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서 사먹는 맛 집에서 가능! 초간단 개성주악 만들기!!
까페에서 사먹는 맛 집에서 가능! 초간단 개성주악 만들기!!
개성주악이란?
: 개성주악은 한과의 일종으로 개성 향토음식이다. 주로 정월초나 행사때 먹으며 찹쌀가루에 멥쌀이나 밀가루 섞은후 막거리나 소주 넣고 익반죽하여 둥글게 밎은 것을 기름에 지진후 꿀, 조청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구한말~ 일제시대 때 , 북한정권 성립초쯤 만들어졌을 음식일 가능성이 높은 음식. 튀겨 만든 떡이기 때문에 보존성이 괜찮아 2~3일간은 잘 굳지 않음.
우리나라의 찹쌀도넛과 비슷하며 조청이나 꿀을 발라먹어 다소 묵직하며 단 한과느낌이다.
출처 : 여성시대 (꾜오)
준비물: 종이컵, 찹쌀가루, 밀가루, 설탕
막걸리, 뜨거운 물, 조청
종이컵 기준으로
찹쌀가루 1컵반 + 밀가루 반 + 설탕 3분의1 잘 섞어주고
생막걸리 종이컵 반컵 넣고 반죽해 줘.
이때 퍽퍽하면 뜨거운 물 조금씩 봐가면서 넣으면 돼!
나는 종이컵 반컵 정도 넣어서 말랑해질 때까지 한듯
이렇게 모양 잡히면 위에
천이나 행주 척척한상태로 덮어주고 30분 있어야돼
난 발효 기다리는 30분 시간에 조청 만들어줬어.
조청 종이컵 기준 한컵 반 넣고
물 반컵 그리고 중불로 끓여주면 서서히 진득해지는데
그때 불끄고 식혀주면 돼
30분 후에 발효 된 반죽 모양 잡아주면 되는데
20-25g이 적당하다는데, 나는 그냥 내 감으로 했어.
아무렇게나 해도 맛만 있음 되니까 ^^
아 가운데 똥구녕은 나무 젓가락으로 휙휙 돌려서 쑤심
구멍 생각보다 크게 만들어야 나중에 안작아져
식용유 냄비에 가득 넣고,
온도 체크는 그냥 반죽 살짝 넣어서 기포 올라오면?
그때 넣으면 돼
(기름 좀 많나 싶을 정도로 넣어줘야됨. 그래야 잘 익음)
이런 색깔 띄우면 꺼내주고 좀 식혀 준 다음에
아까 식혀 둔 조청에 넣고 같이 졸여주면
끝!!!ᰔ
난 하나는 생크림이랑 초콜릿 썰어서 올려봄 ㅎㅎ
둘다 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