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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겨울 보일러난방비 절약하는 현실적인 방법

뱀선생 2025. 1. 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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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겨울 보일러난방비 절약하는 현실적인 방법

다들 신축신축 하는 이유가 이음. 요즘 신축아파트 실내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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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절약 팁 지역난방 보일러 종류별 추천 온도 설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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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절약 팁 지역난방 보일러 종류별 추천 온도 설정 방법

겨울철 난방비 절약 팁 지역난방 보일러 종류별 추천 온도 설정 방법 1. 가스 보일러 계량기 확인해서 유량계, 열량계 종류 확인 2. 유량계 보일러의 경우 보일러 난방 작동을 타이머 기능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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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공원남.

 

1. 세계적인 천연가스 가격도 중요하지만, 올겨울 우리 집 난방비도 그 이상 중요함.

 

2. 한국도 천연가스 가격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음.

 

3. 몇 년 새 가정용 도시가스 요금은 계속 올랐고, 24년에도 8월 1일부터 6.8%가 올라감

 

4. 도시가스를 많이 쓰지 않은 여름에 올려서 체감을 못했겠지만, 이번 겨울 도시가스 난방을 하게 되면 요금이 오른 체감을 할 것임.

 

5. 슬슬 추위가 시작되면 신문 등에서 난방비 절감 요령 등이 나오기 시작할 타이밍임.

 

6. 인터넷에는 아래와 같은 잘들이 많이 보임.

 

7. 외출할 때 보일러를 외출로 설정해서 난방비를 절약하라는 내용 등이 꿀팁으로 도는 것 같음.

 

 

8. 뭐든 원본을 보고, 전문가의 이야기를 확인하는 게 정확성이 높아짐.

 

9. 건설연구원과 보일러 회사 등의 전문가들은 위 난방비 절약법과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있음.

 

10. 보일러 가스 난방비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온수 온도임.

 

 

 

 

 

 

11. 온수 온도는 샤워기나 싱크대에서 냉수를 섞지 않고 온수만을 최대한 틀었을 때 나오는 온도를 말함. 

 

12. 샤워기에서 나오는 온수가 너무 뜨거워서 온수와 냉수가 섞여 나오게 조절하는 사람들이 있음.

ㅊㅊ SeeOn

 

13. 가장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방법임.

 

14. 온수는 온수만 최대한 틀었을 때 샤워를 할만한 적정 온도인게 제일 좋음.

 

15. 목욕탕 열탕 온도가 40도 정도이니, 36~40도 정도에서 본인에게 가장 적당한 온도를 찾아 조절하는게 낭비를 막을 수 있음.

 

16. 평소 수도꼭지를 냉수에 놓고 생활하는 팁도 있음.

 

17. 온수 쪽에 수도꼭지가 돌려져 있으면, 물을 트는 순간 보일러에서는 온수를 보내기 위한 점화 신호가 보내지게 됨.

 

ㅊㅊ SeeOn

 

18.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경우 물을 트는 순간 온수관에 연결된 온수 계량기가 돌아가기 시작함.

 

19. 평소에는 냉수에 레버를 맞춰놓고, 온수를 쓸 때만 레버를 움직이는 게 도움이 되는 이유임.

 

20. 사실 겨울에 냉수만 쓰는 경우가 잘 없으니 그냥 지금처럼 대충 레버를 놓고 살아도 될 것 같기는 함.

 

 

 

 

21. 보일러의 온도 설정방법은 3~4가지가 있음.

 

22. 실내모드 / 온돌모드 / 예약모드 / 외출모드임.

 

23. 집이 신축 아파트이거나 단열이 잘 된다면, 실내모드, 온돌모드, 예약모드 모두 관계없음.

 

24. 단열이 잘 되지 않는 구축 아파트이거나, 바깥바람이 잘 들어오는 주택일 경우 조심할 부분이 있음.

 

25. 온도조절기가 있는 곳의 위치임.

 

26. 실내 모드의 경우 온도조절기 하단에 있는 센서로 온도를 조절함.

 

 

27. 온도조절기가 외풍이 심한 곳에 있으면, 실내 온도와 온도 조절기가 인식하는 온도가 달라서 하루 종일 난방이 돌아갈 수 있음.

 

28. 온돌 모드는 실내 온도와는 무관하게 바닥을 데워주는 난방수의 온도로 조절을 함.

 

29. 외풍이 심하거나 단열이 잘 안되는 경우, 실내 모드보다는 온돌 모드를 선태갛는 게 좋을 수 있음.

 

30. 예약 모드는 일정 시간마다 보일러를 규칙적으로 돌리는 모드임.

 

 

 

 

 

 

 

 

31. 1시간이나 2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그 시간마다 10~20분 정도 보일러가 가동을 하고 알아서 가동을 중단함.

 

32. 예약 모드 가동온도를 최대 온도로 설정하고, 2시간 간격으로 돌리는게 난방비 측면에서는 가장 절약하는 모드임. 

 

33. 외풍이 심하거나 실내 단열을 한다고 창틀에 문풍지를 부착하는 사람들이 있음.

 

 

34. 건설환경시험연구원에 의하면 창틀에 문풍지를 부착하면 실내 온도가 1도 정도 올라가서, 한 달에 만 원이상 난방비를 아낄 수 있음.

