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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해외에서 카페가면 당황하는 것중 하나 .jpg

by 뱀선생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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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카페가면 당황하는 것중 하나 .jpg

 

 


달달한거 마시고 싶어서
캬라멜 마끼아또 달라고 하면 못알아듣고





ㅈㄴ 작은 잔에 우유 섞인 에스프레소 줌

잘 모르고 한국처럼 그냥 마끼아또 달라고하면
저거 줘서 인종차별당했다고 오해함 (=내 친구)


 

카라멜마끼야또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카라멜 시럽을 넣고 그 위에 거품을 내어 마시는 커피 음료입니다.

이 음료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커피와 카라멜 향이 조화를 이루어 맛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 따뜻한 상태로 마시지만 얼을을 넣어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또로 즐기는 것도 인기가 있습니다.

 

 

 

ㅊㅊ ㅇㅅㅅㄷ An필드

 

아이스티 시키면 ㄹㅇ ice랑 tea 줌 …
불고기 시키면 불이랑 고기 주는 걸로 복수한다

반드시

 

존나웃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칼국수 시키면 칼이랑 국수주는걸로 복수하자

 

윗댓 ㄹㅇ 아이스티 그냥 아이스홍차인 거임..(단맛x) 충격이었어

 

아 ㅇㅈ ..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못알아들음 ㅜㅜ

 

미국 아니면 아메리카노 메뉴 자체를 생소해하거나 취급 안해서 그려ㅠㅋㅋㅋ 나 알못때 심지어 러시아가서 아메리카노 달라고 했는데 사장이 존나 코웃음치면서 아메리카노?! 흥 우리 그런거 취급 안해!! 함ㅋㅋㅋㅋ 그리고 개맛있는 드립커피 내려줌.. ㅠㅋㅋㅋ 에스프레소에 물타기라는 개념이 없고 양많은 묽은(에스프레소처럼 석탄맛 안나는)커피 마시고 싶으면 룽고나 걍 블랙 커피 달라고 해야함

 

아이스티는 시키면 무슨 티로 주냐는 카페도 있어서 첨에 당황했었어 ㅋㅋㅋ

 

그럼 주문 우찌해야해ㅠ 아아먹고싶을땐?

 

하와이나 괌은 한국인 많은 관광지라그런지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아이스까페라떼는 찰떡처럼 알아듣긴하던디.ㅎㅎㅎ

 

구글 검색하니까 이런 글이 뜸ㅋㅋㅋㅋㅋ 경험담인가봨ㅋㅋㅋ (좀 길긴 함..)
https://ppss.kr/archives/238925

 

뉴욕의 한 대학 매점에서 아메리카노를 달랬더니

가끔 먹고 싶지 않은데 커피를 시켜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여럿이서 밥을 먹고 다 같이 후식을 먹으러 가거나, 할 일이 있어 카페에 앉아야 할 때 등이죠. 합리적 소비자인 저는 이럴 때 '제일 싼

ppss.kr

스벅가거나 엑스트라 아이스 하라던데.. 두번쨰는 안해봄!

 

잘볼게 그냥 아이스드 커피? 달라하면되나봐 ㅋㅋ 라떼는 에스프레소 위드 아이스밀크..? 해야하려나..ㅋㅋ ㅠㅠ 어려운넘들 아메리카노라고 이름지은거도 우리나란가 혹시..? ㅋㅋㅋㅋㅋ 코리아노라고 지어라노

 

이탈리아에서 시원하고 달달한 커피 마시고 싶을 때는 샤케라또 시켜서 먹었었음 죤맛

 

메뉴에 아이스커피라고 있어서 시켰더니 뭔 프라푸치노가 나옴...아마 샷이랑 우유랑 얼음넣고 갈아서 준듯

 

라떼 마끼아토 시키면 거품낸 우유 한컵에 에스프레소 부어서 그냥 우리가 아는 그 마키아토로 주는디

 

옹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일했는데 카라멜마끼아토라는게 외국에선 없는 메뉴임. 걍 카라멜라떼를 시켜야해. 나도 마끼아토 다른데도 있는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만든 메뉴인가 싶더라. 외국에서 마키아토는 에스프레소 베이스에 우유거품 올린거라서 나 일했을때 한국인들이 마끼아토 시켰다가 에스프레소 나가서 당황한 한국인 존많이었움. 그래서 우리매장은 아예 마키아토 시킨 사람이 아시안이다 하면 걍 포스기에 카라멜라떼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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