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투기장 해봤다가 폭망하고 멀리했던 투기장
등급전에는 맨날 비슷한 덱만 만나길래 점점 질려감. 그래서 다시 투기장을 슬쩍 해 봄.
주술사로 해서 전설, 영웅 카드 1장도 없는 똥쓰레기 덱이 완성됨 ㅋㅋㅋ
첫판 돌리자 마자 완패당해서 멘붕당함. "아 연속 3패각인가" 했는데 그래도 이겨서 다행.
150원 투자해서 1승은 챙겨가는건가 ㅋㅋㅋ
이번 판에서 아르거스의 수호자, 불꽃의 토템의 위력과 은신이 붙은 하수인의 효과에 대해 좀 알게된것 같음.
이전까지 은신있는 하수인은 "왜 쓰지? 코스트 대시 성능이 구리고 어짜피 다음턴에 꺼내야 할텐데"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은신 효과가 있으면 상대방 턴에서 광역기가 없을 경우에 무조건 필드정리가 안되기 때문에 다음 내턴에 버프 마법 같은걸로 킬각 잡는 효과가 있다는걸 알게됐음 ㅋ
리멤버 노 전설, 노 영웅 하수인 93.3% 주문, 무기 1장인 덱... 제작 가루 960개 비참하구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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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NcE2v42tkA ←모바일용 링크
제 유튜브 채널에서 보시면 1080p 60프레임으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도 쓰고 있는데 저보다 더 초보인 분들은 도움이 될 지도? ㅋ
언제나 실수나 더 좋은 한 수에 대한 조언은 환영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http://snaketeacher.tistory.com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qeP89HSZMb60P4UOIDlK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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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왜 주문 면역이 있는 요정용을 선택 안하고 랩터를 선택했을까? 이해가 안감 ㅋ
이때 불안정한 구울과 성전사가 교환이 된다면 개이득이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그렇게 됐고 ㅋㅋㅋ
걸리적 거렸던 발톱의 드루이드. 5코 하수인이 나가는 것보단 대지의 무기를 이용해 필드 정리하고 기계 전차가 나가는걸 선택함
크 필요한 순간 딱 굳히기 들어가주시는 아르거스의 수호자. 갓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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