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트와이스 세번째 미니 앨범 TWICEcoaster : LANE 1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 앨범인 TWICEcoaster : LANE 1
이번 앨범에는 6곡 정도가 수록됐네요~
TT 들어봤는데 노래 엄청나게 잘 뽑힌듯 함.
한번 듣자마자 뭐야 노래 엄청 좋은데? 이런 생각이 그냥 나왔음.
올해 들어본 한국노래 중에는 준케이의 THINK ABOUT YOU와 함께 처음부터 팍 취향 저격 노래인듯.
어째 둘다 JYP네? ㅋㅋㅋㅋㅋ
좋길래 작곡가가 박진영 노래인가 찾아봤는데
슈가맨 프로듀서로 종종 나오던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 편곡은 라도네요.
TT는 개좋았는데 나머지 앨범 트랙들이 너무 별로였음.
물론 소녀소녀한 아이돌 느낌을 내려고 한것 같은데 오글거려서 취향에 안맞음.
타이틀곡 TT는 개강추!!!
트와이스 이번 타이틀곡인 TT 뮤직비디오
핼러윈 컨셉의 TT 뮤비 ㅋ
네이버 앨범 소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컴백 !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더 신나고 짜릿해진, 두근두근 티켓 [TWICEcoaster : LANE 1] !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어쩔 줄 몰라 하는 깜찍한 마음을 담은 타이틀 트랙 ‘TT’
‘우아하게’-‘CHEER UP’에 이은 3연속 메가 히트 예약 !
2015년 ‘우아하게’, 2016년 ‘Cheer Up’으로 가장 사랑 받는 걸그룹 중 하나로 성장한 트와이스가 미니 3집 [TWICEcoaster : LANE 1] 으로 팬들과 함께 그 세 번째 발걸음을 내딛는다. 1억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1억 뷰, 16만장을 넘는 음반 판매고등 숱한 기록을 다시 써가는 바쁜 시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새 앨범을 준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과 이유는 더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서고, 더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 그래서 이번 미니 3집은 트와이스 고유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한 채, 더욱 다양한 색깔들이 덧입혀질 수 있었다.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세련된 팝 사운드와 감성적이고 캐치한 멜로디로 표현한 타이틀 넘버 ‘TT’는 트와이스와 완벽 케미를 만들어온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특유의 다채로운 사운드와 ‘샤샤샤’에 이어 또 다른 신드롬이 예상되는 멤버들의 킬링파트가 인상적. ‘우아하게’-‘CHEER UP’에 이은 3연속 메가 히트를 예상케 한다. 풋풋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한 스타일링과 TT를 있는 그대로 표현한 안무도 이번 곡에서 놓쳐서는 안될 즐거움 중의 하나. 90’s R&B베이스의 드럼,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신스 사운드를 트와이스의 발랄한 색깔과 함께 조화롭게 펼쳐낸 ‘1 to 10’, 더할 나위 없이 밝은 에너지로 지친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는 경쾌 100점 Rock 넘버 ‘PONYTAIL’, 트와이스만의 Up-Tempo 리듬과 비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잘 표현해낸 ‘JELLY JELLY’, ‘PIT-A-PAT’, ‘NEXT PAGE’까지. 눈을 감고 들어도, 트와이스가 떠올라 빙그레 미소 짓게 되는, 그야말로 ‘트와이스’ 다운 매력적인 트랙들이 가득하다. 앨범의 끝을 장식하는 마지막 곡 ‘ONE IN A MILLION’은 트와이스의 인사법 ‘안녕하세요. ONE IN A MILLION’ 트와이스 입니다!’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으로, 트와이스 멤버들 또한 팬들을 향한 본인들의 마음을 꼭 닮은 가사라고 얘기할 만큼 “이 곡을 부르는 사람도, 듣고 있는 사람도 하나하나 모두 너무나 특별한 존재”라는 메시지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늘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고, 더 많은 얘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트와이스는 자신들이 누군가를 보며 힘을 내고, 꿈을 키워왔듯, 이제 자신들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꿈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을 조심스레 내비친다. 그래서 늘 변치 않는 처음의 마음으로 팬들을 마주할 수 있기 위해 더 최선을 다한다. 우리 모두에게 ‘함께 있으면 힘이 되고, 너무나 편안하고 즐거워서 항상 함께 하고 싶은, 잠시라도 헤어지고 싶지 않은’ 그 누군가가 있듯, 트와이스는 팬들의 마음 속에 그런 의미와 모습으로 오랫동안 함께 있기를 늘 소망한다. 그 마음이 너무나 예뻐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걸그룹. 트와이스는 그래서 항상 진행형이다.
Track Review
1. TT (작사 : Sam Lewis 작곡 : 블랙아이드필승 편곡 : 라도)
Deep house 비트를 기반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Pop Dance 곡으로서 감성적인 멜로디와 중독적인 훅, 각 멤버들간의 킬링 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2. 1 TO 10 (작사 : Chloe, Noday 작곡 : Noday, Chloe 편곡 : Noday, Chloe)
90's R&B 모티브 장르의 곡으로, 트와이스의 귀여운 보컬과 묵직한 드럼,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와 신스가 잘 어우러져 Laid back 하게 진행되지만 밝고 상쾌한 느낌이 매력적이다.
3. PONYTAIL (작사 : 이신성, ZigZag Note 작곡 : ZigZag Note 편곡 : ZigZag Note, 노은종)
경쾌하고 시원한 락 스타일에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빈티지하면서도 묵직한 기타 사운드와 트와이스의 발랄한 목소리가 의외의 멋진 조합을 보여준다. 마음이 지치고, 나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져서, 누군가로 인해 다시 용기를 얻고 싶을 때, 트와이스의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이 곡이 큰 힘이 되어 줄 것.
4. JELLY JELLY (작사 : 조울 작곡 : east4A, Ashley Mounts, 김희덕 편곡 : east4A)
Up Tempo의 Pop 성향이 강한 곡으로, 일반적으로 이러한 장르에 일반적인 악기를 많이 사용하나,
드럼을 제외한 나머지 사운드를 굵직한 Moog 베이스와 신스 계열 사운드로 경쾌함과 밝은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5. PIT-A-PAT (작사 : Yorkie, 강지원 작곡 : 강지원, 임광욱 편곡 : 임광욱, 강지원)
트와이스만의 에너지 넘치는 퓨전 팝 댄스 곡으로 톡톡 튀는 멜로디 라인과 소녀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가사가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곡이다.
6. NEXT PAGE (작사 : 마일 (Maeel) 작곡 : Joe J. Lee “Kairos 편곡 : Joe J. Lee “Kairos”, Hobyn “K.O” Yi)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훅이 중심이 되는 곡. 트와이스 특유의 사운드와 에너지가 곡의 어반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계속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7. ONE IN A MILLION (작사 : mr.cho 작곡 : Sebastian Thott, Didrik Thott, Andreas Oberg, Danielle Senior 편곡 : Sebastian Thott)
트와이스만의 시그니처가 된 인사법 "원인어밀리언!"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
이 곡을 부르는 트와이스도, 이 곡을 듣고 있는 모든 이들도 모두 백만중에 하나인 특별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입부의 청량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트와이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가슴속을 시원하면서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팝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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