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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뱀선생] 이적시장에서 맨시티 엿먹인 풀백 다니 엘베스 인터뷰, 뒷이야기

by 뱀선생 2017.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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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이적시장에서 맨시티 엿먹인 풀백 다니 엘베스 인터뷰, 뒷이야기


2017/18시즌 프리시즌(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의 뒤통수를 강타하며 PSG로 이적한 다니 아우베스 (Daniel Alves da Silva) 인터뷰 ㅋㅋㅋㅋㅋ


맨시티 쪽 뉴스 공신력 있다고 평가 받는 샘리의 다니엘 알베스 파리 생제르망 하이재킹 뒷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2주전에 맨시티랑 구두 합의가 끝났고 미디어 발표 준비 중인 상황이였다고 함.

근데 결혼식 한다고 연기하더니 그 당일 psg 간다고 뒷통수 연락 ㅋㅋㅋㅋㅋ


참고로 파리셍제르망은 맨시티가 준다는 주급의 2배를 불렀다고 하네요 ㅎㄷㄷ;;;


걍 이렇게 된거 좌우 풀백은 유망주 출신인 오른쪽 풀백 파블로 마페오와 왼쪽 풀백 앙헬리뇨 둘만 1군에 쓰고 걍 쓰리백 쓰자 ㅆㅂ;;;;

또 그러기에는 센터백이 부족한가? -_-

(콤파니, 스톤스, 오타멘디, 콜라로프, 아다라비오요, 그리고 페르난두 포변 정도? 이정도 숫자면 쓰리백 돌릴 수 있을것 같긴한데.....)


다니 알베스 "미안해, 시티. 난 파리에 챔피언이 되러 왔어.



다니 알베스 曰


파리의 프로젝트는 매우 훌륭했어요. 전 여기 친구가 있죠. 전 도전을 사랑하는 남자입니다.


펩과 시티가 상처를 입었다면 미안하네요. 


전 파리에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왔어요.


전 여기서 베라티와 뛰기 위해서 왔습니다. 


전 그가 우리를 도와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걸 도와주길 희망해요.


파리와 유벤투스의 차이요? 야망과 조직력의 차이죠.


파리는 수년간 저에게 구애를 했고 마침내 결혼했네요.


전 3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그 경험을 여기 가져오길 원합니다.



샘리 - PSG는 다니 알베스에게 주급 23만파운드 오퍼로 맨시티를 꺾었다.

그는 6월 맨시티와 합의했었지만, PSG의 메가 오퍼에 막판에 결정을 바꿨다.

골닷컴이 파악하기로는 PSG가 그에게 제시한 오퍼는 주급 23만 파운드다.

맨시티는 알베스와 2주도 더 전에 구두합의를 마쳤었다. 게다가 그의 영입에 매우 자신있었고, 프리시즌을 떠나기전 미디어 발표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PSG의 오퍼는 맨시티와 합의한 것의 거의 2배였다.

프랑스 쪽 소스에 따르면 맨시티는 알베스에게 파리에서 벌게된 것과 같은 최후의 오퍼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맨시티 관계자는 본인들이 그러한 액수에 가깝게 맞춰줄 의사가 없다고 한다.

맨시티는 지난 10일 넘게 멘디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 애써왔지만, 그는 프리시즌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맨시티는 4월부터 알베스를 영입하기로 계획했었지만, 이제는 다른 대체 옵션을 찾아봐야한다. 


출처 : http://www.fmkorea.com/709832362

http://www.psg.fr/pro/article/dani-alves-au-paris-saint-germain

http://www.fmkorea.com/70952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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