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라디오스타 534회 - 이효리, 내가 바람피울까 결혼이 두려웠다 ㅋ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 534회 20170705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 편.
이번주 라스 게스트는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 출연.
ㅋㅋㅋㅋㅋ 이효리 특집으로 100분으로 확대편성.
재미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역시나 이효리 예능감 살아있네 ㅋㅋㅋㅋㅋ
패떴으로 스브스 연예대상 대상 받은 클라스 ㅋㅋㅋㅋ
윤종신, 김구라와 나름 치고받는 재미가 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돈 벌어 가족들 먹여살리고 책임감 강한 스타일이라
방송 재미없는거 못 참고 내가 망가지더라도 살려야한다고 ㅋㅋㅋㅋ
재산, 전 남친 연애 이야기 계속 하고 개웃김 ㅋㅋㅋㅋㅋ
이효리, 내가 바람피울까 결혼이 두려웠다
ㅋㅋㅋㅋㅋㅋ 이효리 입담 클라스 미쳤네 여전하네요~
모두가 의아해했던 효리와 이상순 상순이? 상순이가 누구야 ㅋㅋㅋㅋ
결홀할때 바람필까봐 두려웠다고 고백.
남편말고 내가 바람 필까봐 고민이였다고 ㅋㅋㅋㅋ
2년마다 남자친구가 바뀌였는데 한 60년 산다고 치면 한 사람만 바라볼 수 있을까?
혹시나 그러다 내가 바람나서 전국민에게 질타 받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했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람 원천 차단을 위해 제주도에 들어갔다고 너스레 드립 ㅋㅋㅋㅋㅋ
이 이야기를 남편에게 맨날 한다고 ㅋㅋㅋㅋ
이상순도 효리의 바람이 걱정된다고 ㅋㅋㅋㅋㅋㅋ
다만 최근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남편 호감도가 급상승 중이라 살짝 경계 ㅋㅋㅋㅋ
의리녀 채리나, 말로 톱 여배우를 때린 사연은?!
ㅋㅋㅋㅋ 친한 오빠들에게 술 주사 꼬장이 심했던 탑 클래스 여배우
너무 꼴보기 싫어서 말빨로 때렸다고 ㅋㅋㅋㅋㅋ
레알인지 모르겠지만 댓글에 그 여배우 추측으로 김희선??? 이런 말도 있네요.
룰라랑 친했다나? ㅋㅋㅋㅋㅋ
나르샤 채리나 덕분에 가수됐다.
채리나가 모으는 팀에 오디션을 봤었던 나르샤.
채리나가 이미지에 안맞는다고 노래도 안시켰다고 ㅋㅋㅋ
그리고 채리나 두고보자 죽일거다 하고 브아걸로 데뷔해 빵떴다고 ㅋㅋㅋㅋㅋ
독기를 가질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ㅋㅋㅋㅋㅋ
채리나 썰로 그 오디션에 구혜선도 왔었다고 ㅋㅋㅋㅋㅋ
나중에 인기가요 mc할때 만났는데 그 이야기를 해주더라고
스몰 웨딩을 했던 이효리, 알고 보니 최고 호화스러운 결혼식?!
스몰웨딩의 선구자 이효리.
알고보면 초호화 웨딩이라고 너스레 ㅋㅋㅋㅋ
하객들 비행기표, 숙소 다 내주고
요리사는 마스터쉐프 1위한 요리사, 축가는 김동률, 디자이너는 요니p, 포토그래퍼에 ㅋㅋㅋㅋㅋㅋ
축의금만 안 받았지 요목조목 따저보면 초호화 웨딩. 말그대로 이효리라 인맥 쩌는듯 ㅋㅋㅋㅋㅋ
이효리가 부르는 '습관'
남편 이상순이 만든 롤러코스터 명곡 습관을 부르는 이효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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