 

35. 문풍집다 난방 효과가 좋은 게 비닐임.

 

 

36. 현관과 창틀에 비닐로 외풍을 차단하면 실내온도가 3도정도 올라가서, 한 달에 3만원 정도가 절약된다고 함.

 

37. 실내 단열의 끝판왕은 뽁뽁이로 불리는 에어캡임.

 

 

38. 에어캡을 현관과 창문에 붙이면 4.5도 상승효과로 5만원 이상을 아낄 수 있다고 함.

 

39. 여기에 나오는 절약 금액은 서울시 월평균 난방비에 설정온도 1도 하락당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나방비용으로 계산한 것임

 

40. 문제는 방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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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남향 등 햇볕이 잘 드는 방향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에너지가 뽁뽁이가 공기를 품고 있어서 유리창의 한기를 막아주는 효과보다 더 큼.

 

42. 뽁뽁이는 북향이나 해가 잘 들지 않는 창에 붙이는 것이 맞는 방법임.

 

43. 외출할 때 보일러를 끄고 나가면, 다시 돌아왔을 때 실내 온도를 원래 온도로 올리기 위해서 많은 가스가 필요함.

 

44. 보일러를 끄고 나가는 것보다 외출모드를 해놓고 나가는게 꿀팁이라는 짤들이 돌고 있음.

 

 

45. 보일러 회사가 외출모드를 만든 주요 목적은 가스 절약이 아니라 난방기의 동파 방지임.

 

46. 보일러를 꺼놓고 집을 비우면 보일러 배관 속에 물이 얼면서 보일러와 배관이 터질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방지하는 게 목적임.

 

47. 동파방지가 목적이라, 외출모드는 보통 섭씨 5도~8도에서 가동되기 시작함.

 

48. 보일러와 배관이 얼지 않게 유지하는 정도임.

 

49. 출근하거나 반나절 정도를 외출한다고 외출모드로 바꾸면, 20도 정도로 유지되던 온도가  그사이 5~8도까지 떨어지지는 않음.

 

50. 집에 돌아와서 보일러를 평소 모드로 바꾸면, 보일러는 낮아진 온도를 올리기 위해 기름이나 가스를 많이 소모하게 됨.

 

 

 

 

 

 

51. 외출모드가 그냥 보일러를 끄고 나가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된다는 말임. 

 

52. 외출모드는 2일 이상 외출 시 필요한 것이고, 출근이나 몇 시간 외출에는 설정온도를 3~4도쯤 낮추고 나가는 게 적절함.

 

53. 평소 20도로 살았다면, 16~7도 정도로 설정온도를 낮추고, 복귀해서 다시 20도로 올리는 방식임.

 

54. 실내 설정온도 1도가 올라갈수록 가스를 7% 정도 더 사용함.

 

55. 실내 온도는 20~22도 내외에서 추위에 불편하지 않은 온도를 찾는 게 외출모드 같은 것보다 난방비 절약에 더 효육적인 것임.

 

56. 가습기를 같이 틀면 온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는 팁이 많이 돌고 있음.

 

57. 사우나를 가면 건식 사우나는 90도 전후, 습식 사우나는 57도 전후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들어갔을 때 느끼는 정도는 비슷함.

 

 

58. 우리는 얼마나 많은 열이 피부로 이동하는 지로 온도를 느낌.

 

59. 90도의 공기에 있을 때보다, 90도의 물에 들어갔을 때 더 많은 피부로 이동하기 때문임.

 

60. 90도의 건식 사우나에서 멀쩡한 사람이 90도의 습식 사우나로 들어가면 화상을 입게 되는 이유임.

 

 

 

 

 

61. 건식 사우나의 공기에는 수증기가 별로 없지만, 습식 사우나는 수증기가 많아서 습하고, 수증기는 많은 열을 피부로 가져감.

 

62. 이런 효과가 가습기도 마찬가지라는 논리임.

 

ㅊㅊ callilife

 

63. 틀린 논리까지는 아니지만, 별로 의미가 없는 논리임.

 

64. 가습기가 뿜어내는 작은 물방울은 건조한 실내 공기와 만나면 증발하게 됨.

 

65. 이때 주변의 열을 흡수하면서 기온을 낮추게 됨.

 

66. 습도가 높으면 같은 부피의 공기를 데우는 데 더 많은 열량이 필요한 것임.

 

67.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냄비를 데울 때 걸리는 시간과 물이 가득 들어있는 냄비를 데울 때 걸리는 시간을 비교하면 답이 나옴.

 

68. 가습기는 난방비 절약보다 본래 취지인 건조한 공기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활용하는 게 맞음

.

69. 난방비를 아낀다고 겨울에 실내 난방을 18도 이하로 춥게 설정하고, 내복 등으로 버티는 사람들도 많음.

 

70. 질병관리청이 권고하는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도임.

 

 

 

 

71. 질병관리청이 적정 겨울철 실내 온도를 권고하는 이유가 있음.

 

72. 실내 온도를 너무 낮추면, 혈압이 오르고, 천식과 면역체계가 나빠지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됨.

 

73. 난방비 아끼려고 실내 온도를 너무 낮게 유지하면, 난방비 보다 병원비와 약 값이 더 들어갈 수 있음.

 

 

ㅊㅊ 겨울그리다

 

 

 

 

ㅊㅊ ㄷㅁ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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