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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플페이 도입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 및 진행 상황 내용

뱀선생 2023. 1. 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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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플페이 도입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 및 진행 상황 내용

 

애플페이 관련된 관심이 많아서인지 개인적으로 너무 과도하거나 불편한 내용이

많아 다시 정리해 드립니다. (개인적인 모욕이나 욕설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왜 자꾸 연기글만 올리냐 의도적으로 그러는게 아닌지?

- 공식 론칭일정이 대외적인 사항으로 연기가 된것 사실입니다.

(모든 현상은 전체 모습을 봐야 합니다. 오히려 연기 일정을 알고 있다는게 더 깊숙한 일정과

소스에 접근이 가능하니까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연기된 일정 전에 오픈이 되었다면 말씀처럼

거짓이겠죠...)

- 국내에 그 어떤 곳에 특정 일정을 언급하거나 오픈 일정에 대해서 또한 연기 관련 글을 올린 곳이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위험을 감소하고서요...

- 1차적인 오픈 데드라인이 있어야 협력사 뿐만이 아니라 xx페이 오픈에

따르는 현장 안내부터 마케팅이 가능합니다.

- 그러다 보니 내부적인 오픈일정이 있어야 대내외적으로 xx페이 오픈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오픈 주체가 어쩔 수 없는 사항으로 연기가 지속되고 있는것 입니다.

- 왜 소스 오픈을 못하냐? 믿을 수 없다...

(소스 오픈은 불가능합니다. 연기는 뭐로 증명 할수 있느냐? 지금 잠실에 근무중입니다.

얼굴보고 자료 오픈해 드립니다. 연기관련 궁금하시면요. 참고로 기자분 만난적 있습니다)

2. 기타 문의 사항에 대한 부분

- xx 은행 xx 페이 준비를 5년 전후, 오래전부터 직간접적으로 관련 업무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 누구보다 애정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욕하시는 분들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과

고생하며 국내 론칭 관련 조사부터 현업에 설치까지 업무 영역이 걸쳐져서 일했습니다.

- 해당 블로그는 그 어떤 상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않고 다양한 루머와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 제가 특정 사이트에 자료를 보낸적도 공유해 달라는 적도 없이 무분별하게 퍼 날라지는 상황에서

과도하게 욕설과 비난을 하는 부분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 더불어 국내 주식은 단 한주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주가 조작 할 필요성도 그럴 용기도 없습니다.

이정도의 글을 올려드렸으니 어느정도 불만이나 궁금증은 해소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애플페이 도입되도 반쪽짜리.... 韓정착 사실상 어렵다. txt

 

① 애플페이 도입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

 

선요약 : 돌고 돌아서 결국 금융개인정보 해외 유출 문제임!

 

 

 

 

「금융회사의 정보처리 업무 위탁에 관한 규정」 제5조제1항에서는 개인의 권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보호의 필요성이 중대한 고유식별정보의 경우 명시적으로 해외로의 이전을 금지하여 개인고객을 두텁게 보호하고 있음

 

정부는 기본적으로 법률에 의거해 금융사고에 대해서 정부가 직접 통제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놨음

근데 금융개인정보를 해외에서 위탁처리하게 되면 금융사고가 터졌을때 정부가 개입할 수 없음

이걸 막기 위해 금융회사의 정보처리는 해외로의 이전을 강력하게 금지하고 있음

 

 

애플페이는 기본적으로 EMV라는 암호화 토큰을 사용함

쉽게말해서 개인금융정보를 암호화해서 해외 EMV망에 

결제자 계정정보라는 열쇠로만 열수있는 암호화된 정보를 해외EMV망에 보내고 

암호화를 해독하는 과정을 거쳐서 중간에 유출되도 안전하게 만들어 놨는데,

이 EMV 보안이슈는 둘째치더라도 정부가 들어다보는건 EMV망이 해외 위탁이라는 거임

 

 

 

 

 

 

 

 

해결법은?

