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기생오라비 사건이후 피나는 관리를 한듯한 우리집 준호

유머 - 기생오라비 사건이후 피나는 관리를 한듯한 우리집 준호

 

 

드라마 기대작 토요일에 첫방하는 임윤아 X 이준호 주연의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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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연예인중에 행복한 연말 보내는 연기대상 최우수상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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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준호의 데뷔전 모습 (이것을 1기 준호, 느그집 준호라고하겠다)

 

다소 고랭지 감자같은 모습에 이것이 내가 알던 우리집 준호 빨간셔츠 준호가 맞나 싶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싶긴했는지 나름 관리를해서 나오게된다(이것을 2기 준호라고하겠다)

 

 

(그나저나 내가 다 억울하다

이목구비 다 변한건 준혼데

생색은 준케이 코 혼자 내고있다)

 

비록 데뷔는 철판깔고했지만 양심은 있던 준호는 스스로 피나는 노력을해

엄청나게 살을빼고(이하 3기 준호) 살짝 자만심이 들었는지

한 영화에 들어가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되어

조선팔도 모든 여인들을 후린다는 다소 설득이안되는 설정의 '기방도령'이다

 

 

가만있었으면 알아서 조용히 망했을 시놉의 영화지만 

해당 영화의 대사 한줄이 크게 논란이되어 요란하게 망해벌였는데

 

 

 

이것이 기생오라비사태이다

크게 분노한 한녀들이 대체 언제부터 기생오라비의 정의가

달라졌냐 극대노하여 이준기를 비롯한 차은우, 강동원 등등의

찐기생오라비들을 소환하며 기생오라비의 난을 일으켰고 이것을 알게된 준호는

 

 

(조근조근 말하는듯하지만 상당한 억울함이 느껴짐)

이악물고 트윗을 썼다

 

 

그렇게 준호는 기생오래비짤을 남기고 군대로갔다....

 

 

 

 

# 준호 TMI

남자아이돌 2PM 리드보컬이자 댄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78/ 67의 바디프로필을 가지고 있으며 JYP 2PM으로 활동해 한국에서는 짐승돌이란 이미지로 자리잡았으며 일본 진출후 솔로앨범을 발매하기도 하며 가수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3년 감시자들이라는 영화로 배우활동을 시작하며 첫 주연 스물로 흥행에 성공한 케이스

드라마에서는 김과장, 기름진멜로, 자백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크게 연기력으로 논란이 된 적은 없으며 그 직후 군입대후 우리집이란 곡으로 역주행을 한 신기한 케이스

군백기에 떡상하는 최초의 아이돌이 되었다. 

제대 후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17.4% 시청률과 상대배우 이세영에게 뒤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MBC 최우수상을 거머쥐게 됨

이후 윤아와 킹더랜드란 드라마에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1위, 브랜드 평판 1위,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1위를 흥행파워를 입증함.

 

 

 

 

 

 

 

 

 

 

군캉스를 즐기며 오히려 살이 더 쪄서 나오던 몇몇 남돌들과는 달리

준호는 기생오래비 사태가 상당히 타격이긴했는지 독기 가득한 다이어트를 하고나온다

 

 

물론 다이어트만 한거같진않다

 

 

 

아무튼 이로써 우리가 아는 최종준호.psd가 되어

역주행의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있다

 

 

안이쁜 남자는 없다

노력하지않는 남자만 있을뿐.....

 

 

 

ㅊㅊ ㅇㅅㅅㄷ 샤브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