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뭉쳐야뜬다 라오스 편 - 첫 게스트로 참가한 1박2일 차태현 ㅋㅋㅋㅋ
jtbc 화요일 예능 뭉쳐야 뜬다 21회 20170411 라오스 편.
뭉쳐야뜬다 처음으로 게스트 차태현이 참가해 5인 체제로 출발~
차태현 : 아빠 내일 일 가야되서 일요일날 와
차태은 : 왜에? ㅠㅠ
차태현 : 아빠 일하러 가야 해서....
차태은 : 아빠 못 보는 날이 너무 많아.
차태현 : 글지. 미안해....
차태은 : 히잉 ㅠ.ㅠ 아빠랑 놀고 싶엉
태현 아빠 껌딱지! 태은&수진 폭풍 애교♥ "못 보는 게 아쉬워ㅠ_ㅠ"
짐 싸는 태현 아빠를 애교로 방해하는 태은&수진!
아빠를 못 보는 게 아쉬워~ 엉엉엉엉ㅠ_ㅠ (귀여워♥)
"거기 가서 죽지 말고, 다치지 마요!!"
삼 남매의 관심 속에 혼돈의 3박 5일 짐싸기 끝~!
꿀벅지 안정환, 당장에 터질 듯한 '앉을 수 없는 바지' (헉!)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세무를 입고 왔을까
선글라스+세무 재킷! 한껏 꾸미고 온 안느 "그냥 왔어~"
낀다 껴, 당장에라도 터질 듯한 착용감의 바지까지!
세상에 앉지를 못하는 바지가 다 있네~ (ㅋㅋ)
[서열 정리] 차태현&안정환, 같은 나이-다른 학번 '애~매하네'
김용만 외 3인, 당연히(?) 5인 패키지는 처음!
방 배정은 물론 버스에서도 발생할 수밖에 없는 외톨이
외톨이 후보 용만, 급 의욕 활활!! 서열 정리가 필요해~
42세 동갑이지만 정환이 빠른년생이라 학번은 다른 상황
가까운 듯 먼 정환&태현... 이게 바로 빠른년생의 폐해
6시간 비행기 타고 갈 생각에 걱정 한가득인 태현
"공황장애 때문에 쓰러져서 미국에서는 911도 탔어요"
같은 상황으로 힘들어하던 형돈에게 좋은 책을 선물했던 태현
큰 위로가 된 선물에 엄청 울었다는 형돈 ㅠ_ㅠ
옷 입고 풍덩~ 자유로운 파티 분위기에 취한 김용만 외 4인
물만 보면 돋아나는 직업병(?) 입수 전문가 태현의 큰 그림
"(복불복)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들어가기 해~"
1박 2일 스타일에 혹했다! 짐도 안 풀고 시작되는 입.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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