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 김범, 이소연이 만났다. 이번주 방영된다는 구미호뎐1938

 

 

이동욱 , 김범, 이소연이 만났다. 이번주 방영된다는 구미호뎐1938

 

 

 

얼굴맛집이라는 이동욱표 구미호 드라마 구미호뎐 첫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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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맛집이라는 이동욱표 구미호 드라마 구미호뎐 첫화 리뷰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이동욱표 구미호 드라마 구미호뎐이 시즌 2로 돌아왔네요. 주말이 기대된다는 ㅎㅎ

이번에는 조보아가 아니라 이소연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이랑과 이연 두 형제 케미가 기대되네요.

시즌 1과 가장 달라진 점이라면 이번에는 현재의 세계가 아니라 1938년도인 일제 강점기라는 사실?

그리고 여주가 조보아가 아니라 김소연이라는 점? 시즌 1에서는 조보아가 인간이였지만 시즌2에서는 김소연은 인간이 아닌듯 보이네요

 

1. '대놓고' 레트로 판타지로 돌아온 구미호뎐

시즌1의 기획은 작업실 식품 창고에 등장한 ‘해피라면’으로 시작됐다.
라면국물에 두꺼비 소주 한 잔 걸치면 힙해지는 거 순식간이랬다.
‘추억과 공감’ 두 가지 키워드를 들고 우리네 토착신과 토종귀신들 안부를 묻자,
구미호와 불가살이, 어둑시니, 여우누이, 우렁각시들이 이름을 찾고
우리 곁에 현현(顯現)했다.
하니 이제부터 좀 대놓고 놀아보자.
장르는 타임슬립 활극. 금기는 사라지고, 액션은 강해지며, 캐릭터는 더 살벌해진다.
여전한 건 이연의 순애보뿐이다.

2. 불안과 매혹의 도시, 1930년대 경성

30년대 식민지 경성은 ‘친일과 항일’의 이분법으로 쉽게 환원되지 않는 도시다.
서세동점(西勢東漸)의 물결을 타고 한반도에 상륙한 ‘모던’은
때마침, 일제 식민지배가 유화정책으로 선회하면서 찬란하게 꽃 피웠다.
검정 고무신과 하이힐. 상투와 파마머리.
빈대 끓는 초가집과 고급 백화점이 한데 뒤섞인 그곳은, 자체로 아이러니였고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가 경합하는 무대였다.
기실, 재래의 조선은 살해당하고 있었다.
‘미개, 낙후, 야만’과 같은 단어로 낙인찍힌 채.
모르긴 몰라도 우리네 토종요괴들 또한 독하게 시대를 앓았을 것이다.

3. 경성, 2023년과 접속하다
약 100년의 간극에도 불구, 그 시절 경성은 유독 우리의 오늘을 닮아있다.
명문학교를 나온 지식인들은 취업을 못해서 다방을 전전했다.
스타벅스에 둥지를 튼 작금의 청춘들처럼.
최악의 실업률이 신문을 막 장식하던 시대였다.
그래도 청춘들은 ‘소확행’의 방법을 찾았고 ‘명랑’하고자 애썼으며,
조혼풍습을 벗어던지고, 따끈따끈 사랑을 시작했다.

이것은 그 버라이어티한 시대 한복판을 지나온 한 구미호의 이야기다.

 

 

구미호뎐시즌2 인물관계도입니다.

오 이랑의 첫사랑이 나오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기대되는데요

구신주는 여전히 이연의 오른팔로 나오구요. 류홍주의 이연은 친구이자 적으로 북쪽산신이 적으로 나옴.

여전희 탈의파와 현의옹도 출연을 하는데요. 이번에는 일제강점기시대인만큼 조선총독부 사람들이 나오네요. ㅋㅋ

 

https://tv.naver.com/v/35561302

[하이라이트] 🔥조선 산신 VS 일본 요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의 시작!

 

 

 

개인적으로 산신역의 김소연 연기가 기대되네요 ㅎㅎ

이동욱과 김범의 연기는 시즌 1에서 충분히 봤으니 역시 새로운 캐릭터에 관심이 가는듯...

