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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현장토크쇼 택시 456회 - 윤손하, 유민 편
tvn 화요일 예능 현장토크쇼 TAXI 456회 161213
이번주 택시 게스트는 배우 윤손하, 유민.
각각 일본, 한국에서 크로스로 활동한 외국인 배우 특집인가 봄 ㅋㅋㅋㅋ
청순가련 유민의 반전 근황, ′일본 화보′ 촬영기
20대 초반도 아니고 30대 중후반에 낸 화보집으로 대박이 났다는 유민 클라스 ㅋㅋㅋㅋ
윤손하의 눈물, 일본 유재석(산마상) 취향저격 빵야!!
어렸을때부터 살았던 현지인이 아니면 욕설 수위 판단이 너무 어렵다고 함.
유민 말로는 남자 매니저가 자주 쓰던 개새끼라는 욕이 아직도 어느정도 수위인지 가늠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
처음엔 진짜 강아지를 말하는줄 알고 감독님에게 썼다고 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2002년 월드컵 중계 중에 눈물을 흘러 스타가 된 윤손하 에피소드.
직진녀 유민, 연애시절 교통비만 1,000만원?!
8년 동안 사궜다가 헤어진 사람이 있다고 방송에 이야기 했는데
뭐 진짜인줄 모르겠으나 댓글에 장우혁 이야기 밖에 없네요 -_-;;;
유민 말로는 오랬동안 만나며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상대가 그럴 마음이 없어서 결국 떠났다고 함.
[맴찢] 유민, 한국에서 사기 당해 월 100만원 받다?!
그렇게 인기가 많고 CF를 찍어도 한국 매니저에게 속아 월급 100만원씩 받고 일했다는 유민;;;
여러번 당하자 결국 일본으로 돌아가게됐다고...
기획사에 처음 들어갔을때도 1년간 라면만 먹고 지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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