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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뱀선생] 2016 TV 추석특선영화 일정(베테랑, 암살, 내부자들 등)

by 뱀선생 2016.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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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2016 TV 추석특선영화 일정(베테랑, 암살, 내부자들 등)


2016년 tv에서 방영해주는 추석특선영화.

옛날에는 무조건 성룡 시리즈 아니면 반지의 제왕 3부작? ㅋ


내부자들 19금 영화가 kbs2에서 해주는데 어쩌려나?

다 모자이크행??? 



2016년 9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20분 

kbs2 극비수사(The Classified File, 2015)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 형사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 수사를 진행하기로 한다. 한편, 가족들은 유명한 점술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만 이미 아이가 죽었다는 절망적인 답만 듣게 되고, 마지막으로 도사 김중산을 찾아간다.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아이의 사주를 풀어보던 김도사는 아직 아이가 살아있고, 보름 째 되는 날 범인으로부터 첫 연락이 온다고 확신한다. 보름째 되는 날, 김도사의 말대로 연락이 오고, 범인이 보낸 단서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형사는 김도사의 말을 믿게 된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수사는 진전되지 않고, 모두가 아이의 생사 보다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상황 속에 공형사와 김도사 두 사람만이 아이를 살리기 위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는데…



오후 21시 50분

kbs2 대호(大虎, The Tiger, 2015)

조선 최고의 명포수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영입하고자 하는데…

  

 시간을 거슬러 이어지는 ‘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

  

 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대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후 23시 10분

sbs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YOU CALL IT PASSION, 2015)

취업만 하면 인생 제대로 즐기리라 생각한 햇병아리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몸에 딱 맞는 정장에 하이힐을 신은 완벽한 커리어우먼…!

 이 모든 환상은 첫 출근 단 3분 만에 깨졌다.

 

 “지금은 니 생각, 니 주장, 니 느낌 다 필요없어!”

 

 도라희의 눈 앞에 펼쳐진 건 터지기 일보 직전인 진격의 부장 ‘하재관’(정재영). 

 첫 출근 따뜻한 말 한마디 대신 찰진 욕이 오가는 가운데 손 대는 일마다 사건사고인 도라희는 

 하재관의 집중 타겟이 되어 본격적으로 털리게 되는데…!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습사원 도라희의 극한분투기!!! 

 오늘도 탈탈 털린 당신에게 바칩니다!



밤 24:00

kbs1 싱글즈(Singles, 2003)

초절정 매력덩어리들의 화끈~한 연애집 | 살짝만 건드려도 나, 오늘 넘아간다

{용돈 대신 월급이라는 걸 받아먹기 시작하면서 “굿모닝” 이게 뭔지 까먹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 나는 서로 해결해달라고 아우성 치는 문제들에 직면했다. 큰 걸을 볼 것인가 말 것인가, 머리를 감을 것인가 말 것인가? 제빨리 결정하는 것부터가 그 시작이다.}




2016년 9월 15일 목요일


밤 24:00

kbs1 인어 공주(My Mother The Mermaid, 2004)

스무살 적 엄마와의 짜릿한 만남! | 2003년 여름, 행복한 기적이 일어난다

나영(전도연)은 때밀이로 맹활약 중인 억척 엄마와 착해서 더 답답한 아빠와의 생활이 지긋지긋하다. 안 그래도 '엄마, 아빠'라는 존재가 불만스럽기만 한 이 상황에 아빠는 갑자기 집을 나가 버리고--; 할 수 없이 아빠를 찾아 엄마, 아빠의 고향인 섬마을로 간 나영.

  하지만! 그곳에서 꿈에서도 만나리라 생각치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나영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스무살 시절의 해녀 엄마 연순(전도연)! 씩씩한 모습은 그대로지만 현재의 모습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맑고 순수한 모습의 연순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그런데 지금 그녀는 섬마을 우체부에게 온 마음을 빼앗겨 있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맑은 눈빛의 우체부 진국(박해일) 또한 연순에 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하지만, 스무살의 연순과 진국은 첫사랑이 아직 서툴기만 한, 그야말로 연애 초보! 나영은 일단 엄마의 확실한 조력자가 되기로 맘먹고, 두 사람의 사랑에 살짝 끼어드는데... 과연, 엄마는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2016년 9월 16일 금요일


오후 19:20

tvn 베테랑(Veteran, 2015)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오후 20:20

kbs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Terminator Genisys, 2015)

“난 기계도, 인간도 아니야. 그 이상이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인류 최악의 위협이 되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2016년 9월 17일 토요일


오전 2:40

kbs1 오아시스(Oasis, 2002)

종두(설경구 분)는 뺑소니 교통 사고로 형을 살다가 교도소에서 막 출소했다. 그 사이 이사를 가버린 가족들을 겨우 찾아가지만 가족들은 귀찮은 내색을 숨기지 않는다. 어느 날 별 생각 없이 피해자의 가족을 찾아간 종두는 마침 다들 이사가고 난 낡고 초라한 아파트 거실에 정물처럼 혼자 뎅그러니 남겨진 장애인 여자와 눈이 마주친다. 알 수 없는 감정으로 종두는 또다시 그녀를 찾아간다. 비루한 살림살이가 널려있는 여자의 아파트에서 종두는 여자를 상대로 혼란스러운 욕정을 느끼지만 여자는 두려움에 일그러진 몸짓을 한다. 종두는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져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자괴감에 빠져 하릴없이 시간을 죽이던 어느 밤, 잘못 걸린 듯한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 속 주인공은 뜻밖에, 여자다.

