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한끼줍쇼 북촌 편 - 아재 MC 삼인방 이경규, 김용만, 강호동 ㅋ
jtbc 수요일 예능 한끼줍쇼 23회 20170322 북촌 편.
이번주 한끼줍쇼 게스트는 김용만, 하니
ㅋㅋㅋㅋㅋ 옛날 방송가를 주름잡던 대상 MC 3인방
이경규, 김용만, 강호동 크로스 ㅋㅋㅋㅋㅋ
역시나 개판 ㅋㅋㅋㅋㅋ
이경규는 초시크 방송, 강호동은 질리는 인터뷰와 멘트폭격, 김용만은 내가 다마라며 말 좀 들어주라고 ㅋㅋㅋㅋ
여기서는 받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전원 공격수라며 개드립 ㅋㅋㅋㅋ
제작진 말마저 무시하는 전원 공격~ 하니도 지쳐서 그냥 화장만 함 ㅋㅋㅋㅋㅋ
서로 냅두는 방송~
북촌 요즘 속사정 트렌드가 관광지가 되서 너무 시끄러워서 주민들은 다른데로 이사간다고 함 -_-;;;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는 곳은 사드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이 확 줄었다고....
'옛날 MC 3인방' 이경규&김용만&강호동, 오랜만에 합체☆
몰래 등장하려는 용만에 규동은 속아주는 법이 없다...
우연한 등장 실패한 오늘의 '밥동무' 김용만 (환영해요~)
이렇게 오랜만에 모인 옛날 MC 3인방!!
버라이어티 예능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그때 그 시절☆
[녹화 포기] 본격 게스트 버리는(?) 규동에 용만, 불만 폭주!!
오늘도 역시.. 오프닝부터 '극과 극'인 규동 형제
지켜보는 용만의 돌직구 ＂둘이 어떻게 프로그램 하냐?＂
(ㅋㅋㅋㅋ) 이렇게 오늘이 벌써 23회랍니다^ㅁ^
본격적으로 게스트 버리는(?) 규동에 용만, 밥동무 포기 선언!!
호동이 기다리다 지친 경규에 용만이 찡~ 우리 형이 어쩌다가..ㅠ_ㅠ
호동이 기다리다 지친 경규, 찬 바닥에 철푸덕~
그런 형님을 지켜보던 용만이 찡~
＂진짜 눈물 나네... 이렇게 방송하고 계셨네...(충격)＂
결국 마주해버린 예능 대부의 초라한(?) 현실ㅠ_ㅠ
EXID 하니, 거침없이 성큼성큼~ 초인종을 띵똥~♬
운도 지지리도 없는(?) 부재중 여신, 뭐가 씌었어ㅠ_ㅠ
어렵게 얻은 기회에 하니, '위↑아래↓ 애교 작렬!
＂(미소 장착!) 저랑 같이 밥 먹을래요~?♥＂
가정집을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인 한옥집에 입성
하니의 등장에 정신을 못 차리는 갓 제대한 군인!
군대에서의 하니는 사람 or 신? 질문에 재빠르게 대답~
(말해 뭐 해) ＂신(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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