 

 

개인적으로 시즌1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김범이 다시 예전시대로 돌아가 사이가 안 좋았던 형제의 모습으로 만나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1 내용 그대로 사이가 될듯... 마지막에 애틋했던 형제애 보이지도 않을듯하네요

김범 다시 나와서 개인적으로 흐믓하네요~

 

 

 

1부 형제, 1938

이랑 사망 4개월 후 이랑 환생을 조건으로 다시금 구미호의 힘을 돌려받은 이연.
붉은 월식을 틈타 찾아온 초대 받지 않은 손님이 삼도천의 결계를 뚫고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수호하기 위해 염라대왕이 손수 만든 수호석을 훔쳐 ‘캐비닛 너머’로 사라져 버린다. 수호석을 되찾기 위해 ‘캐비닛 너머’로 뛰어든 이연.
햇살이 쨍하다. 이연이 부신 눈을 뜨니 한복과 양장이 뒤섞인 모양새의 사람들, 어디선가 들려오는 30년 대풍의 노래.
다소 당혹스러운 이연의 시선으로 경성 시대 풍경이 보인다.
그런 이연을 지켜보는 홍백탈의 시선이 느껴지고, 뛰어나가는 홍백탈과 놓칠세라 이연이 그 뒤를 쫓는다.
홍백탈에게서 수호석을 찾는 여정에서 거짓말처럼 이랑을 마주친 이연.
‘죽어!!’ 감상에 빠질 겨를도 없이 이랑이 달려든다.

 

 

 

뭔가 김소연 배우는 영화 가비때가 생각나는군요.

 

김소연 너무 이쁘고 좋네요. 우리민족을 말살시키려던 일본은 섬 전체가 가라앉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백두산천지가 분출해서 중국과 북한도 없어지면 세상 바랄것이 없겠네요

 

이랑 이연 너무 좋음 구신주랑 우렁각시 탈의파 현의옹 모두 너무 반갑다

 

크~ 이연 중심의 산신즈 탄생 ㅠㅠ 이연이 다른 산신들과 다르고 유능햇던 이유가 백두대간산신이란 네임드도 잇엇지만 머리를 엄청 잘쓰는 머리좋은 산신이라 넘사엿지 ㅎㅎㅎ 이번에도 그런 면모 많이 보여주길!!

 

김소연과 이동욱의 비쥬얼이 너무 잘어울린다

 

호텔 델루나 느낌이.. .

 

김소연 눈빛 장난아니다 이건 꼭봐야해~

 

멀티버스가 여기서?!

김소연 나오니까 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랑 이연 케미 재밌다 ㅋㅋㅋ

 

산신벤져스 기대해요~~~~~

 

연아 너를 기다렸어🦊 이제 얼마 안남았어 ㅠㅠ우리 지아랑 연이 잘 지내고 있는지도 궁금한데...

저렇게 색이 강한 화장과 흑발을 해도 전혀 이질감없이 자연스럽게 이쁨~ 넷의 연기력은 이미 알고 조연들이 누가 더 나올지 궁금하네~ 1에서 조연들 연기력이 진짜 장악했는데 이번에 어떤 스토리들이 대기할지 궁금

이거 전편 구미호뎐 봐야 하나요? 연결 된건가..

 

이 언니는 점점 이뻐지네요 기대중요~~~

 

넘 기대되네요 일본요괴 없애버려!!!!!

 

일본요괴들 다 쓸어버려!!!ㅋㅋㅋ

 

이 땅의 주인은 니들이 아니야- 크👍👍👍👍

 

영화관람하는듯 착각할정도네요!!! 이동욱 최고!

 

올해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 이동욱 최고

 

이랑이 살아있을 때라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다시 만났어..💦💦

 

이동욱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영상만 봐도 벌써 재밌어요. 구미호뎐1938 화이팅

 

오프닝 너무 멋있다 이동욱 이연 진심최고야 산신즈 완전 기대🥰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이번 주 방영!! 기존 인물들과 새 인물들의 케미와 서사, 시대적 배경까지 더해져서 기대듕

 

구미호뎐1938 기대 이동욱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