에는 센터백이 부족한가? -_-
(콤파니, 스톤스, 오타멘디, 콜라로프, 아다라비오요, 그리고 페르난두 포변 정도? 이정도 숫자면 쓰리백 돌릴 수 있을것 같긴한데.....)
다니 알베스 "미안해, 시티. 난 파리에 챔피언이 되러 왔어.
다니 알베스 曰
파리의 프로젝트는 매우 훌륭했어요. 전 여기 친구가 있죠. 전 도전을 사랑하는 남자입니다.
펩과 시티가 상처를 입었다면 미안하네요.
전 파리에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왔어요.
전 여기서 베라티와 뛰기 위해서 왔습니다.
전 그가 우리를 도와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걸 도와주길 희망해요.
파리와 유벤투스의 차이요? 야망과 조직력의 차이죠.
파리는 수년간 저에게 구애를 했고 마침내 결혼했네요.
전 3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그 경험을 여기 가져오길 원합니다.
출처 : http://www.fmkorea.com/709832362
http://www.psg.fr/pro/article/dani-alves-au-paris-saint-germain
http://www.fmkorea.com/7095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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