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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인2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 감상평 + 확장판 예고편 올 초에 나온 끝내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개인적으로 주연배우보다는 감독을 보고 영화를 보는 편인데 메튜 본은 엑스맨:퍼스트 클래스(2011)를 본 뒤에 머리속에 박아둔 감독이다. 킥애스:영웅의 탄생(2010)을 먼저 봤었지만 그때는 뭐 이런 B급 변태 취향의 영화가 있냐(긍정적)했고 퍼스트 클래스를 보고 '이 감독이 킥애스를 만들었다고???'라며 놀랬었다. 킹스맨은 이 두영화를 장점만을 뽑아 절묘하게 무쳤다. 엑스맨:퍼클에서도 찰스 자비에(제임스 맥어보이) 교수를 통해 품위있고 근사한 성장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냈는데 이번 킹스맨 또한 귀족 해리(콜린 퍼스)를 통해 품위있고 근사한 성장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냈다. 거기에다가 킥애스에 나왔던 B급 슬래셔 무비의 연출을 한 스푼 넣었고 품위와 마약을.. 2015. 8. 12.
배트맨 비긴즈(2005) 개인적인 감상평 (예전에 쓴글 고쳐쓰기) 날도 덥고 해서 집에서 시원한 병맥주에 치킨을 먹으며 오랜만에 배트맨 비긴즈를 다시 봤습니다. 예전에 2005년에 봤을때는 영화에 별 흥미 없이 그냥 히어로 액션 영화란 시각으로 봐서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뭐랄까? 내 예상으로 볼거리 빵빵한 오락영화일거란 기대를 했는데 전혀 다른 영화였거든요 무겁고 어두운 영화란 생각뿐이였네요 7년이 지난 2012년 오늘 봤을 때 느낌은 전혀 달랐습니다. 일단 감독이 놀란이였네??-_-?? 지금은 그냥 믿고 보는 놀란 감독의 영화들!! (메멘토부터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영화 취향이 나이 들어감에 따라 확실히 바뀌나 봄. 10대 때에는 비긴즈 정말 재미없었는데 ㅋㅋㅋ) 배트맨과 로빈, 배트맨 포에버로 살짝 기울어져가던 배.. 201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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