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 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앤 해서웨이의 또다른 직장인 고군분투 영화라 별로 기대는 안하고 봤었는데, 70세의 은퇴한 시니어 인턴의 내용과 30살 ceo 상사의 이야기로 따뜻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였던 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직장인들을 위한 판타지 같다고나 할까나?
인턴감독낸시 마이어스출연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개봉2015. 09. 24.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6월 1일 공개
도난당한 핵무기를 되찾아 오는 위험천만한 작전 중,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임무를 포기하고, 팀원의 목숨을 구하는 선택을 한다. 이제, 핵무기는 문명을 무너뜨리려는 사악한 테러조직의 손에 넘어갔다. 세계를 멸망시킬 핵 재앙을 막기 위해 세계 최강 스파이기관, IMF의 에단 헌트와 정예 요원들(사이먼 페크, 빙 라메스, 레베카 퍼거슨)은 숙명의 라이벌, 중앙정보국 CIA의 상급 요원(헨리 카빌)과 불편한 동맹을 맺어야만 한다. 이보다 더 불가능한 미션은 없었다! 역대 최대 규모, 최강 액션을 기대하라!
미션 임파서블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톰 크루즈가 30년째 톱스타로 만들어준 영화!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톰 크루즈 ㅋㅋㅋ 과연 미션 임파서블이 시즌 몇 까지 나올 수 있을까나 하지만 최근에는 재미가 없다는 평도 많았던 영화 하지만 시즌이 거듭될 수록 대작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10대 청소년인 ‘매기’(다이애나 실버스)는 마트 앞에서 술을 대신 구매해줄 어른을 찾던 중, 우연히 ‘수 앤’(옥타비아 스펜서)과 조우하게 된다. 처음에는 ‘매기’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하던 ‘수 앤’이지만 ‘매기’의 친구 ‘앤디’(코리 포겔매니스)의 얼굴을 보자 돌변한 듯 마음을 바꾸고, 심지어 ‘매기’와 친구들이 안전하게 놀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지하실을 빌려주기까지 한다. 아낌없이 친절을 베푸는 ‘수 앤’에게 마음을 연 ‘매기’와 친구들은 그녀를 ‘마(이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가까워지지만, 점차 아이들과의 관계에 집착하기 시작하는 ‘수 앤’에게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넷플릭스 공포영화로 추천! 친절한 이모의 소름끼치는 정체! 이유없는 친절은 조심하자!
마감독테이트 테일러출연루크 에반스, 옥타비아 스펜서, 줄리엣 루이스개봉미개봉
설국열차 5월 25일부터 매주공개 봉준호 감독이 제작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설국열차'가 공개됐다.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달리는 열차 안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꼬리 칸 남성의 이야기다. 영화에서는 생략되었던 자세한 인물들의 묘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에는 나오지 않는 새로운 캐릭터도 다수 등장한다. 또한, 원작에서는 열차가 달린지 거의 20년이 되어가지만 드라마에서는 출발한지 6년밖에 되지 않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같은 틀 안에서 차별화된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나의 아저씨
6월 10일 공개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
이선균과 아이유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이것도 나의 또다른 인생드라마! 다크한 분위기가 삶의 무게를 표현하는 듯한 ...... 기다리고 고대하던 나의 아저씨가 넷플릭스에 나온다는 점! 살인자의 꼬리표를 달고 살아온 이지안에게 키다리아저씨처럼 애정을 갖고 지켜주려고 하는 박동훈! 드라마와 ost가 잘 어울렸던거 같은 작품!
하루하루 힘겹게 음악을 하던 무명 뮤지션 잭.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전세계가 동시에 정전이 된다! 다음 날 세상에선 비틀즈가 사라지고, 오직 잭만이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게 된다. 특별한 기회를 만난 잭은 세계적인 스타가 될 운명에 섰는데…
비틀즈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제목이 예스터데이인이유처럼 비틀즈가 생각나는 영화며 음악영화를 생각하고 봤다면 실망할수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스토리도 약간 어색할 수 있으니 .... 호불호가 강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화! 로맨스에 취중되어있으니 참고하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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