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리뷰 및 평점

[뱀선생]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 , 2016) 감상평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 , 2016)을 iptv로 출시가 되서 다시 보게 됐음.

극장에서 봤을때도 와우뽕에 취했는데

역시나 다시 봐도 와우뽕에 취하게 되는 영화 ㅋㅋㅋㅋ

와우팬이라면 사랑할 수 밖에 없을 영화이지 않을까?

워크래프트 1,2 스토리를 각색했다고 하는데 잘 몰라도 와우에서 보던 호드, 얼라가 큼직큼직 스크린에 펼쳐지는것만으로도 감동 ㅋ

아마 게임팬 입장에서는 건담 같은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짱이였다던 영화 퍼시픽 림(Pacific Rim, 2013)을 본 소감과 비슷할것 같음.

제발 후속작 쭉쭉 나와라.

막 해리포터 영화처럼 10년동안 쭉쭉쭉 나왔으면 좋겠다~ ㅋ

스토리

두 개의 운명, 하나의 세계

공존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던 인간과 오크.

오크의 행성이 황폐해지기 시작하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생존을 위해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믿는 인간 종족의 영웅 ‘로서’와 오크 종족의 영웅 ‘듀로탄’. 하지만, 공존에 반대하는 또 다른 세력이 분열되면서 두 진영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세상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아제로스 대륙에 평화롭게 살고 있던 얼라이언스(인간) 진영. 그곳을 침공하는 호드(오크) 진영이 대립하게 되는 내용.

그 중에서 인간과 오크가 서로 평화적으로 공존하게 만드려는 인간 대표 레인 왕 + 오크 대표 듀로탄 족장 스토리와

메디브, 굴단 이야기가 엮이면서 막 왕좌의 게임처럼 복잡해짐 ㅋㅋㅋㅋ

등장인물도 엄청 많아서 원작팬아니면 여러번 봐야 될지도? ㅋ

평점

제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

4/5.

네이버 관객평점 8.7점.

네이버 기자 평론가 6.0점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32점 -_-;;;

메타크리틱 유저스코어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