 

애플이 국내서버만들어서 국내 결제정보는 국내에서만 처리하게 해주면됨

근데 안해줄듯ㅋ

 

 

 

 

 

 

② 도입되도 반쪽짜리...?

여기서부터는 상상

 

1) 국내서버 만들어서 국내 결제정보는 국내에서만 처리하게 됬다고 가정

 

국내 결제정보는 국내에만 있으니

해외(애플)에 있는 (금융이 아닌)다른 개인정보와 

너의 결제정보간에 비교가 안됨

 

니 입장에서는

결제만 되고 애플의 다른 서비스와 연동이 안됨

 

애플입장에서는

부가적으로 돈 창출할 껀덕지가 안나옴

 

2) 해외 유출 승인??

좆족짱깨들도 금융정보 해외 위탁 승인 해달라고 할꺼고

같은 기준 적용하면 전국민 금융정보,

짱깨국으로 나가서 사고 터져도 막을 방법이 없음

정부가 절대 양보안할듯

 

 

3) 기사에 나온 반쪽의 의미는 온라인 결제만 우선 뚫어보는건 어떤가?

온라인만 하면 진입장벽이 좀 더 낮다는데... 

사실상 이러려고 애플페이 기다렸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그리고 이쪽도 규제가 조금 더 수월하다 뿐이지,

금융정보 해외 유출문제 해결안되는건 똑같을꺼 같은데... 

온라인은 다른가?

 

 

“애플페이 한국 정착, 사실상 어렵다”

일각에선 애플페이가 한국형 신용카드 독자 표준 규격인 KLSC(Korea Local Smart Card)를 내재화해 보안 토큰으로 받아낼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분위기는 애플이 EMV를 고집할 가능성이 훨씬 큰 상황이다.

지급결제 전문가 C씨는 “금융당국이나 국회가 특정 사기업의 이익을 위해 전국민의 금융 보안 이슈가 달려있는 법안을 쉽게 고칠지는 의문”이라며 “솔직히 애플페이의 한국시장 정착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밝혔다.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 중 애플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NFC 단말기를 확보한 비율도 전체 대비 10% 미만으로 저조한 상황이다.

지난해 11월 말 유출된 현대카드의 애플페이 광고

국내 가맹점의 NFC단말기 보급이 부족한 이유는 8년 전인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카드업계는 여신협회를 중심으로 1천500억원 규모의 공동 기금을 조성해 보안이 취약한 영세 가맹점의 마그네틱 단말기를 IC 단말기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했는데 이 과정에서 단말기에 NFC 기능까지 추가할지를 두고 대립한 바 있다.

C씨는 “8년 전 카드사들이 영세업자 단말기 교체를 위해 모금한 금액은 1천500억원인데 교체 사용된 금액은 1천억원 가량”이라며 “나머지 500억원은 아직 협회에서 사용하지 않은 채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연한 논리지만, 당사자(현대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사들은 NFC 단말기 보급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애플페이, 도입 성공해도 반쪽짜리...파급효과는 ‘글쎄’

현대카드가 EMV 관련 보완 이슈에 대해 당국의 기준을 맞춘다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이 먼저 도입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지급결제 전문가 D씨는 “현대카드는 규제가 까다로운 오프라인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온라인 시장을 먼저 공략할 것”이라며 “애플페이의 온라인 간편결제를 위해 PG사와 연결하는 건 비교적 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프라인 단말기를 사용하는 규제를 뚫는 건 사람들의 기대보다 훨씬 오래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진짜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현대카드가 오프라인 결제시장을 포기하고 온라인만 공략한다면, 과연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이다.

 

 

 

결론 

 

안되는 이유 : 금융정보 해외 위탁 문제때문에 안됨

되도 반쪽인 이유 : 애플이 국내서버해줘도 다른서비스랑 연동 어려움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30113184729

https://www.fmkorea.com/540476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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