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알려진 오징어게임의 제작비는 200억
(기묘한 이야기의 1~2회 제작비라고..)
ㅊㅊ ㅇㅍㅋㄹㅇ
골목 세트장 ㅈㄴ 잘만들었는데 거기서 숨바꼭질이 아니고 구슬치기를 하네 ㅋㅋ
우리나라 제작사였으면 고작 구슬치기 하는데 돈 퍼붓는 꼴 절대 못보지 암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숨바꼭질인 줄 알고 존나 스릴 넘치겠다 했는데 구슬치기ㅋㅋㅋㅋ
골목 세트장 벨튀할줄알았는데.. ㅋㅋ
진짜 가성비있게 잘 찍긴했다…
외국방송은 ㅋㅋ기타비용이 넘사벽으로 많이 들더만..
스포주의점
10배이상 남겨먹었는데 이제 더더욱 대놓고 퍼주겠네
근데 오징어 게임이란 거 실제로 있었음? 우리 어릴땐 땅따먹기 게임했는데
ㄹㅇ 씹 가성비 ㅋㅋ
200억이면 이미 손익분기 넘고도 남았을거 같은데
저예산으로 대박쳤다. 진짜 얼마를 벌고있을까 궁금
갠적으론 오디오 영향도 컸다고 생각해서
구슬치기 세트에서 그 인형 나와서 “꼭 꼭 숨어라 ~ 머리 카락 보인다~~~”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들키면 목 파바박 꺾여서 “여기 있네 ㅎㅎㅎ?” 이랬으면 더 스릴 넘쳤을거같은데.
숨을때만 저 상태로 노을 분위기 만들어놓고 숨고 나선 해가 다 졌다 + 긴 어둠이 찾아온다 느낌 ( + 상우가 외노자 통수치는 것처럼 겉으론 따뜻한 인간의 모습이지만 결국은 차가운 밤과 같은 이기적인 모습이다 이런 느낌) 으로 밤 시간대로 조명 어둡게 한 뒤
둘 중 한명 죽으면 통과하는건 그대로 해놓고 그대신 죽어야하는 인원 수만 채우면 겜 통과하는 걸로 해서 그 깡패가 난리 쳐서 다른 팀 떨구고 주연 중 일부는 한턴 더 살아가게 했으면 재밌었을듯
숨박꼭질 걸렸을땐 인형이 칼로 난도질해서 피 튀는 게 어두운 조명 아래서 벽에 뿌려지는 장면 + 이전까진 총으로 한방에 갔지만 소름돋게 소리치면서 죽어가는 장면 (+ 죽을때 운좋게 피해서 다리만 다 짤려 기어가며 주인공이랑 눈 마주치고 제발 도와줘~~~~ 이럴때 머리에 칼이 팍 박혀서 죽는 등) 연출했으면 더 공포스럽고 좋앗을듯
뭐야 20억이라는게 한회차 제작비 였구나
깡통차기 술래잡기 지옥탈출 했어야지 ㅋㅋ
외국 제작비는 거진 배우들 출연비로 나가니 후덜덜한거... 막상 세트랑 이것저것은 얼마안나감...
근데 넷플한테 제작비 더 지원받아서
조연들 단역 나오는분들 일당이랑 밥은 제대로 먹이면서
해야된다 그래야 더발전한다
이게 CG 비중이 적고 세트장 촬영이라서 오히려 제작비가 적게 들어갔다고 하던데
200억에 이정도 흥행끈거보면 저비용 초고효율이내
골목세트장은 진짜 감탄하면서 봄 잘만들었다 진짜
골목세트장 나오는거 보고 술래잡기로 깍두기였던 한미녀가 술래되는거 예상했는데 갑자기 구술치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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