  공주(문소리 분)는 중증뇌성마비장애인이다. 오빠 부부가 이사가던 날, 비둘긴가 햇살인가 그 사이로 낯선 남자의 그림자가 보였다. 행동이 부자연스런 그녀가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방안에 걸린 오아시스 그림에 밤마다 어른거리는 그림자다. 그것은 창 밖 커다란 나무가 흔들리며 가로수에 비춰지는 것이지만 공주는 그림의 위치를 바꾸지도 나무를 어쩌지도 못한다. 어느 날 혼자있는 공주의 아파트에 남자가 들어온다. 공주는 남자를 본 것부터 그 남자가 자기의 몸을 만진 것, 아프게 한 것까지 온통 난생 처음인 것뿐이다. 남자가 사라지고 난 후 공주는 오아시스 그림과 밤과 혼자라는 사실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워졌다. 무슨 생각이 났던 것일까. 공주는 힘겹게 몸을 움직여 전화번호를 누른다.

  종두와 공주는 비로소 사랑이란 것을 알게 된다.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남자인 종두와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공주가 그려나가는 사랑이란 어설프기 짝이 없다. 전화 통화를 시작하고 종두의 형이 운영하는 카센터에서 데이트를 하기 시작하고 짜장면을 먹기도 하면서 둘은 서서히 감정을 교류해 나간다. 사랑 안에서 공주는 정상인으로 걷고 웃고 말하며, 사랑 안에서 종두는 사랑하는 한 여자를 가슴에 보듬는 듬직한 남자다. 둘은 오아시스 그림 앞에서 춤을 추고 사랑을 나누지만 운명은 때로 잔인하게 엇갈린다.



오후 19:00
tvn 도리화가(桃李花歌, The Sound Of A Flower, 2015)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던 시대

소리가 운명인 소녀가 나타나다!

금기를 깨는 자는 목숨이 위태로운 혼돈의 조선 말기.

 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류승룡)

 그 앞에 소리가 하고 싶다는 소녀 ‘진채선’(배수지)이 나타난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우연히 듣게 된 신재효의 아름다운 소리를 잊지 못한 채 소리꾼의 꿈을 품어 온 채선.

 그러나 신재효는 여자는 소리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채선의 청을 단호히 거절한다.

  

 채선은 포기하지 않고 남장까지 불사하며 동리정사에 들어가지만 신재효는 그녀를 제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흥선대원군이 개최하는 전국의 소리꾼을 위한 경연 ‘낙성연’의 소식이 들려오고

 신재효는 춘향가의 진정한 소리를 낼 수 있는 단 한 사람

 남자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소리를 지닌 채선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채선이 여자임이 발각되면 모두가 죽음을 면치 못하는 위험 속, 채선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가르치는데…

  

 1867년,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이야기 <도리화가>



오후 21:55

sbs 암살(Assassination, 2015)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오후 22:00

kbs2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Inside Men: The Original, 2015)

더 강렬하다! 더 리얼하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권력가들의 진짜 이야기

“끌어만 주시면 짖지 않고 예쁘게 따라갑니다”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의 과거_ 안상구

 

 “덮으라고요? 왜, 장필우가 들어오랍디까?”

 성공을 거래하는 열혈검사의 반격 _ 우장훈

 

 “너도 성공하고 싶으니까 나한테 온 거 아냐?”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위원의 야망_ 이강희

 

 조폭 검찰 언론 정치 재벌

 내부자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2016년 9월 18일 일요일


오후 14:00

kbs1 오빠생각(A Melody to Remember, 2015)

전쟁으로 소중한 가족도, 지켜야 할 동료도 모두 잃은 군인 ‘한상렬’(임시완).

 우연히 전출 명령을 받아 머물게 된 부대 내에서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점차 마음을 열게 된 그는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주미’(고아성)와 함께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노래를 가르치기 시작하고, 

 이들의 노래는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전쟁 한가운데 놓인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하는데...

 

 전쟁 한가운데, 작은 노래가 만든 위대한 기적이 시작된다!



오후 21:55

sbs 뷰티 인사이드(The Beauty Inside, 2015)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사실.. 연습 엄청 많이 했어요. 

 오늘 꼭 그쪽이랑 밥 먹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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