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ISU 쇼트트랙 여자 계주 캐나다 중국 실격 사유

캐나다는 보시다시피 대기 주자가 코스로 들어오면서 발을 뻗어 중국선수 진로방해

중국은 걍 손 쓴 수준이 아니라 대놓고 넘어뜨릴라고 밈

가장 의문이 많았을 법한 한국 실격 당하지 않는 이유의 이 장면은 추측인데

2014년 부터 쇼트트랙 판정에 '고의성'이 도입 되기 시작했고 고의성이 없었을거라는 판단

그리고 최근에 "바톤을 넘겨준 후 선수가 넘어진 것"에 대해서는 반칙 판정을 내리지 않고 뒤의 선수가 피해 가야한다.

대충 이런 룰로 개정된듯. 즉 이 두가지 룰에 부합되기 때문에 반칙이 아니라 판단했다고 추측함.

같은 예로 아우디 ISU 월드컵 에서 있던 사례

바톤을 넘겨준 캐나다 선수와 바톤을 받은 2등 선수가 달리다 충돌해서 넘어졌지만

결과는 캐나다 1등. 즉 잘못된 판정이 아님

그래서 결국 결과는 한국의 깔끔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금메달 ㅋㅋㅋㅋ

김아랑(23·고양시청), 심석희(21·한국체대), 최민정(20·성남시청), 김예진(19·평촌고), 이유빈(17·서현고)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ㅋ

[SBS]풀영상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대한민국 금메달

[SBS]‘완벽한 금메달’ 쇼트트랙 여자 계주 간이 시상식

출처 : http://www.fmkorea.com/952125400

뱀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