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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갤 펌] 김보름, 노선영, 빙상연맹 등 팀추월 여기까지 오게 된 배경.txt

by 뱀선생 201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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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갤 펌] 김보름, 노선영, 빙상연맹 등 팀추월 여기까지 오게 된 배경.txt


빙상 경기 월드컵을 본 사람들은 알꺼다.김보름의 현재 처지를...먼저 말할것은 김보름의 인터뷰는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고 간다는 거다.내가 봤을 때 김보름과 연맹은 매스스타트 하나만 보고 여기까지 온거다.현재, 빙상 뛰는 선수들 중에서 가장 부상이 큰 선수는...쇼트트랙의 황대헌이다. 얘가 이렇게 못 탈 선수가 절대 아니라는 거지... 답은 어디에 있어...황대헌은 월드컵 3차에서 왼팔 다쳤고 아직도 통증이 심하다는 거다. 오죽하면 올림픽이 끝나고 자신 팔에 대한 말을 하겠다고 하겠냐.정말 안타까운 선수지...


그렇다면 스피드에서는 누가 부상으로 나가리 될 뻔 했겠어...이상화도 극복하면서 1000m 포기까지 하고 겨우 컨디션 여기까지 올려서 은메달 걸었고김보름도 여기에 속한다.김보름이가 원래 매스 세계랭킹 1위였거든...그런데, 작년에 월드컵 1차에서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치게 된다.때문에, 매스 2차 포기하고 3차 11위하고 겨우 4차에서 3위하면서 컨디션 올리고 있었고... 랭킹은 1위에서 10위로 떨어지고...이러다보니 연맹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야...


그나마, 올림픽에서 금메달 유력한데가...이승훈 매스


김보름 매스...그런데, 김보름이 허리 다치고 컨디션이 올라와야 하는데 더디게 올라왔다는 거지...


여기서 노선영이 말하는 특혜가 등장하는데...원래, 메달급들 따로 운영하는데 그게 더 심해진거지...이상화야 개인코치도 따로 있고 (지금 캐나다 코치고 있는 케빈 크로켓...)그런데, 쟤네들은 아니거든...


노선영이 말한 한체대 특혜를 입었다는 이승훈은 아이러니하게 정말 괴물이고 전부 다 희생한 케이스지....5000m 10000m 팀추월 매스까지 다 나가면서 기대치 않은 기록 세우면서 동생들 다 이끌고 존경받아 마땅한 이번 올림픽이지...


그런데... 김보름은 그럴수도 없다...부상 이후 연맹이나 김보름이나 모든게 매스 하나만 보고 달려왔고...지딴에는 부상 이후에 컨디션 올리려고 열나게 연습했는데...노선영이 특혜 발언이 터지고 거기서 틀어졌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김보름 이번 올림픽 보면 모든걸 매스에 맞춰놓고 경기에 임한거야...일단... 3000m 뛰어보더니 이건 아니다 싶었을 꺼야...4분3초 기록에서 10초정도 늦은 기록 나왔고1500m 뛰면 컨디션 개판 날까봐 1500m 스킵...어제 기사에 봐도... 김보름의 포인트가 매스에 있다는게 느껴지는게...3000m 때보다 기록이 좋다 이말이 나오거든...


거기에 연맹도 결국은... 팀추월도 김보름 컨디션 체크 정도로 버렸다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여기에 노선영이 희생양이 됐고 무너진거지...어제 경기를 복기해보면 답이 그방 나온다.


원래대로면노선영 가운데 두고 뒤에서 페이스 맞춰주고 선두가 페이스 떨어트려서 같이 들어오는게 일반적인데...그냥, 노선영 두고 스퍼트를 해버린다.김보름, 박지우 둘 다 매스 나가거든...박지우는 페이스메이커로 김보름이 에이스로...


노선영 뒤로 떨어질꺼 뻔히 알고 저렇게 한거뿐이야...이미, 연맹이나 코치진이나 죄다... 매스에 올인했으니까...그냥,김보름 부상 이후에 김보름 매스에 몰빵하던 사이에 노선영 발언 이후 틀어진 사이에서 팀추월 가망 없으니까 ... 김보름 컨디션 조절할 목적으로...팀추월 컨디션 조절용으로 이용해먹기... 이게 끝이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약


애초에 팀추월경기는 매스스타트 컨디션 조절용이었음

그래서 실실 웃으면서 인터뷰할 수 있었고...

팀추월 선수중 팀추월이 주종목인 선수는 노선영뿐


출처 : http://www.fmkorea.com/best/950867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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