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메인 시나리오 규정에 따르면
그타5 식 안기부 코렁탕 장면을 볼 수 있는 골때리는 시나리오 -_-;;;
일단 고문부터 하고 본다. 물고문,전기고문 등등....
gta5 세계관에서 FBI 패러디인 FIB와 결국 엮기게 된 마이클,트레버,프랭클링 3총사
오늘도 불러내 투덜거리며 가보니 이젠 뭔 고문 현장-_-;;
저번에 힘들게 헬기 레펠 강하로 빼낸 목격자를 조지고 있었다. (그럼 왜 구해오라고 한겨~)
너무나 당연하게도 고문 담당을 자처하는 오히려 신나보이는 상또라이 트레버 ㅋㅋㅋ
먼저 용의자에 대해 물어보고 고문하는게 아니고 일단 조지고 물어본다....
이빨 빼기, 물고문(코렁탕???), 구타, 전기 고문 등 각종 고문을 해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별로인 체험이였다-_-;; 겁나 찝찝함(첨부 영상에선 6분 쯤부터 시작)
결국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그냥 트레버가 저격으로 사살해 버리고...
(무슨 턱수염에 왼존잡이 흡연자라는 사실만으로 저격해버림;;;)
일 끝났다고 목격자를 처리하라는 FIB 팀장의 지시
하지만 상또라이 트레버는 무슨 생각인지 몰래 풀어준다.
알고보면 따뜻한 도시 남자인건가
본인이 X알까지 터뜨려 놓고 아무도 믿지 말라고 하는 트레버 님
마지막 공항 가는 길에 트레버가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데
고문에 대해 비판하는 락스타의 시나리오인듯
문득 영화 변호인(2013)이 다시 보고 싶어진다.
진짜 이런 야만적인 짓은 없어져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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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Ajo2eg8d-0 ←모바일용 링크
제 유튜브 채널에서 보시면 1080p 60프레임으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도 쓰고 있는데 저보다 더 초보인 분들은 도움이 될 지도? ㅋ
언제나 실수나 더 좋은 한 수에 대한 조언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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