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대학교 경제학과 다니면 주식 잘하나요?.
공대생 개망 ㅋㅋㅋㅋ
우리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님은 삼전 9만에 물리셔서 아직도 안 팔으셨는데...
??? 5만원에도 안사던걸 9만원에 사겠다고 난리야..
랄로 생각나네 비트코인 200만원 300만원 할때는 쳐다도 안보더니 비트코인 7천만원 되니까 비트코인 1억감~ 하면서 사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삼성전자는 물렸다고 표현하지 않음.
지금처럼 내려왔을 때 꾸준히 사다보면 언젠간 이득봄.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돈 찍다보면 언젠간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항상 나오는 말인데 또 맞는 말이긴 하지 ㅋㅋ 그 시기까지 버티는게 관건이고
ㅋㅋ 역시 기회비용의 문제인듯
뉴턴도 주식으로 크게 잃었다지 ㅋㅋㅋ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력..
나 대학교 1교시 전공 수업듣는데
교수님이 수업 시간이 다 되도 안 오셔가지고
그때 교수님이 한 10분인가? 15분인가? 지각하셨는데
그 이유가 주식이 너무 떨어져서 그거 매도하려고 하다보니 좀 늦었다고
진짜 미안하다고, 수업 내내 얘기하심
웃긴건 전공 교수님들 다 같은 종목에 들어갔음
수업끝나고 복도에서 세분 모여서 얘기할 때 표정보니 세분다 다 얼이 나간표정 ㅋㅋㅋㅋ
고3때 담임쌤이랑 면담하는데 옆자리에 옆반쌤 주식차트 개떡상한거 틀어놓고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흥얼거리던거 아직도 뚜렷하게 떠오른다
회계사도 주식 드럽게 못한다던데
삼전 8.4층 300주 오우너 회계사 여기있음
경제학과라고 주식 잘 하면
누가 경제학과 교수 하겠냐고 ㅋㅋ
ㄹㅇㅋㅋ 돈복사 할 시간도 모자름 ㅋㅋ
그냥 워렌버핏하지 ㅋㅋ
노벨 경제학상 받은 학자들도 주식 잘 못함..
주식잘하는건 경제 지식이랑 상관 없는듯
경제학과 교수님들 특
수업 시작때 주식 물린 얘기 함
서울대 경영학과 나와서 동대학 박사과정 하는 사람 봤는데 주식 물림
신학과애들이 주식은 젤 잘할듯
기도메타
1,2금융권 예적금 상품 가입하면
원금 보장하고 이자까지 준다는데
폰지사기느낌 ㅈㄴ 나서 못하겠음..
오히려 컴공애들 봇만드는애들이 더 ㄱㅊ을지도
그걸로 수익률 낸다기보다 봇이나 검색식 팔던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경제학자 중에 가장 돈을 많이 번 사람이
케인즈와 사무엘슨 인데
사무엘슨은 자신의 책 '이코노믹스'를 많이 팔았고
케인즈는 주식부자였다는데.
기자가 어떻게 투자를 하냐고 했더니
'템즈 강물의 높낮이를 보고 투자한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학교다닐때 교수님 피셜입니다.
캐인즈가 농담으로 한 말 같구요
제가 읽은 바로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신문 읽으면서 시장 동향 파악하고 그때그때 투자했다고 합니다
나무위키발이라 신뢰도는 장담 못하지만 꽤 상세하게 서술돼 있더라구요
우리학교 교수님 曰: 국내 주식은 테마주가 진리
이분 ㄹㅇ 에이텍이랑 에이텍티앤이라는 이재명 대선테마로 10배 넘게 벌고 인증함 ㅋㅋㅋㅋ
국장은 대선테마 밖에 안하다고 했음 ㅋㅋ
원래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중에 경제학과 교수들 별로 없고, 변호사나 의사처럼 공부 잘해야 되는 직업이나, 공무원들처럼 안정적인 사람보단 오히려 비 명문대 출신에 안정적이지 않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더 성공률이 높다더라,
뉴턴 오열
우리 교수님이 테슬라 180불일 때 사라했는데
그때 말 들을껄...
우리 경제학과 교수님이 원론 수업때 했던말 ㅋㅋㅋㅋ
: 야 경제학은 맨날 완벽한 상황이거나 한정된 상황을 가정하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져서 주식을 잘 할수가 없어~ 그럼 제무재표 분석 잘해서 가치투자 잘하면 수익률이 높을까?? 아니 회계학과 교수님 수익률은 나보다 낮아. 우리 심리학 교수 아무개님 수익률이 교수들 중에 젤 높아~ 주식 잘하려면 심리학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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